2023년 5월 1일 콜롬비아 보고타 정오 즈음의 뉴스에서 아라라쿠아라에서 산호세델과비아레로 가던 탑승자 7명의 경비행기 세스나 206호기의 실종을 방송된다 승객 중 4명은 미성년자 원주민였고 어머니 마그달레나와 함께 아버지 마누엘 라노케를 만나러 보고타로 향하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이고 마지막 보고 위치는 아마존 열대 우림 깊숙한 곳였다 네 자녀는 13세 딸 레슬리, 9세 딸 솔레이니, 4세 아들 티엔, 11개월 된 딸 크리스틴였다 아이들 담당 교사 멘도사 오르티스와 아이들 할머니 파티마 무쿠투이는 이미 아이들이 죽었을 거라 믿는다 사령관 산체스 준장을 비롯 특수부대가 추락 비행기 수색을 착수하는데 수색 영역은 게릴라이자 테러 단체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 장악 지역이었다 군부대와 따로 자원봉사 수색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