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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동 감독 작품이다
제작은 서극이다
왜 갑자기 현대극에서
고전극으로 틀었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감독 작품 중 특이하고 유일한 사극이 아닐까 싶다
***
방세옥을 비롯한 소림사 사부 및 제자들은
황제의 명을 받는 생활이 지긋지긋한 신공에 의해
홍련사에 갇혀 노가다를 하다
폭파시키고 탈출한다
***
경신공과 기공을 쓰는 고수들이
높은 곳을 무서워하고
불을 무서워한단 게 앞뒤가 안 맞다
역시나 당시의 무술 영화와 마찬가지로
과도한 특수효과와
빈약한 특수분장
연극적 연기를 보이고 있다
임영동 감독의 특기는 사실감인데
제작이 서극이라 어쩔 수 없이 따른 듯하다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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