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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못 본 상태에서 보니
그냥 뻔한 학원물이다
보고 볼 것을 그랬다
인플루언서 패짓은
남친의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 및
세상에 다 까발려지는데...
여적여라고 절친인 줄 알았던 삼총사 중 하나가
패짓이 후원도 끊기자
학교서 제일 찌질이를 괄목상대로 만들기 내기를 건다
misanthropist인 남자애 캐머런을
결국 정상까지 끌어올리고 사랑까지 하게 되지만
그 사귐의 발단은 밝혀질 수밖에 없고
패짓은 사과를 하지만 소용이 없다
졸업 무도회에서 자신의 인생이 다 거짓였으며 뉘우침을 밝히고
캐머런과 세계 여행을 하면서 잘 살아간단 얘기다
***
너무나도 뻔해서
조금도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인물들은 고딩이라고 하기엔 너무 삭았다
왜 유명 감독이 이런 영화를 찍었나
제작비 때문에 넷플에 영합한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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