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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필모에서..
닉은 폴란드 출신으로
굳이 자동차 도둑 두목을 잡으려 한다
다른 분야에서도 월등한 역할을 할 수 있는데 말이다
헌데 추측컨대 두목 스트롬이 독일 놈이라서
역사적인 복수의 의미 차원인가 보다
데이빗은 어려서 형과 같이 놀다
형에게 건물 사이에서 뛰게 종용해서
형이 죽게 되어
죄책감에 늘 싸여있다
선배 닉의 가르침과 언행은 별로지만
마치 죽은 형과 같이 느껴져서
자동차 도둑 조직의 인질이 된
닉을 구출하기 위해 온몸을 불사른다
둘은 주경찰 모두가 어쩌지 못하는
스트롬 일당을 둘이서 해치우고
총에 맞아 쓰러지지만
데이빗은 인정받는 형사로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풋내기 성적 최우수자 신참 단짝을 얻고
닉은 승진해서 부서장이 된다
***
포털 장르 소개에 코미디도 섞여 있어서
뭔가 했더니 실제로
그렇게나 무겁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겁지 않아도
특효나 각본은 완벽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어쩐지 웃긴 영화에 많이 나오는 찰리 쉰이 나온다 싶었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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