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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을 하려면 얼굴 좀 봐가면서 좀 하면 안 될까?
3~40대를 20대로 할 순 없지 않나?
액션과 연기할 배우 찾기가 그렇게 어려웠을까?
감독이 단역만
그것도 조연도 못하고 빌빌대는 배우라고도 할 수 없는
액션 하다가
그것또 띄엄띄엄하다가
영화판 보니 나도 하겠다 싶었나 보다
아서라~ 정말 ㅠㅠ
가소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ㅉㅉ
***
헌데 말입니다..
이 영화의 대사식으로 말하자면 말입니다
나무위키엔 아래와 같이 되어있다
***
한국 영화계의 무술감독 3대 트로이카(신재명, 정두홍, 전문식)중 한 명.
학창 시절엔 딱 한번 주먹다짐을 한 것 말고는 싸움과는 거리가먼 모범생이었다고.
육사 진로를 할 생각이었지만
우연히 홍콩영화를 접하게 되고 매료되어
영화배우로 진로를 바꾸어 서울로 무작정 상경해
막일과 과일장사 등 투잡을 뛰면서 단역과 액션 스턴트맨으로 출연을 했다고 한다.
몸을 사라지 않는 열정 때문에 그 방면에선 꽤 유명했다고..
나중에는 배우보단 몸 쓰는(?) 일이 천직이라 생각됐는지
'배우가 못될 바에는 무술감독이 되어 보자'고 마음을 고쳐먹고
독학으로 액션 연출에 관해 공부를 했다고 한다.
***
무술감독은 무술감독이고
영화감독은 영화감독이다
자신이 홍금보나 성룡이라고 착각을 안 했음 좋겠다
다르게 말해줄까?
자신이 오케스트라 드럼연주자이며
드럼 분야에 1인자이며
애들 가르친다고 해서
지휘자라고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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