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인비저블 위트니스 (Il testimone invisibile, The Invisible Witness, 2018)

잔인한 詩 2022. 8.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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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발표할 땐
대상을 정해야 한다

이 영화가 리메이크인 건 알지만
물론 원작도 봤었고
이미 내용을 알고 있어서도 있겠지만
너무 뻔해서 식상하다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은 안다
얼마든지 서사가 변경될 수 있단 걸..

이 영화의 문제점은
죽은 아들의 부모가 어찌 그리
똑똑하냐는 것이다

남편은 기계에 밝고
물론 자동차야 그렇겠지만
아내는 법률에 밝고
말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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