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 (Le Couperet, The Ax, 2005)

잔인한 詩 2022. 8. 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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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 운이 좋은 살인자..
나름 머릴 써서 피하려고 하지만
당연 잡힐 수밖에 없음에도 
피해'간다'가 아니라 피해'진다'

무척 지루한 영화다
액션은 제로

살인의 이유는 
'이해'는 할 수 있으나
'납득'이 가질 않는다

죽일 대상이 다 자신과 비슷한 입장인데..
누굴 살리고 누굴 죽이는지도
명확지 않다
동정인지 경쟁인지도..

그냥..
주제는 프랑스 정리해고가 낳은 부산물이
경쟁자 줄이기 살인이란 것..?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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