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아쿠아슬래시 (Aquaslash, 2019)

잔인한 詩 2022. 8. 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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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시동이 안 걸려서
시동 거느라
1단 놓고 평지도 아니고 내리막길도 아니고
오르막길에 죽어라 미는 느낌이다

뭔 놈의 보여줄 거릴
보여주길 위해서
밑밥을 까는데 1시간가량이냐?!

무언가 볼거릴 주고 개연성을 제공해야지
왜 이렇게 됐냐 설명하느라
설명을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난잡한 병렬적 사건들만 늘여놓고
주제과 결과에 다다르질 못한다

고어 영화도 아니고
성인 영화도 아닌 것이..
도대체 뭘 말하고자 하는지..

흔해 빠진 남녀 어린애들과 성적문란의 도가니 속
학살범의 등장..
그리고 알고 보니 돈이 전부였다는 허무한 결론

불투명한 사건의 전말!!
기존 영화보다 더 못한 영활 만들면 어쩌자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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