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어둠의 저주 (Darkness Falls, 2003)

잔인한 詩 2022. 7. 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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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의 존재를 안 믿는 자 다 죽어도 되는데
'캐서린'은 카일과 절친이자 애인급인데
안 죽냐?
제일 믿어줘야 할 사람이 말이다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게
'카일'을 12년 동안 따라다녔다면
그동안 카일 주변엔 숫한 불신자가 죽었어야 했다

근데 캐서린 동생이 같은 상황에 들어서자
출현했냐는 거다
이빨요정을 피하기 위해 
꼭 전기제품의 불빛을 이용한단 설정도 이해가 안 간다
도시가 정전이 되면
주위에 불을 원형으로 피워 해결할 수도 있었지 않은가

왜냐면 나탈리가 파괴된 마지막 상황도
카일의 불 붙임 곧, 두 번째 화형이었잖은가

서사는 애들 마지막 젖니에 축복조로 동전 뒀더니
화재로 얼굴 망가져 가면쓰고 밤에만 다녔단 이유로
동네 애 둘 실종의 원흉이라고
화형에 처힌 나탈리의 복수극이다

이빨요정이란 코미디 아동 영화도 있고 한데
산타가 괴물이라는 설정의 영화와 뒤트는 것이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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