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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반전이 있을 줄 알았다
근데 없다
정말 밋밋한 영화다
***
내용은
형과 동생이 같이 좋아했던
'히나'란 여학생이 있었는데
히나는 형을 좋아했고
질투하던 동생은
세계 제일의 구루마 경주자가 되면
자신을 좋아해줄 거라 믿고
듣지도 않는데 히나에게 약속하는데
것도 모자라 형이 따로 좋아하는
여자 있다고 뻥쳐서
히나는 그 상실감에 캐나다 유학길에 오르고
총기 난사로 사망했기에
동생은 죄책감에 1등이 되려 한단 설정이다
결국 훌륭한 구루마 기계공인 형의 뒷바라지로
1등이 된단 그런 얘긴데...
매니저로 나오는 여자의 역할도
그렇게 없고
형과 동생의 갈등은 고작 여자 때문였고
보통 차 경주 영화는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데
고작 원래 1등하는 선수밖에 반동 인물이 없다
서사도 서사지만
자동차 경주가 주는 긴박감이나
화려함 등도
뭐 찍다 말았는지 볼거리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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