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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재앙이 정권 때 봤고
재앙이 정권때 빨간 색깔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다
그중의 하나인데
재앙이 정권 아부형 영화인 건 차치하고
핍진성이 너무 부족하다
한국 과거 역사를 소재로 삼았다면
오달수가 성범죄라서가 아니라
경상도 억양인 오달수를 쓸 게 아니라
전라도 억양에 전라도 말 잘하는 배우를 썼어야 했다
반동 인물로 도청팀장은
부산 억양 말 잘 쓰는 배우로 캐스팅했으면서
모든 영화에서
경상도 억양을 보이는
송강호와 같은 이미지의 오달수를 캐스팅한 건
눈 가리고 아웅 격의 비겁함이다
또한 서사의 전개가 너무 뻔하다
코미디 역을 주로 하는 배우들 위주로 나오는데
연기의 한계를 보이는 배우들이 너무 많아
심각한 상황에서 전혀 집중이 안 되고
웃음이 나온다
결국 이 영환 소재 채택과 배역이
잘못된 것을 차치하면서도
어용적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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