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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 검찰, 판사들이 봐야 할 영화
특히, 성폭력 부문에서..
...
인도의 대화 습관인지 모르지만
많은 발리우드 영화에서 말을 할 때 고개를 달달 떤다
마치 차안에 둔 스프링 인형 같이 경망스럽다
***
여기 주인공도 마찬가지이다
주인공의 개과천선이 주제이기에
심바를 덜 떨어진 캐릭 설정으로 강한 인상을 준다
하물며 이런 인간 조차 변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
한편, 이 영화는 초반부분 완전 똑같다
2019년도 발리우드 영화 <Ayogya>와 말이다
그 이유는 원작자가 Vakkantham Vamsi로서 같기 때문이다
불과 1년 정확힌 5개월 사이로 같은 내용의 영활 개봉하는 것은
두 영화 다 망하자는 것 같은데.. 이해가 되질 않는다
크랭크인은 어느 쪽이 먼저인지 모르지만
<심바>가 먼저 개봉했으니 운이 좋았을 수도...
원작자가 시나리오를 양쪽 영화제작사에 다 팔아먹었을 수도..
아무튼 희한하다..
좋게 보자면 같은 이야기를 리메이크하는 경우도 아니고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보는 재미랄까?
4.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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