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ㅅ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Homestay, 2018)

잔인한 詩 2022. 5. 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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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죽음에서 깨어난 ‘나’는 병원에 누워있는 이유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때 ‘나’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신’은 두 번째 삶을 얻는 대가로
 100일 안에 자신이 깨어난 몸의 주인인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을 찾아내야만 한다는 미션을 남긴 채 사라진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민’의 주변 모든 사람들
 평온한 일상에 점차 빠져들 때쯤
 ‘나’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모두의 상상력을 뒤흔들 미스터리한 100일간의 거래!

***

CG가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쓰이고

음악은 장면과 조화를 이루고 컷 인아웃 점이 정확하다
화편화, 편집도 훌륭하다
연기도 다들 잘한다
***
자살하기 전 자신을 붙잡아 줄 이가 
하나도 없다는 그 절망감은 겪어본 사람만 안다

미워도 다시 한 번..
화해와 용서의 이야기...
마지막의 반전!!!
born again
짝짝짝

4.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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