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생각(반면교사 혹은 타산지석)/(펌/ 편집) 번역일반

번역 20계명

잔인한 詩 2010. 8. 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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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주어외에는 생략하고 표현하라. (특히, 인칭대명사) 
한 문장안에서 용어를 통일하라, (엄마, 어머니 중 하나로) 
긴 문장은 짤라 표현하고 짧은 문장은 연결하여 표현하라. 
중심 낱말에 맞는 표현을 골라 표현하라. 
(특히, 명사에 맞는 서술어 선택. ex:만족을 느끼다. -> 만족하다.) 
어려운 한자(漢字)를 쓰지 말고 쉬운 표현을 골라라. 
대명사를 가능하면 생략하라. (인칭, 지시) 
직접화법을 매끄럽게 표현하라. (가능하면 간접화법으로 바꾸어라) 
한국어 어순 (주어+목적어+서술어)대로 재정리하여 한 문장 한 문장 표현하라. 
청각/시각 언어, 큰말/작은말, 표준어/사투리를 잘 구분하여 표현하라. 
번역하여 무슨 뜻인지 모를 경우 과감하게 의미중심으로 의역하라. 
문장전체를 의미중심으로 두 번이상 읽은 후 번역하여 전체 문장 중심으로 번역하라. 
조사를 정확하게 써라.[주격, 소유격, 목적격, 관형격, 자격격, 등] 
(단, 주격, 소유격은 과감하게 생략해도 되는 경우가 많다.) 
~에 대하여(관하여),~에 대해(관해) 등에 해당하는 표현을 목적으로 삼아 표현하라. 
(ex : 이 집에 대해서 좋게 생각한다. -> 이 집을 좋게 생각한다.)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함에 틀림이 없다.', '~라 아니할 수 없다.' 등은 
'아주 중요하다.', '사실이다.', '정말 무엇이다.'등으로 표현하라. 
원문의 품사에 얽메이지 말고 품사를 바꾸어 표현해도 된다. 
(ex :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불렸다.에서 형용사[사랑스러운] + 명사[목소리로]를 


부사[사랑스럽게]로 표현하면 부드러운 표현이 된다.) 
겹친 말을 피하고 이중서술을 쓰지 말라. 
(ex: 어제 걱정이 무척 됐었었다. -> 어제 무척 걱정했다.) 
시제 표현에 얽매이지 말고 부사로 표현하라. 
(ex: 어제 걱정이 무척 됬었다. -> 어제 무척 걱정했었다.) 
문장의 말하는 사람(話者) 관점대로 계속 서술하라. 
(1인칭, 2인칭, 3인칭 관점인지 구분하여 표현하라.) 

수동태 문장은 능동형으로 바꾸어 표현하라. 
(ex: 미국에 의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가 부셔졌다. 
--> 미국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부수었다. 
원문을 이해 할 수 있으면 과감하게 표현력을 발휘하라. 
하지만 미사여구롤 얼버무리거나 마음대로 상상해서 
표현하지 말라.

출처 : http://sj-study.com/tt/board/ttboard.cgi?act=read&db=b_news&page=1&idx=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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