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ㅁ

마이 뉴욕 다이어리 (My Salinger Year, 2020)

잔인한 詩 2022. 6. 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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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은
자기네들 영화에서 동양인이 이뿐 것을 이핼 못하나 보다
보면 대개는 못생겼거나 찌질하게 생긴 애들이 나온다
눈 찢어지고 못생긴 배우들은 쓴다
일종의 선입견과 열등감, 시기심일테다

버클리 출신 작가 지망생 조애나는
작가 기획사에서 '호밀밭의 파수꾼 저자'
JD Sallinger 작가를 담당하게 된다
시대적 배경은 1995년

슬러쉬 파일
무등단 무소속 아마츄어 작가들의 글

그 뭐랄까
애들 장난같다
어른이 된 나이에 아직 어린애인 어른아이들

성적으로 난잡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글쓰는 것이 대단할 수 있으나
그 내용은 비쳐지지 않는다
감동을 주는 명언이나 문구도 없다

투정, 각성, 반향 그런
애들 장난으로 밖에 안 보인다
chidlike하면 좋겠지만
chldish하다

결국 뭐 버클리 명문대 다니다
뉴욕 와선
세계적 작가 담당 매니저 됐다가
자신만의 길을 찾아 글을 쓰게 됐단 얘기

아이구야..
샐린저는 코빼기도 안 보이고
장난만 치고
뭐하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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