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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난다
본 영활 다시는 보는 것은 괜찮다
다시 보고싶다거나 하는 이유로
하지만
본 걸 못 본 것으로 생각하고 다시 본 단 것은
너무 짜증이 난다
분명히 봤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
느낌조차도 희미하다
***
집에 대한 영화가 참 많다
한국으로 치면 지박령인데
미국은 역사가 짧아서인지 그런데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암 치료비 감당이 안 되어
싼 집을 찾느라 애도 많고 해서 이살 왔는데
매트는 약 부작용으로 헛것을 본다고 생각한다
허나 실제 악령이 머무는 집였고
유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은
병원 환자 목사 아저씨였다
가족들 조차 악령을 보고 겪게 된다
매트는 영매였던 아이로 빙의돼
집에 숨겨졌던 시체들을 태운다
영혼 해방
매트는 암에서 완치된다
쌀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거다
편집과 음악이 잘된 작품이다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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