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영화답게
색감과 음향과 화편화, 카메라 웤이
아주 강렬하고 독특하고 기발하다
대사 남발의 헐리웃 영화 답지 않아
진정 영화답다
영화의 서사는
대사가 아닌
영상으로 이끄는 것이
영화의 기원적 원칙이다
내화면 외재적 음향을 속여서
내화면 내재적 음향을 만든다
흔한 수법이지만
그게 편집과 CG와 팬 틸다운 등이 합쳐지면
독특한 맛이 있다
무기회사 앞의 오케스트라 처럼..
***
영화 제작년도는 21세기이나
20세기의 분위기로 한껏
영화를 영화답게 찍었다
4.5 / 5
반응형
'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 > 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4중주 (A Late Quartet, 2012) (0) | 2022.05.30 |
---|---|
미씽: 사라진 소녀들 (Angie: Lost Girls, 2020) (0) | 2022.05.28 |
막스 마누스: 맨 오브 워 (Max Manus, 2008) (0) | 2022.05.27 |
문폴 (Moonfall, 2022) (0) | 2022.05.27 |
메디엄 (The Haunting In Connecticut, 2009) (0) | 2022.05.27 |
무모한 도전 (The Ringer, 2005) (0) | 2022.05.24 |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Mitchells vs the Machines, 2021) (0) | 2022.05.24 |
마리오네트 (Marionette, 2020) (0) | 2022.05.23 |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名探偵コナン 天国へのカウントダウン, Detective Conan: Countdown to Heaven, 2001) (0) | 2022.05.23 |
뮤직 오브 하트 (Music Of The Heart, 1999) (0) | 2022.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