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ㄹ

리즈와 파랑새リズと青い鳥, Liz and the Blue Bird, 2018

잔인한 詩 2020. 3. 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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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작품 중에서 찾다
***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리라
-서정윤<사랑한다는 것으로>
***
미조레는 외로움둥이다 리즈이고
노조미는 모두를 기쁘게 해주는 파랑새이다
***
감독의 <케이온>에 비해
그림도 
서사도 
무겁다
하지만
공통된 점은 
여학생
음악부
어항
***
울려라! 유포니엄의 스핀오프 격인 극장판
스핀오프(영어: spin-off)는 기존의 작품(본편)에서 따로 나온 작품을 말한다. 주로 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 만화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
ㅡ그래서 어쩐지 분위기도 배경도 등장인물도 비슷하더라니.. ^^;;;  허나.. ㅡ
영상의 분위기가 기존의 울려라! 유포니엄과 거리가 먼 이유는 리즈와 파랑새가 원작 소설 울려라! 유포니엄 파란의 두 번째 악장에 등장하는 동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취주악곡의 제목이기 때문
***
미조레는 입장바꿔 생각해보란 니이야마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노조미를 놓아준다 
괴롭지만 힘들지만
노조미는 되려 미조레를 시기한다
자신은 범인이고 미조레는 천재라면서..
허나.. 미조레는 말한다
오히려 너랑 같이 하기 위해서 열심히 했을 뿐이라고..
노조미는 나의 전부라고..
***
화편화가 훌륭하다
소녀들의 몸짓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
접사로 잡아낸다
***
마지막 자막
disjoint 에서
연필로 dis가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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