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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적 측면에서
뻔한 설정과 전개
뭐가 뻔하냐하면
어데서 많이 본 외국 첩보원 출신 청부업자가
돌보질 못했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살인 기술과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는 점
***
액션은 너무나 요즘 유행하고 있는
총격전 근접 전투전을
어느 좀 인기있다 하는 No wire 액션 등의 영화에서나 많이 보이는 장면을 답습하고 있다
아직도 한국은 액션 영화 부문에선
선진국을 따라하는 수준 밖에 안 된다
***
황정민과 이정재 연기는
그나마 봐줄만 한데
박정민도 그냥저냥
나머지 인물들의 연기와 억양이
너무나 교과서적이고 연극적이다
***
결론!!
연출자가 아직 작가주의적 자신만의 연출 양식을 찾질 못했고
잘나가는 영화 흉내내는 정도의 수준밖에 안 된다
필모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근데 제작자는 뭘 믿고
돈을 대줬고
A급 배우들은 뭘 믿고
출연을 했을까?!!
무튼.. 평점은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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