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인정 헌데 내용은 진부 비뚤어진 모성애, 소유욕 남의 애를 납치해서 아픈 애로 키운다라.. *** 접사, 화각 등의 친절한 화편화는 인정하나.. 서사 자체의 기본이, 토대가 안 깔려있다 엄마는 왜 자식에 대해 애착을 갖고 남편이 없고 무슨 돈으로 그렇게 애를 병간호하며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갖출 수 있었고 약과 의학 지식이 빠삭한지.. 딸은 약 한 알에 대한 의구심을 단지 엄마 이름의 약병이라 경계심을 갖고 모든 탈출을 감행한다는 자체도.. 도입부에 중간에 말라비틀어진 신생아가 모든 핍진성을 보장하진 못한다 개연성, 필연성 부족!!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