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장르는 액션이다 보통 여전사가 나오는 설정의 액션영화나 공포영화는 많다 액션이야 훈련을 거쳤다든지 배경이 있는데 공포영화에선 대부분 약해빠진 여자가 최종 생존자로서 악을 무찌른다 그런 맥락에서 따지자면 공포영화의 여전사 캐릭터라 하겠다 *** 엔젤이란 이름은 창녀집 사장 빅터가 엔젤이 벙어리인지라 이름을 알 수가 없어서 엔젤 엄마가 준 목걸이를 보고서 지어준 이름이다 어쨌든 1996년 발칸엔 내전이 있었고 민병대의 무자비한 학살이 있었지만 처녀는 잡아다 빅터 집에 넘겨 성매매를 시킨다 엔젤도 마찬가지식으로 잡혀와 성매매를 하는 대신 빅터의 성노리개와 잡혀온 아이들을 씻기고 맥이고 변을 치우고 마약을 놓는 일을 한다 한 번은 그 아이들 중에 아버지가 청각장애인인지라 수화를 아는 애가 있었는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