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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 (The Secrets We Keep, 2020)

이 또한 그 지긋지긋한 유태인 영화다 감독의 필모를 보아하니 유태인이고 유태인 입장에서 유태인 영화만 주구장창 찍었다 당연 헐리우드 영화인 척하면서 말이다 미국과 세계적으로 영화 제작 자본을 들인 유태인의 제작비가 들어갔겠지.. 유태인들의 피해의식 노노노노노 deserved!! *** 영화는 마치 복수극처럼 보이지만 역사극처럼 보이지만 용서하고 이해하는 듯해 보이고 인류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그냥 홍보 영화다 마치 스릴러 미스테리 영화로 가장했지만 실질은 유태인 옹호 영화다! 1 / 5

애인이 사이코패스일 때 나에게 생기는 일 (What Keeps You Alive, 2018)

까마귀 vs. 흰머리 독수리 쥴스 vs. 재키 레즈 아내 vs. 레즈 남편 정상인 vs. not 사이코패스 but 소시오패스 굳이 이 영화 제목을 거지 같지만 제대로 하려면 "남편이 소시오패스일 때 나에게 생기는 일"이 맞다 뭐가 한 두개가 앞뒤가 맞아야지 살아났으면 바로 경찰로 직행하든지 죽일 기회 있었으면 바로 죽이든지 보이는 데서 속닥이니 엄한 이웃 둘 죽이게 하고 액션이 있든지 스릴이 있든지 뭐 하나 제대로 갖춘 게 없다 근데 반전은 있다 두번째 당하기 전에 당뇨약을 바꿔치기한 것!! 근데 줄스는 불사신인가?! 벼랑에서 두번이나 떨어져도 살아나게??? ;;; 1 / 5

런 (Run, 2020)

연기는 인정 헌데 내용은 진부 비뚤어진 모성애, 소유욕 남의 애를 납치해서 아픈 애로 키운다라.. *** 접사, 화각 등의 친절한 화편화는 인정하나.. 서사 자체의 기본이, 토대가 안 깔려있다 엄마는 왜 자식에 대해 애착을 갖고 남편이 없고 무슨 돈으로 그렇게 애를 병간호하며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갖출 수 있었고 약과 의학 지식이 빠삭한지.. 딸은 약 한 알에 대한 의구심을 단지 엄마 이름의 약병이라 경계심을 갖고 모든 탈출을 감행한다는 자체도.. 도입부에 중간에 말라비틀어진 신생아가 모든 핍진성을 보장하진 못한다 개연성, 필연성 부족!! 1 / 5

블랙 할로우 케이지 (Black Hollow Cage, 2017)

쓸데없는 롱테이크 쓸데없는 롱샷 무척 지루하고 지루하다 예술 영화 찍을라고 그랬나? 내용 자체가 그게 아닌데...ㅉㅉ *** 시간을 되돌린다고 되어있어서 엄마랑 '에리카'가 사고 나기 전으로 가는 구도인 줄 알았더니 양아치 셋 곧, 아빠가 몬 차사고로 부모를 잃은 아저씨와 원조교제하는 남매 셋이서 자작극 벌이고 아빠와 엄마라고 하는 강쥐를 죽이는 것을 막기 위한 시간 반복 이야기다 폴을 죽이고선 식칼을 에리카한테 왜 건네주지? 장난 똥 때리나?!! 결국.. 깜장 상자 곧, 타임 머신을 조정하는 능력은 에리카가 찬 로봇 팔을 정교히 움직이는 것에 따름을 아빠와 에리카는 알게 되고 교통사고 당일 날 아빠가 차를 끌고 나가지 못하도록 7개월 하고 12일 전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연필 크기의 막대기 쌓는 고난도(..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The Antique: Secret of the Old Books, 2018)

국민 남편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국민 불륜남이 된 작금 보기 참 아이러니한 작품이다 좋아하는 배우 카호가 그 상대 불륜녀로 나온다 *** "자신을 가지고 살자 살아 있는 자들은 모두 죄인일지니.." 이 말은 소설의 중점이 되고 영화에서 수없는 쇼트에서 언급되고 인용되는 소설 "만년"의 한 구절이다 허나.. 모두 죄인인 것은 맞지만 그 인정함은 맞지만 자신을 가지고 살자는 것은 말이 안 된다.. *** 범인을 찾았고 책장에 깔아놨는데 세 명이서 한놈을 못 당해 도망간다? 말이 되나? 이런 유의 영화가 제일 싫다 정말 패 죽이든 패고 묶어서 경찰에 넘기든 무튼 불륜으로 탄생한 엄마의 아들이 책방 여자와 책의 비밀을 풀어나간단 이야기.. 쥔공 할머니는 식당 여자 범인 할머니는 중매로 만난 여자 쥔공은 책방 여자..

더 세컨드 (The 2nd, 2020)

아빠 역 라이언 필립이 74년생이긴 하나 얼굴로만 보면 아들의 나이 차이가 한 열 살 나나? 아빠가 너무 동안이라 애가 대딩인 게 안 어울린다 일단 캐스팅 미스!! *** 우연이 기본 전제로 깔려있어서 핍진성이 떨어진다 어쩌다 기숙사에 애 둘이 마지막으로 남게 됐고 어쩌다 원래 썸 비스무리 타는 애들였고 어쩌다 남자애 아빠가 델타팀 팀장이냐는 거다 총격씬이나 격투씬이나 폭발씬이나 너무 조잡하다 상대적은 전문가라는데 왜 그리도 어설픈지 서사 자체도 너무 뻔하고 이런 영화가 어디 한 두개여야 말이지.. ㅠㅠ *** 그나마 높은 점수를 더 주고픈 이유는 병실에 누운 아들에게 전하는 아빠의 말이다 "사람을 죽이게 되면 지금까지 처럼 편히 잘 순 없을 것이다 허나, 니가 죽였던 놈을 생각하지 말고 구한 목숨을 생..

냠냠 (Yummy, 2019)

이 좀비 영화는 벨기에란 나라가 듣보잡이란 게 아니고 영화에 있어서 듣보잡 나라에서 만든 영화다 뭐 한국도 만드는데 어떤 나라든 뭔 상관있으랴.. *** 좀비 영화의 요소요소를 그대로 답습한다 물리면 좀비 된다 가족 애인도 좀비 되면 어쩔 수 없다 생물학적인 이유와 인류학적인 이유를 답습한다 특이한 건.. 그 이유가 좀비 바이러스 이유가 오래 살라고 하는 짓거리의 일환 허나 그 또한 인간적인 테두리.. 병원을 찾은 이유가 가슴 축소 수술 및 성형외과란 것만 오로지 특이하다 이미 나온 수 많고 많은 좀비 영화와 차별화를 두려니 그렇게 썼으리라 군데군데 코믹적 요소가 많다 반면 마지막은 병원 내 사람은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다 알리슨은 무사히 빠져 나와서 대우차를 타고 가지만 어렵사리 빠져나온 진흙 투성이의 ..

아무도 없다 (ALONE, 2020)

영화 참 싸고 저렴하게 찍었다 흔한 소재인데 결말이 좀 다른 영화와 다르다 *** 자신의 남편을 걸고넘어졌기 때문에 살인범 집에 전화 걸어서 남편의 정체를 말하고 보통은 칼을 뺐든 총을 뺐든 해서 쉽게 죽일 수도 있는데 힘들게 싸울 작정였는지 빠루 비스무리한 타이어 나사 조이는 그 쇠막대로 정면 승부한다 상대는 칼이 있는데도 말이다 그렇게 열심히 육박전을 벌이고 승리한다 다다다다다다닥 헬기 소리가 울리고 하늘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 흠....왜 굳이 어려운 길을 택할까? 사건을 진행시키기 위해 질질 끄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 가장 웃긴 장면은 살인범이 제시카에게 자살에 대한 일장연설할 때다 뭣도 아닌 것이 ㅋㅋㅋ 1.5 / 5

얼론 (Alone, 2020)

같은 2020년에 제목이 같아서 헷갈린 영화 alone인데 이건 영어 발음으로 얼론 앞서 본 영화는 아무도 없다 *** 초반 씬이 완전 #살아있다인데?? 베낀 건가? imdb 리뷰를 보니 베낀 게 아니라 작가가 같다 맷 네일러 Matt Naylor, 각색을 조일형 감독이 한 것이 #살아있다이다 *** 무튼 핍진성면에선 한국이 더 앞선다 *** 겁쟁이 '에이든'은 홀로 방콕하고 있다가 지쳐서 자살하려던 찰라 앞 건물 아래층의 '이바'를 보게 되고 희망을 갖고 교통과 교류를 하며 살아간다 이리저리 음식을 찾아 옆집으로 갔다가 멀쩡한 할배를 만나지만 음모에 빠져 할배 마누라 먹이 신세가 된다 이바의 비명을 들은 에이든은 초인적인 힘으로 묶인 밧줄을 끊고 할배를 할매한테 먹이로 주고 에바를 구하러 출동한다 둘은..

어벤저 (Vengeance: A Love Story, 2017)

얼론 2020 감독 및 니콜라스 케이지 필모에서.. *** 영화는 복수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 피해자들 곧, 엄마와 딸의 심리 반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액션이 아니라 드라마다 영화 시간의 대부분이 거기에 할당되어 있다.. 엄마와 딸의 연기가 정말 출중하다 거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여기서 죽여야 할 대상은 최소한으로 잡았을 때 강간 폭행범 넷, 그중 둘의 부모, 베시를 폭행한 강간범 여동생 변호사, 판사, 신부 총 8명이다 그 외 법정에서 범인들 편 들어준 방청객 포함하면.. 더 많다.. *** 편집에 튀는 부분이 있다 스크립터가 잘못했다 전 테이크에서 어떻게 했는지 기록을 못한 경우다.. *** anyway, 결국 범인 넷만 처단됐다 하나는 정당방위로 둘은 캐나다 도주로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