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22

크로스파이어 트레일 (Crossfire Trail, 2001)

악당 브루스 '바코우'는 농장 보증금을 구하러 간 '찰리'를 납치를 해서 배에 가둬 죽게 했고 죽기 전 찰리와 친구 된 '레이프'는 찰리를 죽인 선장을 죽이고 같은 선원 브랜던 물레니, '존' 토마스 랭스턴과 찰리와의 약속 곧, 찰리 농장 및 찰리 아내를 지켜주러 간다 이에 농장에서 일했던 존 리도 합세하여 넷이서 야생마와 소를 잡아다 농장을 살찌운다 한편, 바코우는 기존 졸개들로 해결이 안 되자 총잡이 '보' 돈을 불러 그 넷을 처리코저 하고 총잡이라고 볼 수도 없는 비겁한 새끼 보의 저격에 산딸기 따던 존은 가슴에 총을 맞고 죽는다 바코우는 앤 로드니와 폭력으로 강제 결혼한다 남은 셋은 결전을 벌이러 마을로 향하고 수퍼 주인장과 셋은 악당들을 물리친다 뒤에서 레이프를 총을 쏜 바코우는 앤 로드니가 다..

더 바운서 (Lukas, The Bouncer, 2018)

남아프리카에서 경호원 일을 하던 '루카스'는 아내가 차 강도에게 습격을 당하고 죽게 되자 하나뿐인 딸을 위해 클럽 기도를 하던 중 주요 인사의 아들을 실수로 죽게 한다 이에 경찰은 루카스의 사건을 무마시켜주는 대가로 위조지폐범 두목의 잠입 끄나풀이 되길 종용하고 루카스는 어쩔 수 없이 일을 계속해나간다 두목의 신임을 얻고 두목의 하수인 위조지폐 제작자 여인까지 지켜주겠다 하고 마지막 지폐를 찍던 날 경찰은 들이닥치고 알고 보니 부패 경찰 경찰은 두목과 여인을 죽이고 루카스는 배신에 치를 떨던 두목의 총을 맞은 상태 루카스는 겨우 정신을 차려 그 부패 경찰들을 죽이고 헐떡거리며 딸에게로 향한다... *** 액션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화려했던 반담의 액션도 거의 없다 주로 반복적으로 나오는 샌드백 치기 ..

악의 꽃 (惡の華, The Flower of Evil, 2019)

아이들의 연기가 무척 연극적이다 영화의 교훈은 책을 똑바로 읽어야지 잘못 읽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것이며 불을 붙일 땐 지포 라이터를 사용해야 함을 일깨우고 있다 *** 어려운 책 좀 많이 읽는다고 우월감에 빠져있는 중2 '카스가'는 반 우등생이자 미녀 '사에키'를 좋아하고 우연히 체육복을 훔친다 '나카무라'는 그것을 빌미로 카스가에게 온갖 변태짓과 악행을 저지르게 한다 어느새 카스가는 나카무라의 팜므파탈적 행위에 빠져들고 '사에키'는 질투심에 카스가와 붕가붕가를 하고 카스가와 나카무라의 아지트를 불태운다 허나.. 나카무라는 끄떡없다 고 2가 된 카스가는 '토키와'란 역시 우등생 인기녀이자 예비 소설가에게 빠진다 이때 다시 사에키가 등장하고 다시 플래시백 삶에 염증을 느낀 카스가와 나카무라는 마을 축..

모술 (Mosul, 2019)

미군 안 나오는 미국 제작 전쟁 영환 첨볼세.. 너무 사실적이고 현실적이다 주인공들이라 총알과 칼을 피하진 못하고 죽을 때 죽고 다칠 때 다친다 그건 서사적 부분이고.. 특수효과는 말할 것도 없고 미장센이며 카메라웤이며 연기며 정말 살아있다 사소한 한 부분 부분 *** 생수 500ml도 아끼고 총알 바꾸느라 담배 한 보루에 흥정하고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잘은 모르지만 정말 저랬을 것 같다 미국이 버린 이라크 이라크는 우리가 지킨다!! 누가? 이라크 사람이!!!!!!!! *** "아미르, 아들 있는 곳까지 얼마예요?" 가족을 잃고 그나마 남은 가족마저 버리고 대의를 위해 산 스와트의 가족 상봉을 보고 신입이 한 말이다 4 / 5

돌리 파튼의 크리스마스 온 더 스퀘어 (Dolly Parton's Christmas on the Square, 2020)

돌리 파튼(Dolly Parton, 1946년 1월 19일 ~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포터 워거너와의 듀엣으로 1968년에 컨트리 음악 협회상 올해의 보컬 그룹상을 받았으며 솔로 데뷔 전까지 워거너와 함께 음악 활동을 하였다. 1974년에 음반 《Jolene》을 발표하면서 솔로 활동을 시작 1975년과 1976년도 최우수 컨트리 가수로 선정되며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1977년에 발표한 《Here You Come Again》은 정상을 차지하였고1 981년에 발표한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은 컨트리와 팝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1983년에 발표한 《Islands in the Stream》차트 1위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7년에는 대중적인..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Christmas Wonderland, 2018)

얼빠인 나로서 보기엔 남주 여주 다 별로라.. 별로 끌리지 않는 영화다 *** 뻔한 대로 흘러간다 언니 여행으로 조카들을 돌보러 가는 여쥔공 언니는 뻔한 대로 비행기에 발이 묶이고 며칠을 더 지내야하는 쥔공 옛남친과 조우하고 무도회 장소였던 체육관은 물이 새서 안 되고 장소를 찾으러 가던 와중에 희한하게 기름이 떨어져 첫데이트하던 농장, 지금은 펜션이 된 곳에서 무도회를 열게 된다 뭐 뻔하게 옛감정이 되살아나고 뭐 뻔하게 화가의 꿈을 되찾게 되고 뻔하기도 하고 오글거리기도 해서 보기 참 불편한 영화다 *** 티비용 영화인지라 페이드 아웃이 심하기도 하다 분명 그 사이에 광고가 나왔으리라 아참 영화 제목인 "크리스마스 원더랜드"란 그 농장 이름이다.. 헌데 잘 되는 것 같더니 무도회용으로 그린 그림이 미술..

스나이퍼: 라스트 미션 (Submission, 2019)

'에릭 로버츠' 필모에서.. 여기선 베어 코치로 나온다 89년도 작품 보다가 보니 격세지감을 떠나 충격적이다 me too.. *** 화편화나 편집이나 규모나 좀 단편 영화스럽다 거칠고 답답한 부분이 많다 뭔가 내공이 부족한 연출.. 제재가 이종격투기인데 어떤 타격감이나 현실감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 주제는 예수님과 같이 친구를 위해 죽는 것을 의미한다 말미의 장례식장에서 표면화된다 소재는 아프칸 저격수였던 '블랙베어' 탄착 관측병인 '카우보이' 둘 다 테러범들에 의해 약물 중독이 되고 카우보이의 기지로 탈출해서 귀국하지만 둘 다 생존엔 여의치 않다 카우보이의 시한은 3개월 아내는 임신 치료비는 없다 베어는 군 입대 전 했던 이종 격투기로 훈련에 임하고 대결을 치른다 결승전까지 가서 이긴 베..

가시나무 왕 (いばらの王, King Of Thorn, 2009)

원래 공상과학영화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다른 건 다 차치하고 어떻게 160명이 선정됐는지에 대한 얘기가 없고 그 160명을 건사하는 직원들은 자신과 가족이 죽을 게 뻔한데 봉사한다는 자체도 인간으로서 납득이 안 가고 어떻게 다들 일본어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근거가 없다 *** 꿈이 .. 악몽이 이뤄낸 현실과 실제적 죽음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 한 소녀의 염원이 이뤄낸 실체가 "가시나무 왕"이다 *** 인류의 미래에 대해 상당히 비관적인 일본 전용의 관점이었으나 결말은 소녀와 어린 소년만 살아 남아 희망을 찾아 나선다.. 3 / 5

리스타트 aka. 보스 레벨 (Boss Level, 2020)

제목을 한제를 영어식으로 짓는 바람에 무척이나 혼란스런 영화가 돼버렸다 imdb 정보를 보면 그 어느 나라에서도 re-start란 제목을 단 경우도 없을뿐더러 이 영화의 제작연도는 2019도, 2021도 아닌 2020이다 제목 자체에도 장난끼가 많은 영화인데 imdb에서 보여주는 정보로 보자면 USA Boss Level USA (working title) Continue USA (fake working title) 250 제목이 세 가지나 된다 게다가 한국 수입배급사에서 장난을 쳐서 리스타트까지 더해졌으니 제목이 자그마치 4 개가 된다 *** 해피 데스데이와 유사한 구조를 보인다 매일 살수들 손에 죽던 '로이'는 시공간 연구를 하는 전 아내 '젬마'와 아들 '조'를 구하기 위해 수 없는 날을 반복하며 고..

퍼피 위드 러브 (Puppy swap love unleashed, 2019)

개를 의인화 안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강쥐 목소리에 왜 에코를 넣어서 더 이상하게 했을까? 다른 강쥐 나오는 영화에 비해 강쥐 연기가 영 엉망이다 *** 배우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규모도 그렇고 거의 독립 영화 수준이다 대중 영화를 가장한... 4년 만에 만난 두 자매 강쥐가 모습이 같다라? LA와 몬태나 개 미용실이 체인점인가? 말이 되나? 서로 역할을 바꿔 다시 맺게 한다라? 핍진성이 여기저기 부족하다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