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외래어와 외국어

 

외래어

외국어

공통점

다른 나라에서 온 말

차이점

상당히 우리말처럼 느껴져 다른 나라에서 온 말이라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없는 말

다른 나라에서 온 말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 말

(나) 은어
  어떤 특정한 집단 안에서 내부의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만들어 사용하는 말

(다) 비속어
  어떤 대상을 아주 얕잡아보고 경멸하는 태도로 하는 말

(라) 유행어
  어느 한 시기에 널리 쓰이다가 안 쓰이게 되는 새로운 말의 일종.

(마) 국어 생활의 반성
 1. 외래어, 은어, 비속어, 유행어는 자주 쓰다 보면 습관이 되는 경우가 많음.
 2.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외래어, 은어, 비속어, 유행어를 많이 쓰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보고, 바르고 고운 말을 쓰도록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함.


(가) 외래어(外來語)외 외국어(外國語)는 모두 다른 나라에서 온 말이지만, 국어처럼 느껴지는 정도에 차이가 있다. 

외래어는 상당히 우리말처럼 느껴져 다른 나라에서 온 말이라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없는 말이다. '신문, 교실'과 같은 한자어나 '빵, 담배'와 같은 말이 그 예이다. 

외국어는 '댄스, 레스토랑'과 같이 다른 나라에서 온 말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 말이다.


(나) '은어(隱語)'는 어떤 특정 집단 안에서 내부의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만들어 사용하는 말이다. 따라서, 은어는 어느 정도 암호의 성격을 띠게 된다.

 그러나 외부에 알려지게 되면 은어로서의 기능을 잃게 된다. 은어는 그것을 사용하는 집단 내부의 사람들에게는 강한 동료 의식을 준다. 

그러나 지나친 은어 사용은 나머지 사람들에게 소외감과 고립감을 줄 수 있다.


(다) '비속어(卑俗語)'는 어떤 대상을 아주 얕잡아 보고 경멸하는 태도로 하는 말이다. 욕설이나 '주둥아리'와 같은 말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런데 요즈음 청소년들이 점점 상스럽고 거친 비속어를 쓰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비속어의 사용은 원만한 인간 관계를 해치며, 정서적인 면에서도 나쁜 영향을 준다.


(라) '유행어(流行語)'는 어느 한 시기에 널리 쓰이다가 안 쓰이게 되는 새로운 말의 일종이다. 대부분은 일정 기간 동안 쓰이다가 사라지지만, 일부는 보통의 단어로 자리잡아 오랫동안 쓰이기도 한다. 

유행어는 독특하고 신선한 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그러나 유행어를 부문별 사용하면 개성이 없고 가벼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쉽다.


(마) 외래어, 은어, 비속어, 유행어는 자주 쓰다 보면 습관이 되는 경우가 많다. 혹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말들을 많이 쓰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보고, 바르고 고운 말을 쓰도록 노력하자.


출처 : 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B0%F8%BA%CE%C5%CD/1-1.%C7%D0%BD%C0%C1%A4%B8%AE/ka1-1-4-(1)-junbi.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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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 [卑俗語] 단어장 추가
[명사] 같은 말:속어(俗語).
--------------------------
속어 
-----------------------------------------------
상-말2 - 
상말-하다 ---
[동사]『…에게』점잖지 못하고 상스러운 을 하다.
--------------------------------------------------------
이언4 
-----------------------------------------------
이어5 
----------------------------------------------

[명사] 1 점잖지 못하고 천한 말. 비슷한 말 :비언2(鄙言).
2 대상을 낮추거나 낮잡는 뜻으로 이르는 말.

***************************************

∴ [{ (비)속어=상말, 이어, 이언 }비어  ]⊃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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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 써야 할 일본말 <131>.....  왠지 나는 <몸뻬>라는 말이 정겹다. 

“몸뻬를 이 년 전에 시누이가 하나 사주면서 배추농사할 때 입고 같이 하자면서 건네준 걸 쳐박아 두었다. 며칠 전에 꺼내서 입기 시작했다. 일본 말인가보다...막입는 바지, 허드렛바지를 말하는데 일바지, 왜바지로 고치는 게 맞지만  왠지 몸뻬라는 말이 정겹다.” -다음-

몸뻬라는 말의 향수에 빠져있는 어느 누리꾼의 글이 올라와 있다. 정겹고 편한 말이라 그냥 쓰겠다면 말릴 사람은 없다. 사실 몸뻬처럼 편리한 바지도 없다.

<표준국어대사전>을 보면, 몸뻬(←<일>monpe) :「명사」
여자들이 일할 때 입는 바지의 하나. 일본에서 들어온 옷으로 통이 넓고 발목을 묶게 되어 있다. ‘왜 바지’, ‘일 바지’로 순화. 

이런 일바지,  왜바지는 시장 가면 단돈 오천원이면 사입을 수 있는 허드레바지다.
요즘 같은 겨울철이면 누비 몸뻬도 인기다. 전에 단독주택에 살 때는 집안이 추워서 나도 한겨울 내내 왜바지를 입고 산적이 있다. 몸에 꽉 조이지 않고 펑퍼짐해서 편했다.
나는 이 몸뻬 곧 왜바지를 입으며 생각했다. 이것은 우리네 고쟁이와 같다고 말이다.

우리네 고쟁이도 꼭 몸뻬 모양새와 같다. 펑퍼짐하다가 밑에 내려가면 조붓해지는 것이 영낙없는 고쟁이다. 그런데 일본여자들은 그걸 겉옷으로 입고 조선여자들은 안에다 입었다. 그러던 것이 일본 몸뻬를 들여다가 겉옷으로 입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정이 들어 “그리운 몸뻬 타령”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참으로 이상하게 돌아간다.

일본국어대사전 <大辞林>에는   

<もんぺ>  
山袴(やまばかま)の一種。袴の形をして足首の所でくくるようにした、ももひきに似た労働用の衣服。主に農山村の女性が用いる。防寒用を兼ねる。もんぺい。《季 冬》

번역하면, 몸뻬, 허드레바지(산이나 들일할 때 입는 바지)의 일종. 하까마(일본바지) 모양으로 발목 부분을 묶도록 했다. 타이즈와 닮은 노동용 의복. 주로 농,산촌 여성이 입는다. 방한용을 겸하기도 한다.

그런데 몸뻬의 원형은 모모히키(ももひき)라고 해서 엉덩이 쪽은 헐렁하고 종아리로 내려오면서 조붓해지는 타이즈 모양에서 유래하는데 이것은 풍신수길 시대에 포르투칼에서 전해진 “칼사오”라는 옷을 모방한 것이다. 일본의 마츠리 때 남자들이 입는 바지다. 이 바지를 좀더 펑퍼짐하게 변형시킨 것이 한국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몸뻬”다.

우리의 전통 옷  속 고쟁이를 겉에 입는 일.  좀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 

출처 : http://www.hanmal.pe.kr/bbs/view.php?id=olh_eunmalsseum&page=3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subject&desc=desc&no=1509&PHPSESSID=487e7dd5151bca5fe8871f90d5050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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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엣글에서 정재도 님이 밝힌, 순수한 우리말을 다시 옮겼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은 한자로 적으면 안 됩니다. -옮긴이) 

가게, 가난, 감투, 개천, 거창하다, 건달, 고봉, 고자, 곤두(박질), 골몰, 구박, 굴, 글자, 금방, 기별, 남편, 내종, 내숭, 답답하다, 당부, 당산, 당신, 대감, 대문, 대신, 도련, 도배, 동산, 동생, 동세, 동치미, 두둔, 마련, 말짱, 망녕, 모습, 먹, 미안하다, 바자, 반지, 방석, 방죽, 벼락대신, 변덕, 병문, 보, 보자기, 부대, 부접, 분지, 비계, 비단, 사공, 사돈, 사또, 사랑, 사발, 사설, 상전, 생생하다, 서방, 선물, 선사, 성화, 손돌, 시중, 시집, 실없다, 십상, 안다미, 안동, 안동답답이, 야단, 야단법석, 야속하다, 영감, 영낙없다, 오밀조밀, 옹졸하다, 왈짜, 왈패, 외, 요, 요강, 우선, 원, 원두, 이력, 자반, 잔잔하다, 잠깐, 잠잠하다, 장, 장단, 장승, 장작, 장판, 재미, 재주, 저, 전갈, 조심, 졸망, 졸보, 주발, 주전자, 주책, 진, 차례, 창피, 채신없다, 천장, 첩, 칠, 침노, 침침하다, 타령, 타작, 탈, 퇴, 튼실하다, 판, 패, 편, 호락호락, 흐지부지, 휘양. 

개탕, 구완, 기승, 노발대발, 농, 도편수, 동막이, 미거하다, 반편이, 방, 배포, 번, 변두리, 변죽, 변탕, 보배, 본, 부실하다, 불한당, 비위, 사기, 산자, 생판, 선달, 수건, 수살, 순, 시방, 신세, 안주, 어굴하다, 예사, 온돌(온돌방), 온전하다, 임실, 장, 장농, 조련질, 주리, 지리하다, 표, 한당, 화, 흠. 

* 한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렇듯 우리 토박이말에다가 억지로 한자를 덧붙이고는 사전에까지 올립니다. 그리고는 한자말이 우리 나라말 속에 70%니 어쩌니 하지요. 

출처 : http://www.hanmal.pe.kr/bbs/view.php?id=olh_eunmalsseum&page=3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subject&desc=desc&no=791&PHPSESSID=487e7dd5151bca5fe8871f90d5050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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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부사 '및'을 쓰지 맙시다. 


다음 글은 맹자(孟子) 제1편 '양혜왕장구(梁惠王章句)'의 두 토막이다. 

晉楚之富不可㈀及也 - 진나라와 초나라의 부(富)에는 미치지 못한다. 
是日害喪 予㈁及汝偕亡 - 이 해가 언제 없어지나? 너는 너와 함께 죽겠다. 

㈀은 '미친다'는 동사이고, ㈁은 '서로 함께 함'을 뜻하는 조사이므로 '와'로 해석해야 옳은데, 한문투에 집착한 사람들이 억지로 '및'이라고 해석해서 보급한 결과, 공문서와 신문기사, 논설, 교과서 문장에 끼여들어 언어생활의 이상인 언문일치를 가로막는다. 

'및'을 '미치다(及)'의 어간 '미치'를 줄인 꼴이라 하겠지만, 형태가 같은 '고치다, 그치다, 끼치다, 마치다, 바치다 ...'의 어간을 줄인 꼴 '곷, 긏, 낓, 맟, 밫 ...'이 모두 말이 아니듯이 '및'도 말이 아니다. 

국어사전들이 접속부사로 규정하고, ㈀ '현상, 인화 및 확대 (우리말큰사전)', ㈁ '문학에는 시, 소설 및 희곡 등이 있다. (국어대사전)'를 용례로 들었지만 그 구실이 접속부사 '과/와'와 똑같으므로 부사라고 할 수 없고, 반드시 앞말과 띄어 쓰니 조사라고도 할 수 없다. 
즉 부사도 아니고 조사도 아니고 그밖의 어떤 품사에도 들지 못하므로 말 자격이 없는 음절이다. 위 예문 ㈀은 '현상, 인화와 확대', '현상과 인화.확대'로, ㈁은 '문학에는 시와 소설과 희곡이 있다.' 또는 '문학에는 시와 소설, 희곡이 있다.'고 표현해야 말다운 말, 글다운 글이 되어서 언문이 온전하게 일치한다. 

<'우리말바로쓰기 (현암사 / 이수열 지음)'에서 인용> 

출처 : http://www.hanmal.pe.kr/bbs/view.php?id=olh_eunmalsseum&page=2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subject&desc=desc&no=885&PHPSESSID=487e7dd5151bca5fe8871f90d5050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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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옹(목원대 국어교육과 겸임교수, 한글누리 대표) 
* 작은 것이 아름답다, 2001년 9월호 

좋은 이름은 따로 없다 

얼마전에 한 여대생이 이름 상담을 해왔다. 자신의 이름을 인터넷 작명 사이트에서 좋은 이름인가 나쁜 이름인가 조회를 해봤더니 아주 나쁜 이름으로 나와 고치고 싶은데 재판으로 바꿀 수 있느냐며 그 절차를 물어왔다. 내가 대학교 때 이름을 재판으로 바꾸었다는 기사를 보고 그랬던 것이다. 그래서 이름을 물었더니 흔하지도 않으면서 멋진 이름이었다. 그래서 왜 나쁘게 나왔냐고 물었더니 한자 이름의 획수와 사주(생년월일에 따른 운)에 따른 풀이가 소름끼칠 만큼 나쁘다는 것이었다. 지금 대학 4학년인데 사회일꾼이 되기 전에 이름을 바꾸고 싶다는 것이었다. 나는 결국 그 학생에게 이름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상담을 해주는 꼴이 되었다. 
나는 근본적으로 한자이름의 가치를 따지는 성명학을 반대하지 않는다.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고까지 생각한다. 이름에 상징적 의미를 우리는 얼마든지 부여할 수 있지 않은가. 다만 그러나 그러한 풀이가 절대적인 것으로 믿거나 그런 풀이 때문에 상처를 입는다면 그것은 예사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다. 한자 성명학 풀이는 지극히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그 핵심 근거를 따져보자. 먼저 한자 이름 풀이는 근본적으로 한자 획수에 따르는데, 획수 따지는 법이 성명학 이론에 따라 다른 것이 많다. 이를테면 물수변도 원획법으로 하면 4획이고 필획법으로 하면 3획이다. 그 얘기는 어떤 획수로 보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한자 획수를 따르지 않는 발음오행법으로 보더라도 문제가 되는 한자는 꽤 많다. 이를테면 李씨의 경우 발음오행으로 보면 '이'라고 하기도 하고 '리'라고 하기도 하는데 글자가 다르니 운명이 달라진다. 그리고 한자 성명학의 핵심은 오행론과 사주인데 오행론에 따른 풀이가 관점에 따라 달라지고 사주 또한 일본 표준시로 보느냐 아니면 전통 우리식대로 보느냐에 따라 시간 자체가 달라져 운명이 사뭇 판세를 가른다. 옛날 시간법이야 해의 길이로 따지던 식이고 지금 시간은 근대 이후에 설정된 과학적 시간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이러니 어찌 좋은 이름의 절대적 기준을 정할 것인가. 
한글이름의 경우도 절대적 기준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부르기 좋고 듣기 좋은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는 기준이 있지만 그 기준도 상대적이다. 요즘 뜨고 있는 '하리수'의 경우도 성과 이름을 합쳐 부르면 부르기 듣기가 모두 좋지만 이름만 떼어 말하면(리수) 뭔가 어색하다. 곧 이름 부르는 방식이 달라 어떻게 부르느냐에 따라 그 느낌과 효과는 달라진다. 하리수처럼 성을 붙여 부르느냐 떼어 부르느냐도 있고 또 이름 끝에 '-야'나 '-아'를 붙여 부르느냐 떼놓고 부르느냐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좋고 나쁨의 기준이 주관적일 때가 많다. '조오타, 조쿠나'라는 이름도 있는데 오타나 쿠나가 부르기가 어색하다는 사람도 있고 아주 독특하고 좋다는 사람도 있다. 

정녕 좋은 이름의 기준은 없는가 

그렇다면 좋은 이름의 기준은 없는가. 아니다. 있다. 인간의 가치판단이 존재하는한 좋고 나쁨은 있게 마련이다. 다만 그 기준이 상대적이거나 모호할 뿐이다. 그런 기준을 따져 보기 전에 먼저 이분법을 없애자는 것뿐이다. 이를테면 한자식 이름은 좋은 이름, 한글이름은 나쁜 이름 아니면 그 반대 이러한 이분법은 이름짓기의 다양한 욕망을 제한하고 가로막을 뿐이다. 그래서 나는 그런 이분법을 깨기 위해 새로운 한글이름 유형을 널리 펴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러니까 기존의 한글이름이 순우리말(토박이말)로만 짓는 것을 뜻한다면 내가 얘기하는 한글이름은 한자식 이름도 한글로만 쓰면 한글이름으로 하자는 것이다. 이를테면 '哲眞'이란 이름도 '철진'으로 쓰면 한글이름이다. 더 나아가 짓는 과정에서도 한자와 순우리말을 결합해서 지을 수도 있다. 이를테면 '지슬(智-)'은 지혜(知慧)롭다의 '지'와 슬기롭다의 '슬'자를 합쳐 지은 이름이다. 그리고 쓸 때는 그냥 지슬이라고 쓰면 된다. 그리고 기존 한자식 이름은 지혜로울 지자를 썼다고 말하지만 이런 식의 한글이름에서는 '지혜롭다'는 한자어 또는일상어에서 '지'자를 따왔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기존의 한자식 이름이 옥편에서 한자를 따오는 방식이라면 내가 얘기하는 한자식 이름은 한자어에서 특정 글자를 따오는 방식이다. 우리 첫 애 이름도 이런 식으로 지었다. '몽땅 다'에서 '다'를 따오고 '현명(賢明)하다'에서 현자를 따와 '다현'이라 지었다. 

개성적인 이름이 좋은 이름이다 

이름짓기에서 전통적인 이분법을 깨자는 것은 좋은 이름의 첫째 조건이 개성을 살린 이름이 라는 생각 때문이다. 일단 고유명사는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 짓는 것이므로 되도록 독창적인 것이 좋다. 문제는 어떻게 그런 독창성을 확보하느냐이다. 그것은 짓는 방식을 다양하게 하거나 특이하게 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위와 같이 순우리말과 한자어를 합쳐 짓는 방식을 개발한 것이다. 또한 한 낱말을 활용하기보다는 두 낱말 이상을 활용하는 전략이 좋겠다. 초기 한글이름이 '보람, 슬기' 등과 같은 동명이인을 양산한 것은 특정 낱말만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좋아하는 낱말을 쓰되 다른 낱말을 결합하는 방식이라면 얼마든지 개성적인 이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슬기롭다라는 낱말을 쓰고 싶다면 용감하다는 말을 합쳐 슬용 또는 용슬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특정 낱말을 그대로 드러내는 방식보다는 낱말에서 특정 글자를 따와 합치는 방식이 좋다. 우람, 보람, 슬기 등의 이름이 좋기는 하지만 그 뜻이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 오히려 그런 낱말의 좋은 뜻이 드러나기보다는 식상한 느낌을 주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이름의 의미는 근본적으로 그 사람의 역동적인 삶에 의해 재구성되는 것이므로 상징성이나 은유성이 강한 것이 좋다. 따라서 본인도 '슬기롭다'와 '옹골차다'에서 첫 글자를 따서 슬옹이라 지었다. 그리고 한 낱말의 첫 글자만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슬기'롭다와 '지혜'롭다를 합칠 경우 두 자 이름만 무려 여덟 가지가 나올 수 있다. '슬지, 지슬, 슬혜, 혜슬, 기지, 지기, 기혜, 혜기' 등등 
그리고 이름짓기에서까지 맞춤법이나 표준어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다. '좋은'이 맞춤법에 맞지만 이 말을 그대로 이름으로 가져오면 어색하거나 곤란하다. 하지만 소리나는 대로 따오면 '나조은, 정조은' 등 훌륭한 이름이 될 수 있다. 이밖에 명사나 명사형만을 고집하지 말고 우리말의 주요 특징인 활용형을 잘 활용해도 좋다. '채운, 나은, 세운' 등이 그런 이름들이다. 
두 자 이름을 탈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나 금방 틔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꺼려한다. 하지만 세 자까지는 큰 부담은 없으리라 본다. '보람'이란 흔한 이름도 세 자로 확장하면 아주 개성적인 이름이 될 수 있다. 이를테면 '다보람, 보람솔, 보람별, 세보람'등등 지금 현행법으로는 다섯 자까지 가능하지만 네 자가 넘어가면 남이나 본인에게 부담갈 수 있으므로 그다지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남자다운 이름, 여자다운 이름 따위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는 것도 고정된 역역할이나 성관념을 벗어나는 좋은 전략이 될 수도 있다. 한글이름의 주요 특징은 그런 고정될 틀을 벗어난 통성적인 이름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한별, 슬기, 보람 등의 이름은 남녀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는 통계도 있었다. 남자식 여자식이라는 이분법을 깨기 위해 우리 첫 아들 이름도 통성적인 '다현'이란 이름을 짓게 된 것이다. 구별이 편리할 때도 있지만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부채질할 뿐이다. 

만들어가는 이름을 위하여 

좋은 이름의 가장 일반적인 기준인 부르기 좋고 듣기 좋은 이름이라는 것은 지극히 옳은 기준이지만 실제로는 다분히 주관적이다. 오해를 주거나 놀림감이 되는 이름은 안좋지만 그런 경우도 근본적으로는 오해를 하거나 놀리는 사람이 문제지 이름 자체가 문제가 될 수는 없다. 다만 사회적 인식과 판단이 여린 어린 시절을 거쳐야 하므로 지나친 놀림감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이름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내가 상담을 통해 바꿔 준 이름 가운데 '여왕'이라는 이름을 가진 애가 바로 그런 경우이다. 뜻과 의도는 좋을 수 있지만 아이는 아이들의 지나친 놀림으로 유치원 부적응아로까지 갔던 것이다. 
이름의 의미와 이미지는 죽을 때까지 만들어간다. 진정 좋은 이름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자신이 짓지도 않은 이름 때문에 운명이 바뀐다면 꽤나 억울한 일이다. 하지만 이미지 시대에 멋진 이름을 가지고 있다면 복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성인이 되기 전에 한 번 정도는 호적 이름까지 바꿀 수 있는 기회를 국가에서 보장해 주었으면 한다.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도 소중하지만 자신의 이미지는 결국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둘째 아이는 엄마 뱃속에서 열 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나와 '다찬'이란 지었다. 건강 때문에 비록 10달은 다 채우지 못했지만 부족한 이 세상을 다 채우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였다. 우리 부모의 뜻은 그렇지만 실제 의미는 다찬이가 만들어가는 것이고 또 건강해져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짓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출처 : http://www.hanmal.pe.kr/bbs/view.php?id=olh_eunmalsseum&page=2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subject&desc=desc&no=414&PHPSESSID=487e7dd5151bca5fe8871f90d5050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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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저의 생각을 
홈페이지 머리글로 대신하오니 
보시고 좋은 말씀 부탁드리옵니다. 

우리말을 엉망으로 만드는 국립국어연구원과 방송인들! 

저는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세종대왕께서도 이미 우리말에는 경음(硬音) 즉 
된소리로 발음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그 표시를 방점으로까지 해놨던 것인데 
1980년대부터 방송인들이 연음화 운운하며 불뻡을 불법으로 
효꽈를 효과로 관껀을 관건으로 사껀을 사건으로 
꼴때를 골때로 꼴문을 골문으로 발음하는가 하면 
앞에서는 신경을 써서 불법 사건 효과라고 했다가 
뒤에 가서는 불뻡 사껀 효꽈라고 발음하는 등 
우리말을 제대로 발음하지 않으므로 
방송에 종사하는 저 같은 사람은 물론이고 국민 대다수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자라나는 학생들까지도 
어느 것이 진짜 표준어인지 헷갈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하자는 사명감에서 
홈페이지와 다음에 카페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읍니다. 

저와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우리말 지킴이 모임을 만들고자 하는데 
아래글을 보시고 동감하시는 분들께서는 연락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방송인들이 "불뻡(不法불법)"을 "불법"으로 "체쯩(滯症체증)"을 "체증"으로 "효꽈( 效果효과)"를 "효과"로 "일짜리(일자리)"를 "일자리"로 "뻐쓰(BUS,버스)"를 "버쓰"로 "까쓰(GAS,가스)"를 "가쓰"로 "딸라(DOLLAR,달라)"를 "달라," "사껀(事件사건)"을 "사건" 
또한 둘중하나.올봄.급증.잠실벌.대구벌.물밀듯이.미흡한.흙더미.현실적으로.명당자리.고속도로.강둑.시찰단.예술단.겨울비.산골짝.얼음조각.내일저녁.헤비급.장관급.100원대.100원가량. 등을 글자대로 발음하고 
이외에도 수많은 표준어를 예사소리 즉 연음화(軟音化) 또는 평음화(平音化)라 하여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을 수도 없이 볼 수 있는데 세종대왕께서도 이미 우리의 말 즉 표준어는 경음으로 발음되는 것이 있다는 것과 그것도 센 경음과 중간 경음으로 발음된다는 것을 아시고 그 표시를 글자 위에 방점으로까지 표시를 하였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왜 방송인들이 이렇게 발음하게 되었으며 언제부터 그런 잘못된 발음을 하게 됐는가? 

그것은 80년대 어느날부터 시작됐다. 
전두환 대통령이 "공꿜녀글 황닙파여(공권력을 확립하여)"를 "공권녀글 황닙하여" 라고 하는가 하면 "사껀(사건事件)"을 "사건"등 된소리 즉 경음(硬音)으로 발음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시작된 국어순화작업, 즉 연음화(軟音化) 작업은 경상도 말을 표준어로 삼자고는 할 수 없어서일까 "소주를 쏘주 또는 쐬주라고 된소리(경음硬音)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의 부류는 누구냐? 바로 왈패들이다(깡패들이다). 그러므로 된소리(경음硬音)를 사용하게 되면 사람들의 심성이 사납게 된다"라고 하면서 연음화(軟音化) 시키기 시작했던 것이다. 

자 그럼 그들이 왜 그렇게 잘못된 발음을 쓰게 했는가를 한번 알아보자. 

첫째는 조선어학회가 1933년에 제정 발표하고 1979년 박정희 정권 때까지 사용해오던 
한글 맞춤법 총론 2항 '표준말은 현재 서울의 중류사회에서 쓰는 말로써 한다'는 것을 
삭제하고 1항인 '표준어는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것만 강조하여 
글자대로 발음하라고 하는 것이고 글자대로 발음이 안 되는 것은 글자를 바꾸기까지 했다. 

예) "했읍니다"를 "했습니다"로 "됐읍니다"를 "됐습니다"로 글자를 바꾸었는데 
그것은 "불뻡"을 "불법"으로 "사껀"을 "사건"으로 "효꽈"를 "효과"로 
글자대로 발음해야 한다고 하였던바, 
"했읍니다"나 "됐읍니다"를 글자대로 발음하라고 할려니까 그것은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발음되는 대로 글자를 바꾸면 된다는 생각으로 
국립국어연구원에서 그리 했다고 보는데. 
왜냐?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했으니까"를 "했스니까"로 "됐으니까"를 "됐스니까"로 써야 하는데 그것은 그냥 "했으니까", "됐으니까"로 쓰고 있는 것을 보아도 "했습니다"와 "됐습니다"로 고친 것은 절대로 잘못 된 것이라고 본인은 강력히 주장하는 것이며 

또한 '몇년,몇월,몇일'의 어근, 또는 어원은 '몇'인데 
유독 '몇일'만 '며칠'로 고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아울러 우리말은 漢字문화권으로서 國漢혼용으로 쓰기 때문에 長,短과 경음(硬音,된소리)과 연음(軟音)으로 구분이 되어 뜻이 달라진다는 것을 그들이 잘 모르고 그러는 것이고 또한 전자에 말했던 대로 경상도 사람이 대통령이다 보니 아부성으로 인하여 그리됐다고 본인은 감히 말 할 수 있다. 
즉 한글로는 같은 글자이나 한문으로 쓰면 여러 가지 뜻이 되고 그러므로 발음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예를 들어보자. 
고가[(高價고까),(高架고가),(古家고:가), 대가[(代價대까),(大家대:가)] 소장[(少將소:장),(訴狀소짱)] ,문구[(文句문꾸),(文具문구)] ,공적[(公的공쩍),(功績공적)] 사적[(私的사쩍),(史蹟사:적)] , 인적[(人的인쩍),(人跡인적)] ,정가[(政街정가),(正價,定價정:까)] 잠자리[(잠짜리:잠을자는 자리),(잠자리:날아 다니는 곤충)] 등을 볼 수 있고 
방송인들이 잘못 쓰고 있는 것 중에서 몇 가지 사례를 들어 문제점을 열거해 보겠다. 

체쯩(滯症체증)을 체쯩으로 안하고 체증으로 발음하고 있는데 그럼 통쯩(痛症),후유쯩(後遺症),불면쯩(不眠症),중쯩(重症),불감쯩(不感症)등도 ...쯩으로 발음하지 않고 ...증으로 발음해야 된다는 얘긴데 외국인이 우리말 발음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또한 불뻡(不法불법)을 불뻡으로 않고 불법불법 하는데 그럼 검뻡(劍法검법),공뻡(空法공법),국뻡(國法국법) 등도 ...뻡으로 발음하지 않고 ...법으로 발음해야 하나? 
효꽈(效果효과)를 효과효과 하는데 그렇다면 역효꽈(逆效果),성꽈(成果),전꽈(戰果),전시효꽈(展示效果)와 한자(漢子)로는 다르지만 문꽈(文科),이꽈(理科),공꽈(工科),내꽈(內科),외꽈(外科) 등도 ...꽈가 아니고 ...과로 발음해보자 얼마나 우스운가? 

이외에도 외래어 발음을 보도록 하자. 
딸라(DOLLAR,달라)를 달라 뻐쓰(BUS,버스)를 버쓰로 까쓰(GAS,가스)를 가쓰로 께임(게임GAME)을 게임등으로 발음하는데 된소리(경음硬音)하지 말라하니까 이미 토착화된 외래어를 딴에는 버쓰 가쓰 등으로 발음하는 모양인데 그렇다면 쓰(S)도 스로하지 왜 된발음인 쓰로 발음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또 딸라(DOLLAR,달라)도 달라 달라 그러는데 도대체 뭘 달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IMF가 왔나? 
그렇다면 싸인(sign사인)도 사인으로 해야할 것인가? 그러면 死因(죽음의 원인)으로 해석이 될 것 아닌가.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Shakespeare. sepia. setting. set. sex. sexy. secter. sensor. sensation. sense. center. selleryman. self. 등도 "ㅆ"이 아니고 "ㅅ"으로 발음해야 하나? 
그렇다면 축구 중계시 쎈터링(centering)을 센터링으로 해야 할까요? 
하긴 요즘에는 골, 골문, 골 때, 라고 발음하는 아나운서들이 많더군. 

여기서 문세영 사전의 외래어 표기를 인용해 보자. 
된소리(경음硬音) 발음의 실태, 까쓰, 께임,꼴, 따블, 딸러, 딱터, 땐쓰, 뻐쓰, 뽀이, 뽈, 싸이렌 등, 이것들은 이미 해방 전에 일본인들로부터 받아 써오던 말로써 언중(言衆)의 현실 발음도 그렇고 해방 후에 들어와 쓰인 외래어 중에 부리핑, 부라보, 부라우스, 부레이크,등을 뿌리핑,뿌라보,뿌라우스,뿌레이크등으로 발음하지는 않는다 라고 했다. 
이것만 보더라도 버쓰니 달라니 가쓰니 게임이니 하고 발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도대체가 그들은 외래어와 외국어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외국어로 발음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외국인이 우리말을 잘 못한다고 우리가 그들에게 뭐라고 한 적이 있나? 
그들이 우리에게 뭐라고 하나? 

자 그럼 여기서 표준어란 무엇인가 한번 짚고 넘어가자. 

사전에 볼 것 같으면 "표준어란,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재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라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연음화(軟音化) 운운하고 된소리(경음硬音)로 발음하지 않게 하자고 하며 모든 국민이 아무 불편 없이 잘 쓰고 있는 표준어를 어느 특정한 시대, 특정한 일부 사람들의 집단 이기주의와 아집(我執)에 의해 함부로 만들어지거나 고쳐져서 왜곡된다는 것은 절대로 안될 것이다. 그래도 그들(국립국어연구원과 방송인들)의 주장대로 표준어를 바꾸어야 된다면 표준어의 정의도 다음과 같이 바꾸어야 할 것이다. 
"표준어란 국립국어연구원이 주장하는 것을 방송인들이 쓰는 언어를 원칙으로 하고 그 규범으로는 경상도의 중류 사회에서 교양 있는 사람들이 쓰는 언어와, 특히 외국인이 쓰는 우리말을 표준 모델로 삼아야 한다"라고. 

자 그럼 여기서 결론을 내려보겠다. 

국립국어연구원에서는 국어순화 운운하며 결국은 
글자대로 발음하고 글자대로 발음이 안 되는 것은 글자를 바꾸고 있는 것이다.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표준어로 인하여 국민들이 이렇게 혼란스러웠던 적은 없었다. 
그런데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경상도 사람이 대통령을 한다고 해서 어느 몰지각한 사람의 (차후에 알게됐지만 그것은 다름 아닌 국립국어연구원이였다.) 아부성으로 인하여 경상도 언어를 표준어로 삼겠다고 시작된 것이 국민들로 하여금 혼란스럽게 하였고 특히 방송인들 조차도 앞에서는 신경을 써서 "불법"이니 "달라"니 하다가 뒤에 가서는 "불뻡"과 "딸라"라고 하는가 하면, 몇 사람의 초청인사와 방송인(아나운서 등)이 진행하는 대담 프로 같은 곳에서는 방송인들은 "효과,불법,달라" 운운하고 초청인사들은 "효꽈,불뻡,딸라"라고 하는 것을 수도 없이 볼 때 이것은 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기득권자(旣得權者)의 횡포라고 밖에 볼 수 없고, 결국 그들(국립국어연구원과 방송인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은 물론이요 국민으로 하여금 어느 것이 진짜 표준어인지 헷갈리게 하고 있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들은 글자대로 발음이 안 되는 것은 발음이 되는 대로 글자를 고쳐서라도 표준어를 바꾸는 우를 범하여 모든 서적을 다시 출판하게 하여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보게 하였으며 
그것도 어디 한꺼번에 고치는 것도 아니고 시도 때도 없이 할 일없이 생각나는 대로 고치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더구나 세계화니 국제화니 뭐니 해서 초등학교부터 영어교육을 시키고 있으면서 정작 중요한 우리말 표준어 교육을 유년 시절부터 가르치지 않고 있는 이 시점에서 방송인들이 쓰는 언어 하나 하나가 전체 국민은 물론이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문화관광부와 국립국어연구원 그리고 방송인들은 독선을 버리고 다른 단체나(특히 성우협회) 학자들의 의견도 인정하고 수렴하여 
하루 빨리 이것을 시정하여 올바른 표준어를 사용하도록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아울러 바라는 것이 있다면 초등학교 때부터 표준어를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노무현 차기 정부에서 정책을 세웠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지면상 생략하오니 자세한 것은 저의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카페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주소: 이종구바른말 http://msmbers.tripod.lycos.co.kr/goo223/ 
다움카페 주소: 이종구바른말 http://cafe.daum.net/goo223 

출처 : http://www.hanmal.pe.kr/bbs/view.php?id=olh_eunmalsseum&page=1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subject&desc=desc&no=888&PHPSESSID=487e7dd5151bca5fe8871f90d5050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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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모음에는 이중모음(二重母音)은 없다. 

이중모음이란 “하나의 모음에서 두 가지의 소리가 나는 모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런 형태의 모음은 특히 서양문자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a, i, o, y 등과 같은 것들 

을 말한다. 

한글에서는 하나의 모음이 두 가지의 소리를 내는 모음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엣센스 국어사전(이 희승 감수)에는 이중모음에 대해서 “국어의 모음 중에서 소리를 

내는 동안 입술 모양이나 혀의 위치가 달라져 첫소리와 끝소리가 다른 모음”이라 해설되어 

있으며 그 예로 ㅑ, ㅕ, ㅛ, ㅠ, ㅘ, ㅙ, ㅝ, ㅞ, ㅟ, ㅢ를 말함이라고 되어 있다. 



새 국어 대사전(양 주동박사 책임감수)에서는 이중모음 ⇒ 복모음으로 하여 해 놓고 복모음 

이란 말에 대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지 않다. 



한글학회에서 펴낸 우리토박이말사전에는 “이중모음”이라는 낱말이 수록되어 있지 않다. 



더욱 기막힌 것은 문화 관광부에서 펴낸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라는 책에서 전 국립국 

어원 원장이었던 이 익섭이라는 사람은 “또 ‘ㆍ’이 하나냐 둘이냐는 그 모음이 단모음이냐 

이중모음이냐를 구별하기 위함이었다.(당시는 이것을 ‘초출’과 ‘재출’이라는 용어로 구별하였 

다) 글자 하나하나가 오묘한 질서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14쪽)고 하였다. 

한글을 칭송하는 것도 좋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허튼소리를 하여 칭찬하면 한글의 가치를 

손상시킬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앞에든 책에서 서울대학 교수 송 철의라는 사람도 <표준 발음법>이라는 논제에서 

“[의사]를 [으사] 혹은 [이사]라고 발음하는 사람도 있다”(79쪽)고 하였고, <모음의 발음> 

이라는 소 의제에서는 “단모음은 발음하는 동안 입 모양이 바뀌지 않는 모음이고 이중모음 

은 발음하는 동안 입 모양이 달라지는 모음이다. 단모음 ‘ㅏ’와 이중모음 ‘ㅑ’, 단모음 ‘ㅗ’와

이중모음 ‘ㅘ’를 비교하여 발음해 보면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81쪽)고 했다. 



이 사람은 소리는 도외시하고 오로지 입 모양만 가지고 이중모음을 판별하는 엉터리 논리를 

개진하고 있다. 

발음이라는 것은 소리이지 결코 입의 모양이 아니다. 

소리가 두 가지의 소리가 나오느냐 한 가지의 소리가 나느냐에 따라 단모음이냐 이중모음이 

냐 판별해야 되는 것이지 입의 모양만 가지고 판별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또한 [아]와 [야]나 [오]와 [와]를 발음을 할 때 입의 모양이 달라지는 것은 정상적인 변화 

이다. 

[아]와 [야], [오]와 [와]는 모두 다른 소리인데 어떻게 입 모양이 한결 같이 같을 수 있겠 

는가? 

입의 모양보다는 소리로 판별하는 것이 정상적인 판별법이다. 



그리고 더욱 웃기는 일은 이 책에서 <외래어와 외래어 표기법>이라는 주제로 글을 쓴 김 

세중이라는 사람은 “국어의 ‘ㅈ, ㅊ’은 구개음이기 때문에 다른 자음과 달리 이들 다음에서 

‘아, 어, 오, 우’로 발음하나 ‘야, 여, 요, 유’로 발음하나 발음이 같다. 국어 고유어나 한자어 

에서 ‘장’은 있어도 ‘쟝’은 없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외래어도 국어의 일부이기 때문에 

‘ㅈ, ㅊ’ 다음에 ‘야, 여, 요, 유’ 등을 적어서는 안 된다. ”(113쪽)라고 했다. 



한솥밥을 먹으며 연구하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서로 다른 주장을 해서야 어느 말을 믿고 따 

라야할지 숫백성들은 갈팡질팡하고 나랏말 발음이 제대로 통일을 이룰 수가 있겠는가 말이 

다. 



즉, ‘자’는 단모음이고 ‘쟈’는 이중모음이므로 소리가 분명히 달라야함에도 불구하고 같은 소 

리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위의 세 사람은 대한민국의 일류 대학인 구 경성제국대학 출신들일 것이고 어용 한글학자인 

이 희승의 제자일 것으로 추측되는데 미안한 말이지만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는 물론 

이고 한글의 발음에 대해서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이 나랏말을 좌지우지하는 기관이나 대한민국의 초 일류대학에 있으니 나랏말 

꼴이 말이 아니고 백성들의 나랏말 발음이 올바르지 못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의 가운뎃소리 글자를 만든 원리에는 [ㅗㅏㅜㅓ 始시於어天천地지, 

爲위初초出출也야. ㅛㅑㅠㅕ 起기於어 ㅣ而이兼겸乎호人인, 爲위再재出출也야.>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 

것은 <ㅗㅏㅜㅓ는 하늘과 땅이 근원이 되므로 ‘처음 나온 것’이 된다. ㅛㅕㅠㅕ는 ㅣ에서 일 

어나서 사람을 겸하므로 ‘두 번째 나온 것’이 된다.>로 풀이할 수 있겠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初초出출’과 ‘再재出출’의 뜻은 소리가 처음 나오고 또다시 나온다는 뜻 

이 아니라 하늘인 ‘ㆍ’가 다시 나온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즉, 하늘인 ‘ㆍ’가 ㅗㅏㅜㅓ에 또다시 나와서 두 개의 하늘이 된다는 의미로 보아야한다. 

하늘은 밝은 해가 뜨는 낮 하늘과 달이 뜨는 캄캄한 밤하늘이 있다는 것을 상징한 것이지 

결코 소리가 이중으로 난다는 의미는 아니다. 

낮에는 둥근 해가 뜨고 밤에는 둥근 달이 떠서 두 가지의 하늘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해석해 

야 마땅할 것이다. 

<ㅛ與여ㅗ同동而이起기於어ㅣ. ㅑ與여ㅏ同동而이起기於어ㅣ. ㅠ與여ㅜ同동而이起기於어ㅣ. ㅕ與여ㅓ同동 

而이起기於어ㅣ.>으로 되어서 “ㅣ에서 일어난다”는 “起기於어ㅣ”라는 말로 인해서 마치 [ㅑ]라 

는 소리가 [이아]의 소리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야]의 소리는 [이아]를 빠르게 반복적으로 해서 나오는 소리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유일 뿐 행위는 아니므로 엄밀하게 분석한다면 [이아]라는 이중의 소 

리는 아니며 [야]라는 하나의 소리이다. 

‘ㅑ’의 소리는 [ㅣ]에서 시작되는 형태를 가질 뿐 실제의 행위인 소리는 [이아]의 소리가 

아니라 [야]라는 하나의 소리로 나타나는 것이다. 



서양언어의 국제음성기호에서도 [jɑ(ㅑ)], [jɔ(ㅛ)], [jə(ㅕ)], [ju(ㅠ)]의 소리들은 이중모음 

으로 취급하지 않고 단모음으로 취급하고 있다. 

서양문자와 한글은 다르다고 말할 사람도 있겠으나 서양글자라도 소리글자인 경우는 한글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서양언어에서 이중모음으로 취급되는 것들은 하나의 모음철자 안에서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소리가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면 철자 ‘a’라는 모음은 [ɑ, ei, ə, ɑ: æ.....] 등등으로 발음되는데 [ei] 발음되는 경 

우에 한해서 이중모음으로 취급되는 것이지 여타의 한 가지소리로 발음되는 경우에는 ‘a’라 

는 모음을 이중모음이라고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o’는 [ɔ, ou...], ‘i’는 [i, ai...], ‘y’도 [i, ai...] 등에서 [ou], [ai]로 발음되는 경 

우에만 이중모음으로 취급되며 [ɔ], [i]와 같이 하나의 소리를 내는 경우에는 단모음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한글에서는 ㅘ, ㅙ, ㅝ, ㅞ, ㅟ, ㅢ와 같은 모음을 이중모음이라고 하는데 형태상으로 

보아서는 서로 다른 모음이 어우러져 있으므로 이중모음이라고 할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이 모음들의 소리를 [오아], [오애], [우어], [우에], [우이], [으이]라고 발음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며 모두 [와], [왜], [워], [웨], [위], [의]로 하나의 소리로 발음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에 ‘ㅘ’라는 소리가 [오아]라는 소리로 발음된다면 그것은 당연히 이중모음이라고 할 

수 있지만 [와]라는 하나의 소리로 발음되는 한 이것은 이중모음이라 할 수 없다. 



마찬가지 이유로 한글의 모든 모음은 단모음이며 한글에는 이중모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글 연구회 



註: 오래된 편집기에서는 특수 문자를 식별하지 못합니다. 자세히 보려면 한글학회 한글 

    사랑방으로 오십시오. 

출처 : http://www.hanmal.pe.kr/bbs/view.php?id=olh_eunmalsseum&page=1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subject&desc=desc&no=1192&PHPSESSID=487e7dd5151bca5fe8871f90d5050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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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20 05:36 신고

    너무 말도 안되는 쓰레기 글이라

    설마 이런 사이비 글에
    현혹되는 사람이 있을까봐 생각됐지만..

    혹여나 음성학과 한글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이런 것에 동의할까 생각되어
    이런 글에 글을 남깁니다.

    글을 읽어보니 음성학,한글의 기초조차 모르는 분이 쓰신 글 같습니다.

    (웬만하면 이렇게 쓰지 않는데
    다분히 의도적으로 조작하려는 느낌도 들기에
    이런 표현이 나오는군요...)




    이중모음의 사전적인 정의로는

    “소리를 내는 도중에 입술 모양이나 혀의 위치가 처음과 나중이 달라지는 모음
    ㅑ, ㅕ, ㅛ, ㅠ, ㅒ, ㅖ, ㅘ, ㅙ, ㅝ, ㅞ, ㅢ 따위”로 정의하며

    복모음은 동의어입니다.




    이중모음은 단순히 입의 모양뿐만 아니라
    혀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일례로
    ㅑ [ja]란 발음은
    ㅣ+ㅏ이 된 것으로

    전설 평순 고모음(혀의 위치가 맨 위/치아에 가까움)에서
    중설 평순 저모음(혀의 위치가 맨 아래)으로 바뀌게 됩니다.

    ㅝ [wə]는
    ㅜ+ㅓ란 발음으로

    후설 원순 고모음(혀의 위치가 맨 위/뒤에서 발음)
    중설 평순 중모음(혀의 위치가 중앙)으로 바뀌게 됩니다.


    즉 한글로는 하나처럼 보이지만
    실은 두 음가의 소리가 연속적으로 발음나는 겁니다.

    흔히 말하는 이중모음들인
    ㅑ, ㅕ, ㅛ, ㅠ, ㅒ, ㅖ, ㅘ, ㅙ, ㅝ, ㅞ, ㅢ도
    두 음이 연속적으로 발음나며

    하나의 소리로 발음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나 중세국어의 경우엔
    이중모음뿐만 아니라
    삼중모음도 나타납니다.

    ㅙ [wæ]의 경우처럼
    현재는 이중모음으로 발음되지만

    중세국어 ㅐ는 ㅏ+ㅣ[a+j]발음이 났기에
    [waj]로 발음났었으며

    마찬가지로
    ㅙ, ㅞ, ㅒ, ㅖ도 과거엔 삼중모음이었습니다.

    물론
    ㆌ [juj] 처럼 사라진 글자도 있습니다.




    글쓴이는
    “국제음성기호 [ja(ㅑ)], [jo(ㅛ)], [jə(ㅕ)], [ju(ㅠ)]의 소리들은 이중모음
    으로 취급하지 않고 단모음으로 취급”한다고 했는데

    국제음성기호 어디에도 단모음 취급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언어학 단체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곳도 없습니다.

    모두 이중모음으로 취급합니다.




    더군다나
    글쓴이의 무식함이 드러나느 것 중에 하나는

    “서양언어에서 이중모음으로 취급되는 것들은
    a[ei] / o[ou]처럼
    하나의 모음철자 안에서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소리가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고 했는데


    영어 사전 머리말만 들어가도
    이중모음에 대한 설명이 있으며

    철자가 둘 이상 된
    ai, ay [ei] /
    oa [ou] /
    ou, ow [ou]도 발음이 둘 이상이 나기 때문에 이중모음이라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헛소리 글에
    현혹되는 분은 없겠지만...

    한글은 이중모음이 존재하며
    과거엔 삼중모음도 존재했었습니다.

    • 2011.06.10 07:01 신고

      글쓴이에게 한마디 하려했는데 이미 이분이 먼저 너무나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군요.

      글쓴이가 무지(無知)하여 잘못 앎은 죄가 아니나, 그것을 다른이에게 진실이라 알리는것은 죄입니다. 좀 더 신중해지시길.

현행 <한글 맞춤법>은 일제 잔재이다!
어리석은 우리 백성들은 1933년에 조선어학회(현 한글학회)에서 제정한 현행 <한글 맞춤법>이 우리 학자들이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한 우국충정의 산물(産物)이라고 속고 있다.
사실 그것은 1930년에 조선총독부에서 만든 ‘언문 철자법(諺文 綴字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일제 잔재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총독부는 1912년에 이미 ‘보통학교 언문 철자법’을 만들어 시행하여 왔으며, 1919년 온 나라를 뒤흔들었던 기미년 독립운동 사건에 자극을 받아 종래 무단정치(武斷政治) 대신 표면상으로 문화정치를 표방하여 1921년에 다시 ‘보통학교용 언문 철자법 대요’를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왔다.
그 후 아동들 학습능률을 향상시키고 우리말 철자법을 정리하고, 통일을 도모하기 위해서 1930년에 새 철자법인 ‘언문 철자법(諺文 綴字法)을 다시 만들게 되었다.

이것은 조선 총독부 학무국 원안(原案)을 2년 동안 두 번에 걸쳐 조사회(調査會)를 가지고 심의(審議)하여 결정된 것이다.
즉 1928년에 박승두(朴勝斗), 박영빈(朴永斌), 심의린(沈宜麟), 이세정(李世楨) 등이 조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제 1차 조사회(調査會)를 가졌으며, 그 이듬해인 1929년에는 권덕규(權悳奎), 김상회(金尙會), 신명균(申明均), 심의린(沈宜麟), 이세정(李世楨), 이완응(李完應), 장지영(張志暎), 정열모(鄭烈模), 최현배(崔鉉培), 오꾸라신뻬이(小倉進平), 다까하시교(高橋亨), 다나까도꾸따로(田中德太郞), 니시무라신따로(西村眞太郞), 후지나미기데이(藤波義貞) 등이 조사 위원으로 제 2차 조사회(調査會)에서 심의(審議)를 마치고 1930년에 ‘언문 철자법(諺文 綴字法)’이라는 것이 공포(公布)되었다.

그 이전에 만든 ‘보통학교 언문 철자법’이나 ‘보통학교용 언문 철자법 대요’는 표음주의(表音主義)였으나 이 ‘언문 철자법(諺文 綴字法)’은 형태주의적인 표기법, 즉 표의적기사법(表意的記寫法)을 널리 도입하였다.
그 이유는 조사위원에 권덕규(權悳奎), 신명균(申明均), 심의린(沈宜麟), 정열모(鄭烈模), 최현배(崔鉉培) 등 주시경(周時經) 문하에 있던 형태주의 학자들이 많이 참여해 그들의 의견을 채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형태주의에 대한 표음주의파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다고 예측되며 이 철자법에 나타난 불완전한 형태주의는 두 파의 갈등에서 비롯된 산물(産物)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일본 글자는 전형적인 형태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글자라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두 파의 갈등은 결국 그 후 조선어학회(현 한글학회)로 무대를 옮겨 형태주의적인 표기를 더욱 보완하여 1933년에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란은 것을 만들었는데 광복과 남북 분단 후, 한글 맞춤법은 이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기초(基礎)로 형성되기에 이른다.
(위키 백과사전 : <언문 철자법(諺文 綴字法)> 참조)

그런데 실상 주시경(周時經)은 형태주의 국어학자가 아니고 한글은 소리를 적는 문자(文字), 즉 표음주의(表音主義)를 표방하는 학자였다.
주시경(周時經)은 그의 연구에서 문자(文字)를, 소리를 적는 문자[기음문자(記音文字)]와 뜻을 적는 문자[기사문자(記事文字)]나누고, “소리를 적는 문자(文字)가 훨씬 훌륭한 것이니 한자(漢字)대신 국문(國文)을 사용해야한다”고 주장한 사람이다.
따라서 위에서 “권덕규(權悳奎), 신명균(申明均), 심의린(沈宜麟), 정열모(鄭烈模), 최현배(崔鉉培) 등 주시경(周時經) 문하에 있던 형태주의 학자들”이란 잘못된 표현이다.
그들은 모두 일본식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거나 일본에서 대학을 마친 사람들이어서 일본 문자(文字)가 뜻을 적는 문자[기사문자(記事文字)]이므로 일본 정책에 동조하는 뜻에서 스승의 이론을 부정(否定)하고 한글을 뜻을 적는 글자(기사문자(記事文字)로 둔갑시켰다.

‘한글 맞춤법 통일안’은 조선총독부가 ‘언문 철자법(諺文 綴字法)’을 제정하여 공포한 해인 1930년 12월 13일에 조선어학회(현 한글학회) 총회 결의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하기로 하고, 권덕규(權悳奎), 김윤경(金允經), 박현식(朴賢植), 신명균(申明均), 이극로(李克魯), 이병기(李秉岐), 이윤재(李允宰), 이희승(李熙昇), 장지영(張志暎), 정열모(鄭烈模), 정인섭, 최현배(崔鉉培) 등 12명을 위원으로 하여 2년간 심의를 거듭하여 1932년 12월에 이르러 원안 작성을 마치고, 또다시 김선기, 이갑, 이만규, 이상춘. 이세정(李世楨), 이탁(李鐸) 등 6명을 더 증원하여 모두 18인의 위원으로 개성 회의(1932년 12월 25일~1933년 1월 4일)를 열어 원안을 축조 토의하여 제 1독회를 마치고, 다시 수정을 위해서 권덕규(權悳奎), 김선기, 김윤경(金允經), 신명균(申明均), 이극로(李克魯), 이윤재(李允宰), 이희승(李熙昇), 장지영(張志暎), 정인섭, 최현배(崔鉉培) 등 10명을 수정위원으로 6개월간 수정을 마쳤다.
그 후 위원 전체로써 다시 화계사에서 1933년 7월 25일에서 8월 3일에 걸쳐 수정안을 재  검토하여 제 2독회를 마치고 이것을 전체적으로 정리하기 위해서 권덕규(權悳奎), 김선기, 김윤경(金允經), 신명균(申明均), 이극로(李克魯), 이윤재(李允宰), 이희승(李熙昇), 정인섭, 최현배(崔鉉培) 등 9명에게 맡겨 최종정리를 마치고 그 해 10월 19일에 본회 임시총회를 거처 이를 시행하기로 결의 하였다.

이들 위원들 성분을 살펴보면 조선총독부에서 ‘언문철자법(諺文綴字法)’을 제정할 때 참여했던 친일 성향 사람이 6명[권덕규(權悳奎), 신명균(申明均), 심의린(沈宜麟), 이세정(李世楨), 정열모(鄭烈模), 최현배(崔鉉培)], 일본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5명[김윤경(金允經), 이희승(李熙昇), 정열모(鄭烈模), 정인섭, 최현배(崔鉉培)]으로 절대 다수로 친일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주류(主流)를 이루고 있다.
거기에 독일과 France 유학파가 2명[김선기, 이극로(李克魯)]으로 모두 11~3명 정도가 친일 성향으로 분석되는데다가 ‘언문 철자법(諺文 綴字法)’이 모태(母胎)가 되었다는 것은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 친일 성향이 농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요인이 된다.
이와 같은 사실을 감안하면 현행 “한글 맞춤법”은 일본 총독부가 만든 ‘언문 철자법(諺文 綴字法)’을 모태(母胎)로 만들어진 일본 제국주의 산물(産物)로 친일파 학자들에 의해서 제정된 것임이 증명되는 것이다.

현행 한글 맞춤법은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과 창제원리를 말살한 일본 제국주의 잔재임이 증명된 이상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 뜻에서 현행 한글 맞춤법은 폐기되어야 마땅하며 세종대왕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을 한껏 살리고 창제 원리를 살려 세계화 시대에 편승하는 새로운 한글 맞춤법을 만들어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

출처 : http://www.hanmal.pe.kr/bbs/view.php?id=olh_eunmalsseum&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subject&desc=desc&no=1391&PHPSESSID=487e7dd5151bca5fe8871f90d5050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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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잔인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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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말(호칭)·가리킴말(지칭)에 대한 퀴즈 


사람살이는 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가족 관계부터 친구 관계, 선후배 관계, 기타 사회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 그래서 부름말과 가리킴말이 중요하다. 여기서 이런 말과 이와 관련된 말들을 폭넓게 살펴보는 특집을 마련했다. 학생들과 직접 관련이 없는 것도 실었다. 그 이유는 자신이 현재 쓰지 않는 것이라 할지라도 근처에서 보고 듣는 것이기도 하고 또 앞으로 쓰게 될 말이기 때문이다. 

< 구분 > 낮: 낮은 수준, 초등학생 수준 높: 높은 수준, 중고등학생 이상 공: 두루두루 적용 

[물음] 
공1. 아내 남동생을 부르는 말? 
공10* 고종은 누구를 가리키나? 
공11* 나이가 어린 손위 올케를 어떻게 불러야 하나? 
공12* 남녀가 결혼을 하게끔 중매를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은? 
공13* 누나가 남동생의 아내를 부르는 말은? 
공14* 누나의 남편을 가르키는 말 세가지? 
공15* 누이의 손자를 가리키는 말로 '넛-'으로 시작되는 말은? 
공16* 당숙은 나와 몇 촌인가? 
공17* 당숙의 아들은 나와 몇 촌인가? 
공18* 당질은 ? 
공19* 동생 직장에 전화를 걸어 동생을 바꿔 달라고 할 경우 이름에 씨를 붙이는 것이 옳은가 안 붙이는 것이 옳은가? 
공2* 아내 여동생의 남편 ? 
공20* 맨 위 조상으로부터 밑의 자손으로 따져 내려오는 단위는 무엇인가? 
공21* 배다른 형제(이복형제)를 순우리말로 일컫는 말은? 
공22* 부모와 같은 항렬의 여자나 한 항렬에 있는 남자의 아내를 일컬었던 말은? 
공23* 부부(夫婦)의 순우리말은? 
공24* 살아계신 자기의 부모를 부르거나 남에게 이야기할 때 '님'자를 붙일 수 있나? 
공25* 설날 때 자신(남자)보다 나이가 많은 이모의 아들을 만났다. 뭐라고 불러야 하나? 
공26* 스승의 남편에 대한 부름말은? 
공27* 시누이와 시동생이 두 살, 세 살밖에 되지 않았다. 어떻게 불러야 하나? 
공28* 시집간 고모가 죽고 그 고모부가 다시 장가든 여자를 가리키는 말은? 
공29* 시집간 누이가 죽고 그 매부가 다시 장가든 여자를 가리키는 말은? 
공3* 엄마의 남자 형제의 부인은? 
공30* 시집간 딸이 죽고 그 사위가 다시 장가 든 여자를 가리키는 말은? 
공31* 아내 언니의 남편 ? 
공32* 아내 오빠를 부르는 말은? 
공33* 아내 쪽의 친척을 이르는 말은? 
공34* 아내의 언니를 가르키는 말은 ? 
공35* 아내의 여동생을 가르키는 말은 ? 
공36* 아들 많은 집의 외딸은? 
공37* 아들이 결혼을 했지만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았을 경우에 아들고 며느리를 어떻게 불러야 하나? 
공38* 아버지와 같은 항렬의 남자를 이르는 말은? 
공39* 아버지와 나는 몇 촌인가? 
공4* 자신보다 훨씬 나이 많으신 분에게 길을 물을 때 적절한 부름말은? 
공40* 아버지의 남자 형제를 가리키는 말은 ? 
공41* 아버지의 사촌 누이를 가르키는 말은? 
공42* 아버지의 사촌 형제를 가르키는 말은? 
공43* 아버지의 아버지의 사촌누이는? 
공44* 아버지의 아버지의 할아버지는? 
공45* 아버지의 외삼촌을 가리키는 순위리말은? 
공46* 아버지의 외숙모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은? 
공47* 아버지의 장모를 부르는 말? 
공48* 아버지의 할아버지는? 
공49* 아버지의 형님이 둘일 경우 각각 어떻게 불러야 하나? 
공5* (남자의 경우) 형의 아내를 부르는 말은? 
공50* 아버지쪽의 친척을 가리키는 말은? 
공51* 어머니쪽의 친척을 가리키는 말은 ? 
공52* 언니의 남편은? 
공53* 여동생의 남편을 부르는 말은? 
공54* 여자가 같은 항렬의 손위 남자를 이르는 말은? 
공55* 여자의 남자 형제들을 두루 일컫는 말은? 
공56* 옛날에 국가에 대해 큰 죄를 저질렀을 때 삼족을 멸했다고 한다. 이 때의 삼족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공57* 외삼촌의 아들이 방학을 맞이해 놀러왔다. 뭐라고 불러야 하나? 
공58* 외할머니의 외동딸은 ? 
공59* 우리는 친인척의 관계를 따질 때 촌수를 따진다. 1촌의 기준은 무엇인가? 
공6* (남자의 경우) 남동생의 아내를 부르는 말은? 
공60* 웃어른들이 서로 소개할 때 쓰는 말 가운데 '저는 박가(朴哥)올습니다' 또는 '저는 박가올시다'라고 한다. 어느 쪽이 옳은가? 
공61* 원래 형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쓰던 말은? 
공62* 장모의 순우리말은? 
공63* 장인의 순우리말은? 
공64* 재종간은 몇 촌인가? 
공65* 조상 제사를 지낼 때 4대 봉사를 한다고 한다. 4대의 범위는 무엇인가? 
공66* 질부의 토박이말은 ? 
공67* 질서는 누구를 가르키는가? 
공68* 친족 집단내에서의 계보상의 종적인 세대 관계를 나타내는 말은? 
공69* 친족은 아버지 쪽의 친척이다. 그러면 어머니 쪽의 친척은? 
공7* "이 사람 좀 보게나. 쌈은 말리구 흥정은 붙이랬다던데 쌈을 붙이구 있잖나.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시뉘)가 밉다더니 - 이무영, 삼년"에서 '시누이'는 누구를 가리키나? 
공70* 팔촌 형제 사이를 무엇이라 일컫는 가? 
공71* 한가위 때 아빠 여동생의 남편을 만났다. 뭐라고 불러야 하나? 
공72* 할아버지 형제분을 통틀어 일컫는 말은? 
공73* 할아버지의 동생을 부르는 말은? 
공74* 현재 자손으로부터 조상으로 올라가면서 세는 단위는 무엇인가 ? 
공75* 현재 자손으로부터 조상으로, 즉 위로 올라가며 따지는 단위가 대이다. 그러면 세는 어떻게 따지는 것인가? 
공76* 형수나 올케의 부모룰 부르는 말은? 
공77* 형제 자매간에 우애하는 정을 일컫는 네음절의 순우리말은? 
공78* 형제간은 몇 촌인가? 
공79* 혼인한 두 집의 부모끼리 서로 부르는 말은? 
공8*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 말이 있다. 이 때 시아버지는 며느리 입장에서 남편의 아버지를 가리키는 지칭어이다. 그럼 호칭은 무엇인가? 
공80*시동생이 혼인하기 전에 부르고 가리키는 말은? 
공81*시동생이 혼인한 후에 부르고 가리키는 말은? 
공9* 가깝지 않은 친척을 가리키는 순우리말은? 
낮1* 61세를 기리는 말로는 환갑, 회갑, 화갑 등이 있다. 60세를 일컫는 말은? 
낮10* 외할머니의 아들은? 
낮11* 할아버지 외아들의 외아들은? 
낮12* 할아버지의 딸은? 
낮13* 할아버지의 외아들은? 
낮2* 백부, 숙부의 순우리말은? 
낮3* 아버지 남동생의 아내를 가르키는 말은? 
낮4* 아버지의 결혼한 남동생을 가리키거나 부르는 말은? 
낮5* 아버지의 아버지는? 
낮6* 아버지의 여자 형제는? 
낮7* 엄마의 남자 형제는? 
낮8* 엄마의 언니 남동생은? 
낮9* 오빠의 아내를 부르는 말은? 
높1* 62세를 일컫는 말은? 
높2* (여자인 경우) 여동생의 남편이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그 여동생의 남편을 '0서방'이라 부를 수 있는가? 
높3* 70세를 보통 칠순(七旬)이라 한다. 같은 뜻의 다른 말은? 
높4* 99세는 백수(白壽)라고 한다. 88세는 무엇이라고 하나? 
높5* 결혼한 손아래 시누이를 어떻게 불러야 하는가? 
높6* 군대를 갔다. 김병장이 김상병 어디 갔느냐고 물었을 경우 김상병 다음에 님자를 붙여도 되나? 
높7* 남편의 누나 남편은 무엇이라 부르나? 
높8* 남편의 남동생을 부르는말은? 
높9* 남편의 남동생의 아내? 
높10* 남편의 누나를 부르는 말은? 
높11* 남편의 여동생을 부르는 말은? 
높12* 남편의 첩을 본처가 일컫는 말은? 
높13* 남편의 형님을 부르는 말은? 
높14* 누이 동생이 형님이라 늘 부르던 나의 선배와 결혼하면 무엇이라 불러야 하나? 
높15* 삼촌이 조카와 조카며느리를 어떻게 불러야 하나? 
높16* 손위 처남의 아내와 손위 처남의 아내에 대한 부름말과 가리킴말은? 
높17* 아들 넷의 막내 며느리일 경우 큰 조카가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어떻게 불러야 하나? 답높17:조카님이라 부른다. 
높18* 외동딸과 고명딸의 차이는? 
높19* 웃어른 앞에서 자기 아내와 자기 남편을 낮추어 부르는 말은? 
높20* 유부남, 유부녀를 순우리말로 일컫는 말은? 
높21* 장인, 장모를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부를 수 있나? 
높22* 직장 동료가 결혼안한 여자일 경우 '미스 00'이라 부를 수 있나? 
높23* 직장 상사를 부를 때 직함 뒤에 님자를 붙여야 하는가? 
높24* 친구 배우자에 대한 부름말과 가리킴말은? 
높25* 희수(喜壽)는 몇 살을 가리키는 말인가? 
높26*결혼한 나는 30세이고 남편은 35세. 그리고 그 밑의 동서의 나이는 32세이다. 나와 손아래 동서와는 서로 어떻게 불러야 하나? 
높27*시동생의 나이가 마흔 하나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 그런 경우 '도련님'이라 부를 수 있ㅇ나? 
높28*여자 조카의 남편을 부르는 말은? 

[답과 해설] 

공1. 답:처남 해설: 아주 나이가 어리면 이름을 부를 수도 있다. 
공2:동서, 0서방 
공3:외숙모 
공4: 상대방이 남자라면 어르신, 어르신네,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여자일 경우는 어르신, 어르신네, 할머니, 할머님, 아주머니, 아주머님 등으로 부르면 된다. 
공5:형수님 또는 아주머님, 아주머니 해설: 보통은 형수님이라고 한다. 물론 웃사람에게 말할 때는 형수라고 해야 한다. 
공6:제수씨 또는 계수씨라고 부른다. 
공7: 남편의 누이 
공8:아버님이라고 부른다. 해설: 아버지는 꼭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통적으로 경칭인 아버님을 써 왔다. 그러나 시어머니의 경우는 어머님, 어머니 모두 써왔다. 시아버지는 아버지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시어머니의 경우 어머니를 허용하는 것은 우니나라의 가부장 제도의 영향 때문이다. 
공9:길카리 
공10:고모의 자식 
공11:언니 또는 새언니로 불러야 한다. 해설: 나이가 어리다고 거북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언니, 새언니'라고 부르는 것은 오빠를 대우하는 것이 것이므로 그렇게 불러야 한다. 
공12:중매쟁이 해설:중매장이는 비표준어임. '쟁이'는 '장이'와 같은 뜻의 접미사로 그 구별이 조금 복잡하다. 표준어 규정에서 기술자란 뜻으로는 장이를 붙인다고 했다. 곧 미장이(건축 공사 등에서 흙을 바르는 사람), 땜장이가 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멋쟁이, 소금쟁이, 발목쟁이, 갓쟁이(갓을 멋들어지게 쓰는 사람)' 등과 같이 '쟁이'를 붙인다. 
공13:올케 해설:흔히 00엄마라고 부르는데 이는 잘못된 호칭이다. 
공14:매형, 자형, 매부 
공15:넛손자 
공16:5촌 
공17:6촌 해설:당숙이 5촌이므로 그 아들은 6촌이다. 
공18:사촌형제의 아들 
공19:붙이는 것이 옳다. 해설: 김순돌씨 좀 바꿔 주시겠습니까?와 같이 한다. 직함을 널 경우는 '씨'를 안 넣어도 좋다. 곧 김(순돌)과장 좀 바꿔 주시겠습니까?와 같이 한다. 님자를 붙여도 좋다. 김순돌님, 김순돌과장님 
공20:세. 해설:맨 위 조상의 자식이 2세, 손자가 3세가 된다. 
공21: 줄무더기 형제 
공22:아주머니(아줌마) 해설: 지금은 여자 어른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공23: 가시버시 
공24:붙이지 않는 것이 좋다. 해설:전통적으로 살아계신 자기 부모를 일컬을 때는 '님'자를 붙이지 않는다. 곧 아버지, 어머니라고 하면 된다. 다만 돌아가셨을 경우 "우리 아버님이 살아 계셨을 때"와 같이 붙이는 것이 관례다. 또한 글을 쓸 때도 쓴다. 
공25:형 또는 이종 사촌 형, 등으로 부르면 된다. 해설: 지칭어는 물론 이종 사촌이다. 그러나 부를 때는 보통 형이라 부르면 된다. 
공26:사부님, 선생님, 0선생님, 000선생님 등으로 부르면 된다. 
공27:시누이는 아가씨, 아기씨, 시동생은 도련님이다. 해설:시동생, 시누이를 부르는 말은 나이와 관계가 없다. 
공28:옴고모 
공29:옴누이 
공30:옴딸 
공31:형님, 동서(나이가 나보다 어릴때) 
공32:처남 또는 형님. 단 나이가 자신보다 어리면 처남이라 부른다. 
공33:인척 해설:곧 혼인관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천척을 이르는 말이다. 
공34:처형 
공35:처제 
공36:고명딸 
공37: 아들은 이름을 부르면 되고 며느리는 '아가, 새아가' 등을 쓴다. 아이를 낳으면 '아비, 아범, 어미, 어멈'과 같이 부르거나 애 이름을 넣어 '00아비, 00아범, 00어미, 00어멈'과 같이 부른다. 
공38:아저씨. 해설:요즘은 남자 어른을두루두루 아저씨라 한다. 
공39:1촌 
공40:삼촌, 해설:삼춘은 비표준어 
공41:당고모 
공42:당숙 
공43:대고모, 왕고모 
공44:고조할아버지 
공45:넛할아버지 
공46: 넛할머니 
공47:외할머니 
공48;증조할아버지 
공49:모두 큰아버지라고 부르거나 아니면 첫째 큰아버지 둘째 큰아버지라고 하면 된다. 아니면 살고 계신 지명을 붙여 수원 큰아버지, 오산 큰아버지처럼 부르면 된다. 
공50:친족 
공51:외척 
공52: 형부 
공53: 0서방 
공54:오라버니 해설:오라비는 여자의 남자 형제들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요즘은 이렇게 구별하지 않고 두루 오빠라고 한다. 
공55:오라비 해설:오라버니는 여자가 같은 항렬 손위 남자를 이르는 말이다. 요즘은 이렇게 구별하지 않고 두루 오빠라고 한다. 
공56: 인척, 친족, 외척 
공57: 나이가 자신보다 적으면 이름을 부르면 되고 나이가 많으면 형 또는 오빠라 부르거나 외종사촌 또는 외사촌이라고 부른다. 
공58:엄마 
공59: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가 1촌이다. 
공60:박가올시다가 옳다. 해설:표준어 규정 17항에서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뜻 차이가 없고 그 중 하나가 널리 쓰이면 그 한 형태만을 표준어로 정한다고 했다. 
공61:언니 해설:지금은 여자가 손위 자매를 일컫는 말이 되었다. 
공62:가시어미 
공63:가시아비 
공64:6촌 
공65: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 고조 할아버지까지를 말한다. 
공66:조카 며느리 
공67:조카 사위 
공68:항렬 
공69:외척 
공70:삼종간 
공71: 아빠 여동생이 고모이므로 고모부 또는 고무부님이라고 하면 된다. 
공72:종조부 
공73: 작은 할아버지, 종조할아버지라고 한다. 해설:한자어만으로는 종조부(從祖父)라고 한다. 종조부는 할아버지 동생뿐만 아니라 할아버지의 형을 가리키는말이기도 하다. 작은 할아버지가 여럿일 경우 첫째 작은할아버지, 둘째 작은 할아버지라고 하든가 살고 계신 지명을 붙여 부르면 된다. 
공74: 대 해설:대를 셀 때는 자신은 뺀다. 그러므로 아버지가 1대이고 할아버지가 2대가 된다. 
공75:조상에서부터 아래로 따진다. 
공76:사장어른 
공77:띠앗머리 해설:의초라는 토박이말도 동기간에 우애를 뜻한다. 
공78:2촌 
공79: 사돈 해설:사둔은 비표준어임. 사돈의 팔촌이란 말은 남이나 다름없는 먼 친척을 말한다. 사돈 남 나무란다라는 말은 자기도 같은 잘못이 있으면서, 제 잘못은 제쳐놓고 남의 잘못만 나무랄 경우 쓰는 속담이다. 
공80: 도련님 
공81:서방님 해설:시누이 남편을 손위, 손아래 구분하지 않고 '서방님'이라 부르기도 한다. 

낮1:육순(六旬) 
낮2:큰아버지, 작은아버지 
낮3:작은 어머니 또는 작은 엄마 해설:한자어로는 숙모(叔母)라고 한다. 
낮4: 작은 아버지 해설: 한자어로는 숙부라고 한다. 
낮5:할아버지 
낮6:고모 
낮7: 외삼촌 
낮8:외삼촌 
낮9: (새)언니 
낮10:외삼촌 
낮11:나 
낮12:고모 
낮13:아버지 

높1: 진갑(進甲) 
높2: 부를 수 있다. 높이고 싶으면 서방님처럼 님자를 붙이면 된다. 
높3: 고희(古稀) 해설:80살은 팔순(八旬)이고, 90살은 구순(九旬)이다. 
높4:미수(米壽) 
높5: 아가씨 또는 아기씨라 부른다. 해설:결혼 전이나 후나 같다. 
높6: 된다. 해설:역시 학교에서는 압존법이라하여 붙이지 말라고 하였으나 이는 일본 영향이다. 우리는 자기를 기준으로 높으면 누구든 높일 수 있다. 
높7:아주버님, 서방님 
높8:도련님 (결혼한 경우: 서방님) 
높9:동서 
높10:형님 
높11:아가씨 또는 아기씨라 부른다. 
높12:시앗 
높13:아주버님 해설:손위 시누이 남편에 대한 호칭, 지칭어도 된다. 
높14: 매부, 0서방이라 부르면 된다. 해설: 누이 동생의 남편은 과거 관계와 관계없이 매부, 0서방이라 부른다. 
높15:조카가 미성년일 경우는 이름을 부르고 성년이 되면 '조카'를 부름말로 쓴다. 아이를 낳았을 경우는 '00아비, 00아범'으로 부른다. 조카 며느리는 '아가, 새아가, 00어미, 00어멈'등으로 상황에 따라 부르면 된다. 한자어로 질부라 부르기도 한다. 
높16:손위 처남의 아내에 대한 부름말은 아주머니이고 손아래 처남 아내는 처남의 댁이 표준화법이다. 부를 때도 그렇게 부르면 된다. 
높18;외동딸- 무남독녀, 고명딸-아들 많은 집의 외딸 
높19:지어미, 지아비 
높20: 핫아비, 핫어미 해설:'핫-은 '홀-이라는 접두사에 대립되는 접두사로 '짝 있는'이라는 뜻이다. 곧 홀아비, 홀어미의 반대말이다.. 
높21: 부를 수 있다. 해설:전통적으로는 장인 어른, 장모님만을 주로 써 왔지만 최근 추세에 따라 아버님, 어머님도 표준 화법이 되었다. 그리고 장인 어른을 빙장 어른, 장모님을 빙모님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이는 적절하지 못하다. 이 말은 다른 사람의 처부모를 호칭할 때 쓰는 말이다. 
높22: 부를 수 없다. 해설: 미스라는 호칭은 여자에 대한 차별 의식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000씨, 000님, 또는 나이가 많으면 선배님, 또는 선생님 등으로 불러야 한다. 
높23: 붙인다. 해설: 부장보다는 부장님이 좋다. 부장 자체가 높이는 것이므로 님자를 붙이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그렇지 않다. 님자를 붙인다고 아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단지 기본 예의이기 때문이다. 
높24:아주머니, 000씨, 00어머니, 부인, 0여사 등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쓰면 된다. 해설: 보통 장난 삼아 계수씨, 제수씨 등으로 부르나 이런 호칭은 옳지 않다. 이런 호칭은 가족 안에서 쓴다. 
높25:77살 
높26: '형님'이라 부르면 된다. 해설:남편의 형의 아내 곧 웃동서는 '형님'이라 부른다. 
높27: 부를 수 있다. 해설: 시동생이 혼인을 하지 않았어도 도련님이라 부른다. 결혼을 해야 서방님이라 부른다. 
높28: 00서방, 00아비, 00아범 해설:조카 사위의 부름말은 처부모가 사위를 부르는 말과 같다. 

출처 : http://www.hanmal.pe.kr/bbs/view.php?id=olh_eunmalsseum&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subject&desc=desc&no=9&PHPSESSID=487e7dd5151bca5fe8871f90d5050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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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잔인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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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하기 전

일단 영화를 한 번 훑으면서

인물간의 관계 설정을 파악한다.

 

1. 호칭에 있어서...

you 그리고 친근하면 이름 부르는 사회와

 

가지각색의 뚜렷한 직책, 직계, 직급의 호칭에다

가지각색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호칭의 변화무쌍한 변용

그걸 어떻게 적용시키냐의 문제도 있고

 

2. 높임말, 낮춤말

끽해야 표현할 수 있는거라곤, 호칭 곧,

sir, miss, mrs, 등

이거나..

pardon, please, if mind~

등 겨우 이정도 표현 밖에 없는 그네들의 것을

 

복잡다양한 우리의 높임말과 낮춤말에 적용키 위해서다.

 

그런데 문제는...

요즈음 사람들도 존대와 하대 등에 대해 잘 모른다.

쉬운 예로서...

"내가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이건 낮추는 것인가 높이는 것인가?

못배운 것인가? 알면서도 이렇게 쓰는 것인가?

 

폴리를 번역하면서 일부러 그렇게 써봤다.

존대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요즘 사람들의 작태를 표현하기도 하면서...

현대를 반영하기 위함이었다.

 

보는 사람들은 오해가 없었을까?

아니면 아예 그게 예법에 어긋난 것인지 인식지도 못한 것일까?

 

무튼...영화마다 달라야겠다.

그 캐릭에 맞게 호칭이며 존대법을 어느 정도로 정확히 구사케 하는지..

비록 관람자가 오해를 내가 몰라서 그렇게 번역했다고 할지언정

인물의 특성을 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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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純---

[명사]우리말 중에서 고유어만을 이르는 말.
  • 아기에게 순우리말 이름을 지어 주었다.

고유어 固有語 

[명사]<언어>
1 해당 언어에 본디부터 있던 말이나 그것에 기초하여 새로 만들어진 말. 국어에서는 ‘아버지’, ‘어머니’, ‘하늘’, ‘땅’ 따위가 있다. 비슷한 말 : 토박이말ㆍ토착어.
  • 한자어가 들어오면서 국어의 많은 고유어들은 사라지게 되었다.
  • 접두사 중에는 한자어에만 붙고 고유어에는 붙지 않는 것들이 있다.

2 어떤 고장 고유의 독특한 말.

*********************************************

고유어와 순우리말은 경우에 따라서, 입장에 따라서 같은 말을 의미할 수도...다른 말을 의미할 수도 있다!!!

우리입장에서 보면 세상의 모든 국가나 조직의 단위에서의 고유어중에서 한국어에 해당하는부분이 순우리말이란 것이다...

일상에서 순우리말이나 고유어나 같은 말이라고 생각을 해도 되겠고, 순우리말을 한자어화한게 고유어란 얘긴데...

엄밀히 따져보자면..
 우리말 중에서 고유어라고 했다. 고유어는...외부, 곧 국가나 지방의 언어유입 이전에 그 국가, 지방이 원래 쓰던 언어!! 그렇다면...떼어놓고 보자..."우리"란 입장에서... 
우리를 한국이란 나라에 국한시키고...
한국 안에서 8도로 나누든지 더 세분화 시키는게 아니라.. 국가단위적인 입장에서
우리말 = 고유어 + 외래어(=한자어 + 한자이외의 타국어 영어, 일어, 불어 등등 유입되어 고착화된 언어)

그런데...한자어의 유입이 워낙 오래 전이다보니...이 도식은 이렇게 바뀔 수 있다.

우리말 = 고유어 + 한자어 + 외래어

그렇다면...순우리말이란 한자어도 아니면서, 외래어도 아닌 우리말이란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람들이 순우리말 순우리말 하는 순우리말이란...원래의 고유어의 사전적 의미가 아니라...
사회적 관용적인 느낌상의 개념적인 순우리말인 것같다.
외래어는 당연히 안되고...한자어로 되어있지 않은 그런 고유어순우리말이라고 하고들 있는 것같다.

위의 이....
아기에게 순우리말 이름을 지어 주었다 
란 예는 사람들의 인식 속에선...
다르게 표현하자면... 
아기에게 (외래어는 당연히 아니겠고) 한자어로 되어있지 않은 우리말 이름을 지어 주었다
란 것이다!!!

머리 속에서 벤다이어그램의 합집합 교집합 여집합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 ;;;
아~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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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어 固有語

[명사]<언어>
1 해당 언어에 본디부터 있던 말이나 그것에 기초하여 새로 만들어진 말. 국어에서는 ‘아버지’, ‘어머니’, ‘하늘’, ‘땅’ 따위가 있다. 비슷한 말 : 토박이말ㆍ토착어.
  • 한자어가 들어오면서 국어의 많은 고유어들은 사라지게 되었다.
  • 접두사 중에는 한자어에만 붙고 고유어에는 붙지 않는 것들이 있다.
2 어떤 고장 고유의 독특한 말.

****************************************

그럼 순우리말과 차이점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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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잔인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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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만난 명작이다.

어색하지 않은 두 사람의 대화가 좋았다.

딸을 부를 때..이름대신 딸아...이런 표현도 좋은 것같고

이년 저년을 친근할 때 부를 수 있는 것도 다시 상기 시켜주었다.

~냐 란 식의 서울말투가 어색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았지만...
번역에 있어선 거부감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봐야한다.

여전히 도치법이 나오는데...
뭐뭐 했었지 아마..
이런 표현을 번역에 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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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영화인데도 아직 말이 살아 있다.

~노무 새끼란 표현이 잘 쓰이는 것같다.

이름 대신에 새끼란 표현이 친근감이나 적대감을 표현할 수 있다.

불난 집에 가스벨브 열다?

삥까다

문장의 주어를 반복함으로써 강조를 해도 어색하지 않았다.

난 ...
난...
난...

대충 뭐 이런 식...

여전히 한국영화 답게 성명 뒤에 ~이가 잘 붙는 것같다.
이걸 차용할 수 있을까? 외국영화에? 
브라운이, 니가 감히?
블랙이 너 이 새끼 
흠..괜찮은 것같다...

너 내가 누군줄 아냐?
~고교 몇 회 누구 아무개야...
호언장담할 때 표현으로 좋을 것같다.
거드름 피울 때도...

감을 잃었냐

이 씨발새끼...

항상 강조적으로 이 가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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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욕을 할 때 강세어로서 개 + ...
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조폭용어로 보다란 표현을 쓴다. 박검사를 봐 버리다 라든지..민호를 봐 버리다...

서울젊은층의 대화에 어미를 ~냐로 계속적으로 써도 그렇게 어색하지 않는 것같다...

너가 보다는 니가 가 구어체로 더 적합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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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치면 분명히 
come on 이 연신 나왔을 상황이다.

공포, 스릴러?

이름을 연신 부르면서 처리했다.
어색하지 않았다.

또한, 이름 뒤에 붙는 ~이나(낮잡아 부를 때 쓰는)
받침 없는 이름 뒤의 + 야
받침 있는 이름 뒤의 + 이 + 야 
이렇게 쓰는 것을 한 번 어떨지 실험해봐야겠다.

이년저년미친년

씨발놈아, 미친새끼, 개새끼...

작가님은 호칭으로도 쓰일 수 있고..
나의 연이가 아닌 우리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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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용어가 나온다.
요즈음은 하사관이 아니라 부사관이라고 그냥 쓰나보다.

소대 밑엔 팀이다.

야이 새끼야, 병신새끼야, 기집애 등의 호칭이 기억나고

네 알겠습니다 가 아니라 예 알겠습니다로 쓰이고 있었다.

주어와 목적주어가 연이어 나온다.
예를 들어 
내 너가 하는 일을..
번역에 이렇게 쓰면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을까 다시 점검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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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도치법을 자주 쓰는 것같다.
아니 그거?

이걸 번역에 쓰면 마치 영어 어순을 그대로 따른 것 같아
볼쌍 사나울 수 있지 않을까?
몰라서 영어 그대로 번역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그게 더 실생활에 가깝다면 위험도 감수해야지 않을까?

반대로..영어 어순 자체가 도치법을 썼을 때도
우리말 어순대로 번역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다시금 생각해봐야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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