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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8/30 비속어
  3. 2010/08/28 북한의 용어 은어 해설 보기
  4. 2010/08/28 교도소 이야기(12) - 통방과 비둘기
  5. 2010/08/28 범털과 개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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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0/08/27 한글파괴 주범? TV자막 못보겠네

(가) 외래어와 외국어

 

외래어

외국어

공통점

다른 나라에서 온 말

차이점

상당히 우리말처럼 느껴져 다른 나라에서 온 말이라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없는 말

다른 나라에서 온 말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 말

(나) 은어
  어떤 특정한 집단 안에서 내부의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만들어 사용하는 말

(다) 비속어
  어떤 대상을 아주 얕잡아보고 경멸하는 태도로 하는 말

(라) 유행어
  어느 한 시기에 널리 쓰이다가 안 쓰이게 되는 새로운 말의 일종.

(마) 국어 생활의 반성
 1. 외래어, 은어, 비속어, 유행어는 자주 쓰다 보면 습관이 되는 경우가 많음.
 2.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외래어, 은어, 비속어, 유행어를 많이 쓰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보고, 바르고 고운 말을 쓰도록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함.


(가) 외래어(外來語)외 외국어(外國語)는 모두 다른 나라에서 온 말이지만, 국어처럼 느껴지는 정도에 차이가 있다. 

외래어는 상당히 우리말처럼 느껴져 다른 나라에서 온 말이라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없는 말이다. '신문, 교실'과 같은 한자어나 '빵, 담배'와 같은 말이 그 예이다. 

외국어는 '댄스, 레스토랑'과 같이 다른 나라에서 온 말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 말이다.


(나) '은어(隱語)'는 어떤 특정 집단 안에서 내부의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만들어 사용하는 말이다. 따라서, 은어는 어느 정도 암호의 성격을 띠게 된다.

 그러나 외부에 알려지게 되면 은어로서의 기능을 잃게 된다. 은어는 그것을 사용하는 집단 내부의 사람들에게는 강한 동료 의식을 준다. 

그러나 지나친 은어 사용은 나머지 사람들에게 소외감과 고립감을 줄 수 있다.


(다) '비속어(卑俗語)'는 어떤 대상을 아주 얕잡아 보고 경멸하는 태도로 하는 말이다. 욕설이나 '주둥아리'와 같은 말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런데 요즈음 청소년들이 점점 상스럽고 거친 비속어를 쓰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비속어의 사용은 원만한 인간 관계를 해치며, 정서적인 면에서도 나쁜 영향을 준다.


(라) '유행어(流行語)'는 어느 한 시기에 널리 쓰이다가 안 쓰이게 되는 새로운 말의 일종이다. 대부분은 일정 기간 동안 쓰이다가 사라지지만, 일부는 보통의 단어로 자리잡아 오랫동안 쓰이기도 한다. 

유행어는 독특하고 신선한 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그러나 유행어를 부문별 사용하면 개성이 없고 가벼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쉽다.


(마) 외래어, 은어, 비속어, 유행어는 자주 쓰다 보면 습관이 되는 경우가 많다. 혹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말들을 많이 쓰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보고, 바르고 고운 말을 쓰도록 노력하자.


출처 : 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B0%F8%BA%CE%C5%CD/1-1.%C7%D0%BD%C0%C1%A4%B8%AE/ka1-1-4-(1)-junbi.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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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 [卑俗語] 단어장 추가
[명사] 같은 말:속어(俗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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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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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말2 - 
상말-하다 ---
[동사]『…에게』점잖지 못하고 상스러운 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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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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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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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1 점잖지 못하고 천한 말. 비슷한 말 :비언2(鄙言).
2 대상을 낮추거나 낮잡는 뜻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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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속어=상말, 이어, 이언 }비어  ]⊃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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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그루빠: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조직된 특별범죄 단속반, 6월 4일에 만들어져 6.4 그루빠라고 부른다
갈라: 가시나(계집아이)에서 나온 함경도 사투리
감탕내: 곤죽처럼 된 진흙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개타이: 개고기 파티를 뜻하는 은어
갱핏하다: 까무잡잡하게 메마른 모습
겁소리: 거짓말을 뜻하는 사투리
게바라오르다: 바둥거리며 기어오르다. 윗사람에게 덤벼든다는 뜻
곁을 잘 안주다: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다. 따돌림 당하다
곰열: 곰의 쓸개, 웅담
공드살이: 기가 센 왈가닥, 남성같은 여자를 핀잔할 때 쓰는 말
공화국 재포: 재일동포의 준말인 '재포'에서 나온 말. 재포들은 일본에 거주하는 친지들이 보내주는 달러로 생활하기 때문에 북한내에서는 부유층에 속한다. 이에 빗댄 말로서 '공화국 재포'는 재포가 아니라 북한에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을 가르킨다
깍구: (여성의) 몸매를 가리키는 은어
깔따: 병원에서 사용하는 치료 카드
깡타이: 강냉이로 지은 밥, 주로 굶주리는 삶을 가리키는 은어
깡태생: 막무가내로 무임 승차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은어
깡띠: 군인들이 사용하는 벨트. 이것을 마치 쌍절봉처럼 휘두르며 싸움의 무기로 사용할 때 쓰는 용어. 벨트 끝에 걸린 쇠판에 맞으면 살점이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꼴림터: 꽃제비나 폭력배들이 거처하는 숙소
꽃제비: 가출한 불량배들을 통틀어 꽃제비라고 부른다. 꽃제비는 흔히 꽃제비와 야생의 두 부류로 구분된다. 꽃제비는 등티기의 보호를 받으며 가정 살림을 유지할 수 있는 불량배들로 외모도 반듯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반해 야생은 역전 대합실과 식당 그리고 화구칸 등을 배회하는 부랑아들을 가르킨다
다데기: 집단구타. 모둠매를 가리키는 은어
동화: 군인드링 신는 방한화, 북한의 일반 서민들은 겨울에 이 신발을 대단히 선망한다.
돼지고기 냄새를 맡으며 살다: 밀수 암거래를 하며 풍요롭게 산다는 뜻. 밀수를 하면 한달에 서너번씩 돼지고기를 배부르게 먹는다는 의미이며, 주로 중국과 인접한 량강도 지역 일부 주민들의 생활 세태를 풍자한 은어
드릴질하다: 윤간하는 짓을 가리키는 불량배 은어
등티기: 불량배들의 브로커, 꽃제비들이 훔쳐온 물품을 나누어 쓰는 대가로 그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꼴림터(숙소)를 제공하거나 경찰(안전원)들의 단속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로커들을 가리킨다.
따당수법: 한번의 타격으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 북한 꽃제비들의 용어로 남한의 '퍽치기'와 유사하다
땅수다: (내 말을 따르는 것이) 좋다는 뜻의 은어
때박: 아버지를 함부로 부르는 속어
뚜룩: 은신처라는 뜻으로 북한 불량배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통용어
뚝거먹다: 수업을 빼먹고 땡땡이친다는 뜻
뚱아이: 중국 사람을 비속하게 표현하는 말
리젠트: 옆머리를 길게 기르는 머리 스타일. 80년대 북한 젊은이들 사이에서 널리 유행하던 헤어 스타일
링 날리기: 소매치기들이 얇은 면도날로 핸드백이나 옷을 찢고 지갑을 훔치는 수법
망탕하다: 막하다,. 마구하다는 뜻의 은어
메뚜기 담배: 말아피우는 담배. 겉모양이 마치 메뚜기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모다구치기: 땅에 금을 긋고 대못을 쳐 밀어내며 따먹는 놀이
문차기: 집텅이. 대문을 차고 들어가서 집을 터는 도둑질을 가리키는 은어
물리다: 안전원에게 잡혀가다. 북한의 불량배들이 안전원에게 덜미를 잡히는 경우에 사용하는 속어
물주리 담배: 북한의 고급 필터 담배
미찡: 항생제, 소독제
밥곽: 도시락
방치: 방망이를 가리키는 일상 용어
보위원: 비밀경찰
부화방탕죄: 불륜을 저질렀다고 처벌하는 죄목
빈자: 빈대떡, 지짐
빵통: 열차칸
빼주: 중국산 고량주
빽빽이 기차: 높은 산의 정상에서 크레인을 통해 일반 열차를 끌어올리는 기차
뺄총: 아이들이 갖고 노는 고무줄 총, 구리나 쇠줄을 사용하여 u자 형태로 만든 다음 고무줄을 걸어 쏘는 장난감 총
삐또: 중앙 난방을 위한 온수관들이 연결되는 하수도를 불량배들이 아지트(은닉처)로 사용하며 쓰는 은어
삘삘이: 병아리에서 나온 말로 똘마니라는 뜻의 은어
생활제대군인: 군복무중 어떤 잘못을 범해 불명예 제대를 당한 사람
선물마련조장: 김일성, 김정일의 건강을 위해 선물로 상납하는 산짐승을 잡아들이는 사냥꾼 조직의 책임자
속도전 떡: 뻥튀긴 강냉이를 가루로 만들어 (일명'펑펑이 가루') 여기에 찬물을 붓고 즉석에서 만든 떡
쇠피리: 쇠파이프에 구멍르 뚫고 양끝을 날카롭게 갈아 만든 불량배들의 무기. 안전원에게 잡힐 경우 피리같은 악기라고 속이며 위기를 벗어나기도 한다.
숙박단속: 허가없이 평양에 거주하는 지방 사람들을 색출하는 단속. 이 단속은 평양에서 빈번하게 벌어진다.
슈바:점퍼, 외투를 가리키는 외래어
시나이: 남자를 가리키는 평안도 사투리
시범께미: 본보기
신소: 신고나 고발
: 돈을 가리키는 불량배들의 속어
쌩북: 돈이 많거나 돈줄이 확실하다는 뜻의 은어
쏠라닥질: 고자질하는 행위
쓸다: 검열하다
아바이: 어르신, 아저씨라는 뜻의 사투리
악지바리: 입을 가리키는 은어
안전원: 경찰
알을 까다: 감옥살이를 ㅏㅎㄴ다는 뜻으로 북한 불량배들의 통용어
앗자: 여자의 젓가슴을 가리키는 속어
야생: 집을 나온 부랑아. 집이 없는 불량배라는 뜻의 은어
어짜: 어정쩡한 사람, 흔히 낯선 사람을 가리키는 은어
여과담배: 필터담배
연애틴다: 연애한다는 뜻의 평안도 사투리
염장무 3형제: 소금에 절인 무우만으로 세가지 반찬을 만들어 먹는다는 뜻, 가난해서 반찬 없이 사는 것을 가리킨다.
옹고지: 여자의 성기를 가리키는 속어
와이: 교도소(교화소)를 가리키는 속어
외발기: 스케이트 날로 만든 외발 썰매
외폴:달러
유술: 유도
인민학교: 초등학교
자갈쥐기: 공기놀이
자갈탕: 자갈(돌멩이)을 던진다는 뜻의 은어. '갈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재세부리다: 텃세부리다. 위세부리다
접견자: 김일성이나 김정일을 직접만나고 함꼐 사진을 찍었던 사람. 북한에서는 그 자체를 대단히 영예롭게 여긴다.
증을 타다: 당원이 되다
지원자 전투장: 집단적으로 동원된 자원봉사자들의 노동현장
지하족: 북한 군인들이 신는 신발
쯔마니: 어머니를 가리키는 속어
쯔메니 양복: 꽉 조이는 인민복
찔게: 반찬
창동무: 안전원(경찰)을 가리키는 북한 불량배들의 은어
청짜: 청년을 가리키는 말
초기복무군인: 북한군에서 장기 복무하는 직업 군인을 가리키는 말로 한국군의 '원사'에 해당한다.
촛점이 없다: 시간이 없다는 뜻
키크기 빵: 북한 청소년들이 세계적으로 키가 작다는 보고를 받은 김일성이 특별 지시를 내려 청소년들의 발육을 돕는 약을 넣어 만든 빵으로 모양은 식빵과 비슷하다. 하루에 한개씩 손바닥만한 크기로 지급됐다. 성장촉진제가 '리진'이어서 '리진빵'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식량사정의 악화로 84년 이후 중단됐다.
택가락부리다: 거부하다. '내숭을 떤다'는 은어
티다: 싸우다라는 뜻의 은어
: 돈을 가리키는 은어
한알 까다: 교화소(교도소)에 들어간다.
할락꼬: 함경도 지방사람을 가리키는 은어. ㅎ마경도 사투리가 빠르고 악센트가 강하다는 것에서 나온 말
행가: 남조선 노래

출처 : http://nugulado.com.ne.kr/book/book-1.html

**********************************

<꿈은 이루어진다>를 최근에 보면서 문득 그 어색한 억양과 사투리...아주 진부한 표현들을 생각한다.

그리고..

<솔트 Salt>에서 국내 배우를 썼는지..얼굴만 북한스러운 동양인을 썼는지 모르는 그...어설픈 ~하라우..하던 대사와

그 대사톤을 기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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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31 19:57 ㅣ최종 업데이트 00.09.06 10:11

통방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는데요, 감시와 규율이 강할수록 그 '빅 브라더'의 시선을 피해 은밀한 자율을 즐기거나 변칙적인 파워를 가지고 그것에 반항하는 것은 그야말로 아찔한 스릴 넘치는, 이만저만한 재미가 아닙니다.

통방이란, 서로 다른 방에 있는 사람들이 교도관의 눈을 피해 혹은 묵인속에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일을 말합니다.

이는 과거에 장기수선생님들이 그랬듯이 벽을 두드려 모르스신호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최근에 깡패들이 그러듯이 "어이, 김주임. 나 용갑이 동생 좀 보러갈께"하고 공공연히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비둘기란 교도소에서 사용되는 은어인데, 통방이 대체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동과 사방에서 이루어지고 대개 면대면에 의한 것이라면 비둘기는 미결사동과 기결사동처럼 멀리 떨어져있고 감시나 규율이 심해 직접이동이 불가능할 경우 편지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비둘기를 띄운다'고 하는데, 전령사 역할은 대게 부패한 교도관이나 소지(사동에 출역나온 기결수), 영선(목공수, 마룻바닥이나 창틀등을 고치러 자주 오는 기결수), 똥포(정식명칭은 모르겠습니다. 똥푸러오는 기결수를 말합니다)등이 담당합니다. 

오늘은 주로 통방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실 비둘기를 띄우는 경우는 흔한 일도 아니고, 영화나 소설에서처럼 은밀한 거래나 협잡을 위한 것이라기보단 기껏해야 안부를 전하는 정도여서 이야기거리가 없습니다. 

통방은 교도소에서 대단히 흔한 일입니다. 마치 당연히 그러는 것 아니냐고 여길만큼 자연스럽고 일상적이죠.

전편에서 자주 말씀드렸들이 이런 일탈과 불법이 일상화(?)되어버린 이유는 교도소가 가지는 구조적 결함 때문입니다. 

먼저는 300 ~ 500명의 재소자를 교도관 한명이 담당해야 하는 해괴한 현실속에서 담당교도관과 깡패들의 유착은 필연적입니다.

동시에 빈약하기 짝이 없는 예산과 인력, 그리고 교도소장 이하 주요간부들의 인권의식의 부재는 행형법의 존재 자체를 무색케 합니다. 자신들부터 법을 지킬 의지도, 지킬 재간도 없으니 수용자나 재소자들에게 법을 지키라고 강요하는 것은 스스로 생각해도 어불성설이고 낯부끄러워지는 일이지요.

하지만 언제고 통방따위의 부정행위가 자유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교도소도 엄연히 인간이 모여사는 곳이니 만큼 당연히 피말리는 정치행위와 권력다툼이 있습니다. 이 정치행위의 지형은 "양심수 + 조직폭력배 : 교도관"이 됩니다.

양심수와 조폭들이 항상 단결투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양심수들은 괜한 오해를 꺼려 언제나 조폭들과 일정한 거리를 두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소내 처우개선의 문제가 불거질 때면 의도하지 않은 조폭과의 연대투쟁(?)이 일어나기도 하지요.

아무튼 이런 항시적인 권력다툼에 의해 자율과 통제의 지형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제가 교도소에 있을 때만 해도 양심수와 조폭들의 권력은 하늘을 찔렀지요. 부패할 대로 부패해 버린 교도관, 떼거지로 몰려든 조폭들과 양심수에 의해 싸움은 싱겁게 재소자들의 승리로 끝났고 통방, 독보(교도관의 동행없이 혼자서 이곳저곳을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는 기본이고 독자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일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실례로, 미결 1, 2사동의 각방에 있는 조폭과 범털(돈이 많은 사람)들이 매일 2사 상층 8방, 9방에서 매일 판돈 수백만원짜리 고도리와 포카를 즐겼으니 말입니다. 

양심수들에게 이런 권력이 필요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조직생활을 안정적으로 해 나가기 위해서이고(조회, 종례, 투쟁계획 등) 학습상의 필요성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레닌의 제국주의론이나 김하기의 '완전한 만남'같은 소설 정도도 불온서적으로 지정, 반입을 통제하는 한심한 수준의 교도소에서 막강한 힘과 간부들의 비리 몇가지를 꼬투리고 가지고 있어야 함은 기본이 됩니다. 

그런데 일선교도관의 입장에서 양심수가 상당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리 불만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처우개선 투쟁에서 꼭 빼지않고 교도관의 근무환경 개선을 같이 주장하고, 교도관들에게 상당히 예의바르게 처신하기 때문입니다. 힘이 생겼을때 교도관을 발톱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 조폭과 비교하자면 이건 천지차이지요. 

그래서 교도관과 양심수의 사이는 꽤나 친한 편인데, 간혹 상부직원의 비리를 알려주는 교도관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사이이니 양심수중 누군가가 옆방 선배와 어제 읽은 책과 관련한 토론을 하고 싶다고 할때 문을 열어주고 행여나 상부직원이 올까 망을 봐주기까지 하는 것은 그야말로 기본중의 기본일 정돕니다.

제가 이 연재기사 원고료로 후원을 하고자 하는 양심수 정동찬이 얼마전에 징계를 받았는데, 이유는 출소하는 선배양심수들의 짐을 꾸리는 걸 도와주고 안부인사를 할테니 방문을 열어달라는 요구를 했는데 교도관이 이를 묵살하자 과거의 사례를 들며 적극항의했고 이에 교도관이 반말과 욕설로 대응하자 문을 차며 항의하는 등 '난동행위'를 했다는 것입니다.

1년전만 같아도 그런 통방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고 심지어 하루종일 독방의 문을 열어주었는데, 녀석이 전에 출소한 후 교도소내의 권력지형이 변했고 이것을 서로 이해하지 못했던데서 발생한 일이지요. 

통방에 관해선 그리 재미있는 기억이 없네요. 독자 중 한분이 통방에 대해 이야기 해 달라고 해서 써보려 했는데, 이건 순 교도소내 권력관계(?)에 대해서만 쓰고 말았군요. 아쉽지만, 다음편을 기대해 주시구요, 아래 광고 누르는 거 잊지 말아 주세요.

덧붙이는 글 | 박광욱기자는 전직 엔엘운동권출신 전과2범으로 현재는 아무 생각없이 살며 괜히 변절해가지고 열심히 사는 후배들 헷갈리게 하는 학생입니다.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1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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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1월 26일 (월)

교도소 은어(隱語) 중 범털과 개털이라는 말이 있다. 범털이란 돈이 많거나 수감 경험이 많은 베테랑(?) 수감자를 일컫는 말이고, 개털이란 사식(私食)은커녕 한 겨울에 수의 속에 입을 내복조차 넣어주는 사람이 없는 말그대로 개털을 일컫는 말이다.
원래 교도소 내에서 범털로 분류되는 부류는 경제사범이나 조직폭력범 등이었다. 경제사범은 통상 돈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폭력범은 그 잔인한 폭력성으로 인해 수감자들 사이에서 나름의 대접을 받아왔던 축들이다. 
그런데 최근엔 범털의 부류가 바뀌고 있는 추세다. 왠만한 규모의 경제사범이나 폭력범 가운데 보스급이 아니면 감히 범털흉내조차 내기 힘들게 됐다. 그들보다 힘이 센 범털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교도소에 거물급 정치인, 기업인, 고위공무원 등 특별한 수감자들이 넘쳐난다고 한다.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범털은 현역 국회의원 8명을 포함해 30여명에 달한다. 정대철 의원 등과 박지원·권노갑·서정우씨 같은 거물급 정치인이 그들이다. 거기에 손영래 전 국세청장,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전직 고위공무원들과 안희정, 최도술씨 등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들, 그리고 손길승 SK그룹 회장,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도 빼놓을 수 없는 범털들이다. 이들은 소위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격리 수용이 필요한 수감자’로 분류돼 대개 독방을 쓰고 있는데 덕분에 늘 여유가 있던 서울구치소 독방 3백여개가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범털들이 늘어남에 따라 구치소 주변의 주차장 풍경도 바뀌어 주말이면 ‘고급차 전시장’이 될 정도다. 저마다 교도소의 쓴맛을 보고 나온 범털들이 다음을(?) 위해 전격 담합 교도소의 호텔화를 주창하는 일이 생기지나 않을지….

출처 : http://www.kgnews.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4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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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초등학교 백승아 교사는 욕을 주제로 수업을 따로 한다. 그는 “아이들이 쓰는 욕의 어원과 의미 등을 가르쳐주면 욕을 자제하는 등 일시적으로 효과가 나타난다”고 했다. 2009년 3월, 한국방송의 <케이비에스(KBS) 스페셜>에서 초등학교 5, 6학년 20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72.2%가 “욕의 뜻을 모르고 쓴다”고 대답했다.

청소년들이 자주 하는 욕은 크게 세 가지다. 그중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낱말은 ‘씨×’ 이다. ‘씨×’은 ‘씹할’을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것으로 여기서 ‘씹’은 여자의 성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씨×은 남녀가 성관계를 한다는 의미가 된다. ‘존나’ 역시 많이 쓰인다. ‘존×’는 남자의 성기를 의미하는 단어인 ‘좆’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이 단어에서 유래된 다른 욕들 역시 일상적인 대화에서 많이 쓰인다. ‘지×’은 사전에도 있는 말로 ‘마구 법석을 떨거나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뜻한다. 과거 ‘간질’을 ‘지×병’이라고 한 데서 유래했다.

왜 욕에는 성적인 요소가 많을까? 산마을고등학교 윤영소 교사는 “남녀 성기는 은밀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욕설로 하면 상대가 모욕감과 수치심을 더욱 크게 느껴 사람을 공격하는 데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윤 교사는 또 “청소년기에 성과 관련된 욕을 많이 하게 되면 성의식이 왜곡돼 성을 단순한 유희로 간주하게 될 위험이 있을 것”이라며 뜻도 모르고 쓰는 욕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김지희(발산중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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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감정전달 수단으로 사용

외국 10대들도 일상처럼

나라마다 언어는 다르지만 욕은 어디에나 있고 의미 역시 어디나 비슷하다.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쓰는 욕은 욕을 쓰는 의미뿐만 아니라 의도나 목적 역시 만국 공통이다.

네덜란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5개국 청소년 5명을 취재한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많이 쓰는 욕과 비슷한 점이 많았다. 미국의 fuck이나 중국의 屌(diu)도 성관계를 의미한다. 또 조사한 결과를 보면 ‘엄마와 성관계하는 놈’이라는 뜻의 욕은 여러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선 욕의 뜻이 그랬다. 애덤(17·영국)이 얘기해준 “aneech’ arthek” (당신의 가족을 모두 강간해버리겠다)와 같이 강도가 상상을 초월하는 욕도 있었다.

반면 네덜란드의 로드(18)는 “우리는 신성모독의 성격을 지닌 욕이 다른 나라보다 비교적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국의 청소년들도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처럼 욕에 을 담지 않는다. 감정을 실을 뿐이다. 5명의 외국 청소년은 “우리는 욕을 사용(use)하는 게 아니라 말(say)한다”고 했다. 국제학교에 다니는 크리스(17·미국)는 “우리가 파티에서 ‘hey ya motherfucker, enjoy the party’(야 거기 엄마랑 성교하는 놈아 파티나 즐겨라)라고 말하지만 이 말을 듣고 화를 내는 사람은 없다”며 “신나고 친근한 감정을 전달하는 말로 ‘파티에서 재미있게 놀아’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했다. 웨이원(18·중국)은 “욕의 뜻은 나쁘지만 우리가 그런 뜻을 전달하기 위해 욕을 쓰는 것은 아니므로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욕을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학생들과 비슷했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서’라는 답이 많았다. 미국의 크리스는 “또래친구의 압박 때문”이라고 했다. 말할 때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영화의 특수효과처럼 쓴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This shit is hot!”(이거 정말 굉장한데!)이나 “Who the fuck are you talking about?”(도대체 누구를 얘기하는 거야?)에서 shit과 fuck은 문맥을 과장하고 강조하는 구실을 한다.

외국의 청소년들도 일상에서 습관처럼 욕을 많이 쓴다고 했다. 애덤과 웨이원은 욕을 학교나 영화와 같은 매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했기 때문에 말할 때 욕을 습관적으로 쓰게 된다고 했다. 반면 긴다이치 류노스케(19·일본)는 “일본에서는 욕이 나쁘다는 인식이 강해서 욕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구현경(경기외고 2년), 안지윤(원묵고 1년) <아하!한겨레> 2기 학생수습기자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4007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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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다. 욕과 은어에 관련된 기사를 수많이 봤고 스크랩했지만..

어른들이 써 놓은 것보다...역시 실사용자인 청소년이 쓴 이 기사가 더욱 와닿고 정확한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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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10 13:59

    ㅋ 저 앞으로 정님 블로그 자주 올거 같아요 ㅋㅋㅋ

    • 2010/09/10 16:02

      아고 부끄러라...;;
      제가 kwans님 블로그 자주 들려야지요.
      죄송해요..
      괜한 폐만 끼치는 것같아...
      빗방울이 그치질 않네요...
      가을이 어서오라 재촉하는 것같아요.
      환절기인 듯한데...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진심으루요..

기사 게재 일자 : 2003-09-16 10:38

‘아리랑치기’는 우리말 사전에도 없는 말이다. 그러나 ‘아리랑치기’라는 말을 찾아보면 사이버 공간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에 빼곡히 숨어 있다. 아리랑‘아리랑타령’의 준말이기도 하며, 우리나라 전통 민요로서 수난과 역경의 상징으로 때론 희망과 꿈의 상징이다. 

야간에 술에 만취한 취객의 주머니를 터는 절도 사범의 수법아리랑치기라고 부른다.

언론에서 관행처럼 오랫 동안 써 온 아리랑치기는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제목에서부터 더 크게 부풀려져 우리의 인식 속에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속칭 아리랑치기는 취객이 아리랑 춤을 추듯이 움직이고, 엎드리거나 누워버려 범죄의 표적이 된 데서 유래한다는 설이 있다. 그 범죄는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에 많이 발생했고, 은어로서의 사용 기간은 30년 정도로 추정된다.

이 말은 ‘아리랑+치기’로 분석되는데 이때의 ‘치기’는 ‘치다(擊·격)’라는 동사의 어간에 명사형 어미 ‘-기’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말이다. 즉, 
아리랑치기는 밤거리에서 취객의 몸을 뒤져 금품을 훔치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으로 쓰이며, 
아리랑’은 취객(醉客)을 뜻하는 은어로 추정된다.
 문제는 ‘치다’라는 동사에 ‘타인의 물건을 훔치다’라는 뜻이 있는가 하는 점이다.

절도범 치기는 타인의 재물을 훔치는 범죄 행위인 절도를 수법으로 ‘털이’와 ‘치기’로 대별할 수 있다. ‘털이’에는 빈집털이·사무실털이·짐털이 등이 있고,
 ‘치기’에는 소매치기·날치기·들치기 등이 있다.
치기배란 ‘치기 하는 패거리’ 
즉, 사람이 소지·휴대하고 있는 금품 및 물건을 눈치채지 못하게, 또는 잽싸게 절취하는 패거리를 말한다.

소매치기의 종류에는 은어로 쓰이고 있는 아리랑치기와 날치기·들치기, 치기에는 바닥치기·가로치기·행인치기·굴레따기·올려치기·돌변치기와 사이버범죄의 넷치기 등이 있다. 퍽치기는 강도로 분류하고 있다.

절도범의 하나인 수법을 굳이 ‘아리랑치기’라고 계속 사용할 필요는 없다. 범죄를 인지한 곳에서부터 아리랑치기라는 이 말을 쓰지 말고 언론·논문·통계자료에서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수법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다닌 오토바이치기·차치기처럼 은어로 사용되어 온 아리랑치기는 ‘취객치기’로 바꿔 사용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아리랑지킴이로 나설 때 ‘아리랑타령’은 우리와 함께 숨쉴 수 있다. 

/ 지영환·국립경찰대학 교육담당

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3091601010714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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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ㅁ ㄴ 하실래요?”!

“혹시 민짜는 아니죠?”

“걱정마세요. 아찌 캔커피는……?”

 

보통의 사람들은 잘 알아듣지 못할 대화다. 암호같기도, 약어같기도 한 위 단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위의 대화는 불법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인터넷 대화방에서 쉽게 볼 수 있다. ‘ㅁㄴ’은 원조교제, ‘민짜’는 미성년자, ‘아찌’는 아저씨 ‘캔커피’는 남성의 성기를 의미한다.

 

서울 종로경찰서 청소년계 관계자는 청소년 관련 범죄 은어를 배우는데 한창이다. 은어를 모르면 수사도 안되고 청소년들의 마음도 열수 없다는 것.

 

형사들에 따르면 이제 ‘선수’들끼리는 아무도 ‘원조교제’라는 말을 쓰지 않는단다. 그대신 ‘매너만남’, ‘조건’, 또는 이를 한 단계 더 암호화 한 ‘ㅁ ㄴ’, ‘ㅈ ㄱ’ 이라는 은어가 요즘의 대세다.

==> 원조교제 --(미화시킴)-->매너만남, 조건 --(초성단축)--> ㅁ ㄴ/ ㅈ ㄱ

 

형사들은 원조교제로 적발된 청소년들을 조사할 때 일부러 청소년들의 은어를 사용해 그들과 대화한다. 예를들어 “너 언제부터 원조교제했니”라고 물으면 청소년들은 이 형사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하지만 “너 언제부터 조건했니? 민짜면 법에 걸리는거 몰라?”라고 말하면 마음을 여는 경우가 많다는 게 형사들의 전언이다.

 

경찰관들은 ‘그들만의 언어’를 알기 위해 여학생을 가장해 청소년 채팅방에 들어가거나 40대 원조교제 희망 남성으로 위장장 메일을 보내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가장 대표적인 대화방 사이트인 B, S사이트에 가입해 ‘나이 43세. 남’! 이런 식의 공개프로필을 설정해놓으면 하루에도 수십통씩 ‘저랑 ㅈㄱ하실래요?’, ‘만남 원함’ 등의 쪽지가 날아들며, 그들과의 쪽지대화나 채팅을 통해 은어, 성매매수법 등을 알아내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다른 형사들과 공유하기도 한다.

 

경찰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모든 것을 알고 접근하면 사건해결은 물론 선도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소개한뒤 “경찰이 청소년문제는 특히 신경을 쓰고 있는데, 채팅방에서 대화하던중 상대가 또다른 경찰관임을 발견할때도 있다”고 전했다./ 황주윤 기자(june@heraldm.com)

 

출처: 헤럴드 생생뉴스 2006-01-18

출처 : 
http://1318.seoul.go.kr/girl_news/news.php?code=&subp=&mode=&bbsid=news&cidx=&gbn=view&cate=&syear=&smonth=&ps=15&sp=&sw=&gp=35&ix=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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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는 원래 헤럴드 쪽인데 원문을 찾긴 했지만
해당  사이트가 악성코드 및 상업광고로 너무 지저분 했고...
현재로부터 4년 전인 이 기사는 
재펌의 장소인 각종 공공기관나 해외 블로그에서도 펌이 되었던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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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 조회수 : 314 |  등록일 : 2007-02-12

사이버 범죄모의현장 - 기획부터 아이템 제공까지

인터넷 = 범죄종합백화점 ?

인터넷이‘범죄종합백화점’으로 변질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실제 강력범죄를 모의하고 준비하는 카페모임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경찰의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범행을 모의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무기를 구입하고, 범죄에 동참할 파트너와 범죄아이템을 모의하고 있다. 이들은 납치, 강도, 심지어 살인까지 모의 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범죄모의카페' 실태 문건을 보면, "돈이 너무 급해서, 죽지 못해 산다", "무슨 일이든 하겠다, 사람 죽이는 일만 아니면 다 할 수 있다" 는 등의 살벌한 글들이 카페에 수두룩하게 게재돼 있어 또 다른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 파트너와 도피처, 판매처 등 범죄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을 다 갖춰놓고 범죄 사관학교 역할을 하고 있는 장물카페와 범죄모의카페의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온라인 범죄모의,
범죄기획부터 아이템 제공까지 일사천리

인터넷이 범죄자를 양산하는 아지트로 변질되고 있다.
대포폰과 대포통장, 대포차 등이 거래되고 몇 대가 필요하다고 주문하면 게시글을 보고 구해주는 일당들도 있다. 무기판매와 각종 범죄아이템도 은밀하게 거래되고 있다. 범죄를 할 준비는 되어있지만 마땅한 아이템이 없는 이들은 아이템을 구하고, 아이템은 있지만 팀원이 필요한 사람들은 파트너를 찾는다.
우선 장물카페들을 살펴보면, 절(절도), 살(살인), 바지(명의대여, 대신징역살이)등의 은어와 함께“무슨 일이든 하겠다. 절·살 가능”이라는 청부폭력업자들, “친척방문 서류 제공”이라는 중국교포들의 귀국 및 위장결혼 알선책들, “도난수표, 각종 장물 거래” 등의 충격적인 글들이 속속 게재되고 있다.
'인터넷 범죄백화점' 문건에 따르면 명의 사업을 위한 ‘바지’를 구하거나 지원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특히 젊은 20대 나이의 남성들이“돈이 궁해 징역까지 대신 살겠다” "각종 사업 가리지 않고 바지 하겠다" 는 등의 글들이 수두룩했다. 
또한 각종 사업이나 취직에 유리하기 위해 유공자의 양자로 들어가겠다는 글을 비롯해 큰 사업을 준비하며 고령자의 바지를 구한다는 글과 법인을 3백만원에 빌려주겠다는 글도 눈에 띄었다.
전과자로 추정되는 글쓴이들은 “(범죄)경험 있다. 같이 하자”고 파트너를 구하며 납치와 강도, 또는 살인 등 범죄종목까지 거론했다. “씹은차를 구한다”는 글도 많았다.
여기서‘씹은차’는 대포차를 뜻하는 은어. “씹은차 일주일에 세 대 필요하다”고 글을 올리면 누군가 그 글을 보고 거래가 이뤄지는데, 이 차들은 중국이나 동남아, 몽골로 수출된다고 한다. 
최근에는 특히 도난차량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뒤늦게 발견되는 일이 많은 것도 다 이 같은 경로로 빼돌려지기 때문이라는 것을 업계 관계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범죄가 모의되는 곳은 장물카페 외에 다양한 범죄모의카페들도 있다. 이 같은 카페들도 역시 비슷한 내용의 모의가 진행된다. “아이템 있다. 같이 하자”거나 “아이템이 있다면 진행비를 제공 하겠다”는 글을 비롯해“열쇠, 번호판 작업”을 의뢰하거나 사고수표도 많이 거래되는데 대개 시세의 30~40%가로 거래되고 있었다. 특히 눈에 띄는 글은‘전자충격기’를 구매하겠다는 내용.
범죄모의카페에는 전자충격기를 팔거나 구매하겠다는 글이 매우 많았다. 가뜩이나 불특정다수를 향한 강력범죄가 늘고 여성들의 납치사건이 끊이지 않는 사회 현상에 비춰볼 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사체총 구한다" 는 글은 은행강도나 협박, 살인 등에 쓰일 무기를 의뢰하는 것인데 총과 실탄을 원한다는 글도 다수였다. 권총은 3백~4백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기소중지와 관련된 카페들도 있다. “지금 수배 중인데 외국을 나갈 수 있는지요?”나 “기소주지자 입국시 구속 가능성이 높다”며 “해외 계신 분들은 조심하라”는 안내 글도 있고 출국 방법을 묻는 글도 다수 눈에 띄었다. 도피처까지 인터넷에서 제공되고 있는 셈이다.

“여기는 00, 납치파트너 구함”

“총기와 실탄 급히 구함”, “폭약 구입”, “복면 구함”, “열쇠기술 필요”, “전기충격기 구한다”는 등의 범죄에 사용할 무기와 도구 등을 의뢰하는 글들도 수두룩하다.

“이 집 털어보세요. 돈 많아요. 서울 관악구 신림동 00아파트, 0동 000호”(실제 주소 게재), “오늘 새벽에 한건 합니다. 대구 분 연락” 등 범죄를 같이 할 파트너를 구하거나 아이템을 제공하는 글도 부지기수. 

"사체총 구한다", 권총은 3백~4백만원 거래
"총, 전자충격기 구함"납치·강도·살인 가능

"00(지역이름)입니다. 종목은 납치" 라는 글은 납치를 같이 저지르자는 의미이며, "무슨 일이든 다 해 준다" 는 청부폭력을 암시하는 글들도 역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또 자신의 여권과 통장을 대포통장이나 위조서류를 원하는 이들에게 판매하겠다는 글들도 많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불법적인 거래 후 대포통장에 입금된 돈을 빼돌려 도주하는 이중범죄도 발생해 해당 용의자를 찾는 글도 게재되고 있었다. 

만능키를 구매하거나 판매, 또는 열쇠기술, 문 따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의뢰 글도 있었다. 아예 카페이름에 절도, 강도 등을 내세운 곳도 많았다. 

“사귀던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걸 못 보겠다. 연락 달라”는 청부폭력을 의뢰하는 글도 있었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인터넷상에서 청부폭력과 각종 범죄가 모의되는 장물카페의 문제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회적인 약자들이 범죄의 유혹에 빠져들게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면서 “이런 카페를 찾는 사람들은 범죄를 계획 중이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일 것이며 자연히 범죄의 확산으로 이어지고, 범죄의 아이템 혹은 자본만 가진 이들이 뭉쳐 더 큰 범죄가 양산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범죄 행위에 필요한 인프라가 구축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인터넷 바지’

'인터넷 바지'란 인터넷 범죄카페에서 많이 거론되는 은어로서 '바지' 는 바지사장이란 단어로 익숙하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에 따르면 이 같은 바지사장들이 실제 주범 대신 이미 감옥에 많이 들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돈 때문에 가정이 파탄 날 위기에 처한 가장들도 징역바지를 자원하고 있고 양육할 아기가 있지만 경제적 능력이 없는 젊은 부부들까지 징역바지를 원한다는 글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정말 살 희망이 안 보이는 상황입니다. 목돈 될 만한 일 없을까요”, “24세 아기 엄마입니다. 신불(신용불량자)에 자격이 너무 안 좋은데 목돈이 급해요. 아기 아빠는 28입니다”등의 글이 쉽게 눈에 띄었다. 
"살인 빼고 모두 경험 있다" 며 징역을 대신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사람들도 있다. 이런 경우 정말 돈이 절박한 상황에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글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감옥에 가게 되도 약속한 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박 의원은 설명했다. "6개월 대신 살면 1억 주겠다", "뺑소니 사고를 뒤집어쓰겠다" 는 등의 다양한 글이 카페에 게재돼 있다. 

박 의원이 밝힌 통상적인 인터넷 사기 범죄의 경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범죄아이템을 정하고 장물카페 등에서 자금을 대줄 사람을 찾는다. 범죄 이후 자신들을 대신해 처벌을 받을 바지사장도 인터넷에서 구한다. 이후 각종 도구나 대포차 등의 거래수단을 구한 후 목적 달성, 혹은 범죄 이후 발각될 경우 주범은 대포여권을 이용해 출국하고 바지사장이 처벌을 받는다. 

바지에 대한 금액은 1천만원 이하부터 10억대까지 거론되고 있다. 박 의원은“오프라인에서 발생하는 범죄들 중에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되어 자행되는 범죄가 상당수이므로 범죄 발생을 줄이려면 온라인의 범죄기획 단계부터 싹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바지 모집만 근절해도 상당수의 범죄예방이 가능하다" 고 말했다.
< 브레이크 뉴스 > 

출처 : http://koreaherald.co.nz/korea/T_board/news_view.asp?idx=8385&page=35&gubun=religion&search=&search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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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 : Table charge 의 약자로 아가씨가 테이블에 들어갈 경우 손님이 아가씨에게 지불해야 하는 서비스 비용. 즉 파트너의 팁을 의미한다.[강남에서는 일반적 티씨는 현금으로 10만원이다.카드일시에는 카드수수료등이 붙어 11만원~12만원으로 업소마다 다르다.]
 
RT 주대외에 기본적으로 계산에 올라가는 룸이용 금액을 말한다. 보통 3만원 정도의 금액이 올라가며 업소에따라 기본적인 음료수셋팅을 말하기도 영업진의 기본적인 수고비로 책정 되어지기도 한다.


 
텐프로 : 상위의 고급 룸살롱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원래 어원은 아가씨 티씨에서 10%를 뗀다는 의미에서 부르게 되었다.
 
20프로 지금은 20% 업소는 없어졌다고 보아야 맞다...분류기준이 엡터가 없는 텐프로에 비해 엡터가 있는 룸살롱을 말하며, 이와 비슷한 업소를 구지 분류하라면 세미룸 정도로 분류하고 싶다. 원래 어원은 아가씨 티씨에서 20%를 뗀다는 의미에서 부르게 되었다.
 
쎄미룸 : semi 반,중간형태 라는 어원일것이다, 룸의 대형화 이면서 호텔이 업고 텐,점오,클럽등 다양한 영업진으로 섞여있다. 유로스타,상상 등이 대표적 쎄미룸.
 
클럽 : 룸살롱의 대형화 기업화로 보면된다. 룸회전율, 아가씨 출근율등 막강한 장점이 있으며 주로 호텔에 위치하여 애프터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퍼블릭 : 현재 퍼블릭이라 부르는 업소들은 필자가 창안한 쟝르를 말한다. 난 증말 퍼블릭이라는 단어가 싫은데...-.-++ 합리적 주대로 편안하게 즐기는 업소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이다. 궁금하면 쪽지문의
 
하드코어 : 북창동서 유래한 신고식및 전투등 극단적인 스킵쉽이 가능한 룸살롱 


애프터 : 술자리가 파하면 손님과 이차로 소주한잔 더하러 가는것을 말한다. 성인 남녀가 좋아서 애프터로 소주자리를 갖는다면 다음은 어디로 가겠는가? 요즘은 중간단계[소주자리]가 없이 바로여관이나 호텔로 아가씨가 함께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체조 또는 2차라는 말로도 표현된다.


 

따블 : 이는 여러 테이블에 손님이 있는 경우 아가씨들이 양쪽을 왔다갔다 하면서 손님을 접대하는 것을 말한다. 텐프로 업소나 점오 업소에서는 따블을 뛰는게 기본이며 동타임 세테블 심지어 다섯테이블까지 왔다갔다 하는것을 감안 하여야 한다.


 

장타 : 술자리가 길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업소의 시스템마다 나름대로 룰이 있어 시간 압박을 주기도 한다. 업소 이용전 최소한 업소의 이용 형태는 체크를 하여야 겠다. [하드코어 -1시간 30분] [즉방클럽-2시간~2시간 30분] 그외의 정통클럽,텐,점오,세미,퍼블릭 등은 3시간 정도를 주며 시간 정통클럽을 제외하고는 추가티씨를 제안할 경우 시간 압박은 업다.


 

초이스 : 손님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가씨를 파트너로 선택하는 것을 말하며 보통 룸의 러시아워가 아닐경우 고객숫자 X1.5 도우미를 3회 정도 하는것이 무난하다.



에이스 : 야구에도 에이스가 있듯이 업소에도 비장의 에이스가 있기 마련. 흔히 알려진대로 에이스는 업소에서 가장 잘 나가는 최고의 아가씨를 뜻한다.

 

와꾸, 사이즈, 수질 : 아가씨들의 외모 또는 스타일을 말한다. 업소의 수질이 좋다는것은 그만큼 괜챦은 아가씨들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 아가씨가 테이블에 들어가지 못한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흔히 꽁쳤다고 한다.

진상 : 업소에서 꺼려하는 고객을 말한다. 아가씨들을 인간적으로 대하지 않는다는가 심하게 괴롭히는 고객 주대를 습관적으로 터무니 없이 깍으려고 하는 고객들을 말할것이다. 아가씨 몸을 처음부터 끝까지 질퍽대는 질퍽대는 고객을 피아노진상 이라고도한다.

 

지명 : 고객이이 한 아가씨를 찜 해 놓고 술을 마시러 올때마다 그 아가씨만을 찾는 것을 지명이라 한다
 


마이킹,츄라이 : 아가씨들에게 일정 금액 선불을 주고 가게에 묵어놓는 것을 말한다. 아가씨들이 새로운 가게로 일자리를 옮길때 티시나 마이킹등 자신의 조건을 내세워 업소측과 합의를 보는것을 츄라이 라고 한다.

 
아까노끼 : 성형및 자기관리로 촌티를 벗겨내고 에이스로 거듭나는것
 
전투 : 하드코어 업소에서 술자리를 마무리하며 입과 손으로 사정을 유도하는 행위
 
공사 : 선수가 손님의 마음을 혹하게 하여 금품을 편취하려는 행위
 
역공사 : 공사의 반대말로 손님이 선수에게 공사를 당해주는척하며 선수를 해먹는 행위
 
도항 선수가 손님과 함께 식사등을 하고 업소에 함께 출근하는것을 말한다.
 
도시락 : 손님이 업소를 방문할때 당업소 아가씨가 아닌 다른 가게 아가씨나 민간인등 자신의 파트너 대동할때 그 파트너를 말한다.
 
깍뚜기 : 특정한 파트너가 없이 테이블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앉히는 아가씨.
 
와리 :...영업진[구좌나 마담]의 매출에 대한 자기몫으로...업소에 따라 적게는 매출의 20% 에서 많게는 50% 이상으로 계약을 한다. 
 
빠킹 : 지인간에 동일한 아가씨를 지명으로 하였을때 아가씨가 누구의 파트너를 하여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되게 되는데 이때 빠킹났다고 한다. 
 
보도 : 업소에 소속되지 않은 아가씨들로 업소에 아가씨가 부족할때 긴급 방편으로 이용한다. 텐보도 에서 부터 노래방 보도까지 다양하다. 100% 불법이다.
 
룸도리 : 음지의 유흥문화를 멋과 풍류가 넘치는 성인문화로 승화시키려 몸소 룸을 이용하시고 잘되고 못된점을 가려 수기로 남기어 일깨움을 주시는 분들로 대표 룸도리로는 커뮤니티 사이트마다 틀림.


거유 : 일본 AV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동류 단어로 미유도..( ' ')y~~. 가슴이 C컵 이상의 참으로 풍만한 아가씨를 일컫는다.[tORu 님 2006.05.16 수정]

 


 

----기타 룸살롱 외의 은어--------

 

D급문화 : 대한민국 성인 남성들의 대중적, 서민적 유흥문화로 D급문화의 전문가로는 디지큐님을 손꼽을수잇음.

 

즉불집 : 즉석불고기집 의 약자로...룸안에서 남자의 거시기와 여자의 거시기가 만나는 서비스까지 가능한 업소를 말한다.

 

풀코스집 : 올해 유행하는 업소로 양주 소자1병, 안주, 음료, 아가씨티씨,앱터비 포함 현금 25만~30만 정도로 이용하는 업소


 

대딸방 : 절친한 모기자님께서 만든 단어로...^^;; 로 여대생이 대신 딸딸이?를 쳐준다는 의미.

 

핸플 : 핸드플레이의 약자

 

스마 : 대딸방대신 요즘 부르는 은어 스포츠마사지의 약자

 

똥까시 : 사까시의 변형된 은어 말 그대로 입으로 똥꼬를...

 

로리 : 로리타를 뜻하며 어린 아가씨 라는뜻

 

립서비스 : 입으로 신체를 자극 또는 애무 하여주는것

 

발플 : 손이 아닌 발로 자위 하여주는것

 

부비부비 : 몸으로 가볍게 비비며 전신과 성감대를 애무하는것

 

BJ : blow job 의 약자로 오럴서비스를 의미

 

식스티나인 : 성체위로 파트너와 상하가 반대로 탐닉하는 69 자세를 의미

 

청룡열차 : 사정후 다시 오럴서비스를 하여 주는것.

 

커널링구스 : 여자의 저시기를 입으로 애무 하여 주는것

 

쓰리썸 : 세명이 관계를 한다는 의미로 손님 1인에 2명이 서비스를 하는것을 말하며...황제 서비스라 부르기도 한다.


출처 : 

http://japan.web-bi.net/home/board.php?board=scrap&command=body&no=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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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 )

======

가물치 = 단골손님

가사리 = 불가사리

강남제비 = 시골로가는 창녀

강아지 = 담배

거머리 = 창녀를 착취하는 깡패

고욤 = 얼굴이 검은사람

구라빠 = 색씨

구멍망뒤 = 밀주파는 포주

군바리 : 군인

긴바리 : 군인

그라이 = 남자 성기

금붕어 = 신사

기수 = 술

까이 = 여자 . 처녀. 애인.

까씹 = 남자의 성기를 오랄

꼬꽹이 = 문맹자

꽈배기국 = 부끄러운 체 하는 창녀

끝발좋다 = 수지 맞다

------------------------------------------------------------------------------------

( ㄴ )

======

노랭이 = 금

냄비 = 여자의 성기

냄비닦다 = 성교하다

농아리까다 = 말하다

노가리 = 말하는것

나르다 = 도망가다

------------------------------------------------------------------------------------

( ㄷ )

=======

다듬이 = 포주

던더리밥 = 보리밥

도서방댁 = 도동 (挑洞) 창녀

돌기물 = 남자의 성기

디디미 = 구두

똥까시 = 남자 / 여자 항문을 오랄로 하는것

때들 = 상대하는 남자

(예) 때들 이들에 싣다 = 상대하는 납자에게 돈이 많다

때들해주 = 동침

(예) 너는 때들해주 하는구나 = 너는 남자와 동침 하는구나

------------------------------------------------------------------------------------

( ㄹ )

======

롱그 타임 = 긴밤

롱타임 = 조금 긴 시간

------------------------------------------------------------------------------------

( ㅁ )

=======

마우건 = 늙은여자의 성기

모라이 = 밥. 쌀

무기가리 = 보리밥 먹기

문어대가리 =포주

물레질 = 고향사람

물붕어 = 해녀출신 창녀

밀떡판 = 성기

밑짱까 = 아래를 완전히 노출시키는것

-------------------------------------------------------------------------------------

( ㅂ )

=======

백 사이다 = 쌀밥

백 시다이 = 쌀밥

배추닢 = 만원짜리

밴대 = 얼굴

보순 = 여자

보식 = 남자

봉땡 = 헌병

불꽃 = 동성연애

불똥차 = 도피하라

빠구리 = 성교

빠꿈이 = 영리한 사람

빨간똥차 = 경찰 습격

빨래줄 걷다 = 해가지다

뻐꾸기 = 입으로 말하는것

뽁 = 여자 성기

-----------------------------------------------------------------------------------

( ㅅ )

======

사라 = 눈이 예쁜사람

사막도 = 전라도 사람

사비꾼 = 곱추

서삼 = 입

서삼집 = 입

서서방댁 며느리 = 종로 3가 창녀

서종삼 = 서울 종로 3 가 사창가

세긴 = 손님

세숫대야 = 얼굴

수박속 = 연인

시다이 = 밥 , 식사,

실붕어 = 학생층 , 청소년

심청고약 = 부모부양 때문에 전락된 창녀

쌔리탕 = 순경의 써비스를 맡은 창녀

쎄리 = 경찰

씹순이 = 색시

------------------------------------------------------------------------------------

( ㅇ )

======

안개구름켜다 = 도망친 창녀를잡은자가

그와 성관계를 하고 나오다

약 = 콘돔

약값 = 콘돔값

양배추 쌈 = 창녀와 창녀소개자가 의자매를 맺는것

양씨댁 = 양동 (陽洞) 창녀

올챙이꾼 = 술취한 사람을 전문으로 유인하는 창녀

웃짱까 = 위몸을 완전히 노출

------------------------------------------------------------------------------------

( ㅈ )

=======

자야꼴 = 명동 (明洞)

장구꾼 = 기생

잭인 = 손님

저울꼴 = 눈

조개 = 여자의 성기

직녀물다 = 입대한 남편을 사창에서 만나는것

쨍발이 = 경찰서

찐갈비 = 공처가

진짜 = 참말

진상 = 다루기 힘든 꼴통 손님

찐찌 = 젊은처녀

찐찌리 = 쌀밥

------------------------------------------------------------------------------------

( ㅊ )

======

청나비 = 첫번 손님

첫출근 = 첫번째 손님과 성교

------------------------------------------------------------------------------------

( ㅋ )

======

콩 깐다 (콩까다) = 성교하다 (성교한다)

콩 = 여자의 성기

콩 까 = 여자의 성기를 벌리다 / 성교하자

------------------------------------------------------------------------------------

(ㅌ)

======

토끼다 = 도망하다

튀다 = 도망가다

------------------------------------------------------------------------------------

( ㅍ )

======

팬푸 = 하숙집 뽀이, 창녀 소개꾼

푸시기 (부시기) = 담배

풍선 = 콘돔

------------------------------------------------------------------------------------

( ㅎ )

=======

학벌이 = 학생

학빌이 = 학생

학삐리 = 학생

해주 = 여자 , 기생 .

호랭이 = 교도소 안에서 몰래 피우는 답배

호배추 = 의자매를 맺고 성 관계를 갖는것

후라이 = 거짓말

훗보 = 여자의 성기

후시 = 구두

흥건 = 여자의 성기

흥대 = 코

힝 = 돈

힝벌이 = 돈벌이

====================================================================================

위에 적어놓은 은어(隱語)들은 기생,창녀,대딸방,이발소등.화류계에서 쓰이거나 ,쓰였던 은어를

모아놓은 자료입니다

(특정인 또는 특정 직업에서 쓰이는 은어중에서" 화류계" 부분만 모아놓은것임)

출처 : http://softman.egloos.com/325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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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1 11:37

요플레 가그린 골뱅이 햄버거 피아노 청룡열차 등 밤문화에서 널리 사용되는 은어들이 모르는 사람들에겐 생소하게 다가온다. 자칫 하루아침에 바보되기 십상이다. 유흥가 관련 대화에서 툭툭 내던져지는 여러 가지 은어들을 듣고 있노라면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몰라 당황할 때가 흔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표적인 몇 가지를 골라 그 뜻을 정리해 본다. 

가그린 
밤문화 아가씨가 가그린을 입에 물고서 그 부분을 펠라치오 해주는 서비스. 그 부분이 화끈거리면서 상당한 느낌을 주는데 대용으로 포카리스웨트 사용.

요플레
남자의 사정 관련된 은어. 단골 지명 손님 외에는 잘 안 해주는 게 통설.(비슷한 은어: 입사)

햄버거
말 그대로 햄버거처럼 남성의 성기를 여성의 가슴 사이에 끼우는 행위.

피아노
손으로 건반을 두드리듯이 애무하는 행위. 손으로 연주하듯이 상대의 주요 부위를 터치해 흥분을 상승. 

골뱅이
보통 골뱅이 판다라고 통용된다. 여자의 성기와 관련된 내용. 

공사
소위 작업과 비슷한 용어. 아가씨들이 손님에게 돈을 얻어낼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의미.

내상
내적(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는 뜻. 업소에서 폭탄을 만나거나 마인드 떨어지는 아가씨를 만나거나 아가씨에게 나름의 정 줬는데 허무하게 끝날 때 내상 당했다, 내상을 입었다고 표현.

똘똘이
남자의 음경을 장난스럽게 표현. 

릭킹
영어로 licking. 말 그대로 혀와 관련된 내용.

뻐꾸기
입에서 나오는 모든 언어들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들이다. 말발로 화려한 언어를 구사해 상대방을 넘어오게 하는 것으로 이른바 ‘고도의 뻐꾸기를 날린다’고 함.  

붕가
실제 성관계를 의미하는 행위. 업소의 공식 경계선을 넘는 행위로 주로 아가씨와 교감을 통해 고난도로 행해지는 작업형태를 의미.

비제이(BJ)
Blow Job의 약자. 펠라치오와 밀접. 

슴가
아가씨의 가슴을 지칭.(슴가녀 : 가슴 큰 여자 지칭) 

청룡열차
남자가 사정하고 난 후 다시 펠라치오 서비스를 받는 의미. 놀이공원에서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그 느낌을 표현. 

커널링구스
남자가 여자의 성기를 애무하는 행위. 

페티시 서비스
스타킹이나 가터벨트 등 시각적인 요소로 흥분시키는 서비스.

핸플
핸드 플레이 즉 Hand Play의 준말인 콩글리쉬로 여자가 손으로 해주는 행위 지칭.

황제 서비스
황제처럼 접대하는 서비스, 주로 2:1 서비스 의미.

물레방아 
속칭 미아리텍사스에서 유래. 아가씨들이 돌아가면서 펠라치오. 
                   
사파리
차안에서 아니면 걸어다니면서 안에 있는 사창가 아가씨들의 수질 확인.

출처 : http://www.ilyosisa.co.kr/bbs/zboard.php?id=society&page=50&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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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권분립- 못생긴 여자

    중앙집권제- 오밀조밀하게 생긴 여자

    크레디트카드- 학생증

    식대위- 식사대책위원회

    미추위- 미팅추진위원회

    요지- 요즘 보기 드문 지성인

    인형- 인물이 형편없는 사람

    착실하다- 착각과 실수를 번갈아가며 하다

    각별한 사이- 각자 별 볼일 없는 사이

    수재- 수만 번 보아도 재수없는 사람

    돈키호테- 돈 많고 키 크고 호감 있고 테크닉이 좋은 사람

    돌격대- 돌을 격파한 대가리

    남매- 남자는 매로 다스려야 한다

    죽마고우-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 치는 친구

    만사형통- 모든 일은 형(선배)을 통해서 한다

    진담- 진담 같은 농담

    농담- 농담 같은 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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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치기ㆍ따라들기ㆍ잠전들기…’

‘발바리, 부축빼기, 껌치기, 잠전들기, 봉투치기…’

최근 범죄가 지능화하고 그 유형도 다양해지면서 범죄 유형을 일컫는 은어(隱語)도 크게 늘고 있다.

범죄 관련 은어는 범인이 사용하거나 경찰이 신종 수법을 면밀히 분석해 범인 검거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에서 만들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 현금인출기 뒤에서 서성거리다 앞 사람의 비밀번호를 확인한 뒤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빼내는 범죄가 속출하면서 ‘엿보기’란 범죄은어가 새로 생겼다.

예전부터 존재했던 부축빼기와 날치기, 들치기, 퍽치기, 오토바이치기, 차치기 등은 모두 강ㆍ절도 유형.

‘부축빼기’는 취객을 도와주는 척 하면서 금품을 슬쩍 훔치는 것을 일컫는다. 취객이 비틀거리는 모습이 아리랑춤을 추는 것 같다고 해서 예전엔 ‘아리랑치기’로 불렸지만 전통가요를 범죄에 붙여선 안된다는 지적에 따라 용어가 바뀐 것.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핸드백을 낚아채는 ‘날치기’, 진열된 물건을 들고 가는 ‘들치기’, 행인을 뒤따라가 폭행하고 지갑을 빼앗는 ‘퍽치기’는 일반인에게도 유명한 범죄은어다.

물건을 훔치다 발각되면 강도로 변하는 ‘돌변치기’, 행인을 따라가 앞에서 가로막고 범행하는 ‘가로치기’도 있다.

최근엔 취객에게 비비탄을 쏜 후 의식이 없음을 확인하고 금품을 훔치는 신종 수법이 적발됐다. 일명 ‘비비탄치기’.

집주인이 문을 열 때 따라 들어가는 ‘따라들기’, 주인이 잠들기 전 침입하는 간 큰 수법인 ‘잠전들기’, 잠든 후 들어가는 ‘잠타들기’, 신분을 속여 문을 열게 하는 것은 ‘속여들기’다.

소매치기 은어도 많다. 핸드백 단추나 지퍼를 여는 ‘빽따기’, 면도칼로 핸드백을 째는 ‘빽째기’, 안주머니를 면도칼로 째는 ‘안창따기’.

‘올려치기’ 또는 ‘학교치기’는 버스에 타는 승객을 막아선 채 운전사에게 길을 물어보는 틈을 이용해 공범이 뒤에서 금품을 훔치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의 머리에 껌을 붙이거나 옷에 커피를 쏟아 주위를 산만하게 한 뒤 소지품을 빼내는 ‘껌치기’, 예식장이나 장례식장에서 2∼3명이 한 조가 돼 친인척을 가장해 축의금이나 부의금을 훔치는 것은 ‘봉투치기’.

성인오락실 게임기에 고무줄을 매단 지폐를 넣었다 뺐다 하는 수법으로 경품을 챙기는 것은 ‘낚시질’이다.

최근 세인의 입에 자주 오르내렸던 ‘발바리’는 남의 집을 제 집처럼 누비면서도 꼬리가 잡히지 않는 연쇄 성폭행범을 이르는 말로, 피해자의 아픔을 간과하고 범행을 희화화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관련 은어에는 범행 수법이 녹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번 알아두면 피해를 막는 데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6.05.07 08:0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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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시; 


캐디가 라이도 일러주고 어떻게 치라고 코치했는데도 자기멋대로 고집을 부려 치다가 엄청 빗나갔을때 [ 택도없다 시-벌놈아 ] 




2. 버스; 


앞팀을 빨리 쫒아 가야되는데 잃어버린 공을 찾느라 한참 시간을 끄는 골퍼에게 [ 버리고가 스벌놈아 ] 




3. MS; 


OK받을 거리도 아닌데 그냥 제맘대로 주워서 Hole-out 하는 골퍼에게 [ 마크해 시-벌넘아 ]




4. 집시; 


볼을 Hole에 붙였거나 앞팀과 멀어져 빨리 진행하기 위해 ok 싸인을 줬는데도 끝까지 안집고 악착같이 퍼팅할때 [ 집어 시-벌놈아 ] 




5. 물개; 


자기눈으로 그린에 공이 올라간것을 보고도 자랑하느라 내공 올라갔지 하며 물어보는 골퍼 [ 물론이지 개-새-끼야 ] 




6. 장미; 


7번달랬다가 8번으로 바꾸고 잠시후에 다시 7번달래는 골퍼에게 [ 장난하냐 미- 친놈아 ] 




7. 물안개; 


캐디보고 못한다며 구박하면서 계속 그린까지, 벙커까지, 헤져드넘기려면 거리가 얼마냐고 물어보는 골퍼에게 [ 물어보지마! 안가르쳐줘! 개-새-끼야! ] 




8. 아가씨; 


가라(연습)스윙을 여러번 하는 골퍼에게, 캐디들이 제일 싫어 하는 골퍼 [ 아직도 가라스윙하냐? C.발.놈아 ] 




9.C E O; 


엣지에 올려놓고 의기양양한 골퍼에게 CEO [C.발.놈아 엣지도 온그린이냐? ] 




10. C I O; 


제주도 온그린 [ C.발.놈아 이것도 온그린이냐? ] 


출처 : http://www.unigolf.co.kr/bbs/board.php?bo_table=bbs_humor&wr_id=202&pag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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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영기자 supia927@sed.co.kr


▦거북이=진행이 느린 손님. 보통 머리 올리러 와서 자신이 뭘 해야 할지 어느 방향으로 공략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손님들이 이에 해당하며 일부 수준급 골퍼들 중에서도 기도하듯 신중하게 타구하는 ‘기도맨’들도 해당된다. 캐디들의 기피대상 1호다.


▦핑클=여자 넷이 한 팀으로 온 손님. 진행이 느리고 취향도 제각각이라 캐디들이 꺼린다. 패션쇼를 즐기듯 화려한 의상을 자랑하는 그들도 그늘집에서는 캐디에게 음료 한 잔 권하지 않는 짠순이로 돌변하는 것이 특징.


▦퐁당퐁당ㆍ짬뽕=남녀 혼성그룹을 뜻한다. 이들 역시 티박스를 두 종류로 사용해야 하는데다 남성 골퍼들이 여성 골퍼들을 레슨하거나 애정행각을 벌이면서 진행을 늦추기 일쑤다. 단 동반 여성이 애인일 경우 남성 골퍼들이 매너남으로 둔갑한다는 장점이 있다.


▦섰다맨=가만히 서서 하인 부리듯 캐디들을 부려먹는 골퍼. 걸음 한 번 걷지 않고 캐디들이 클럽을 가져오게 하고 심지어 피우고 있던 담배까지 들고 있게 한다. 이들 중 대부분이 3보 이상을 걷기 싫어하고 이동할 때는 반드시 카트를 타는 ‘카트족’이다.



▦나이키맨=훅이나 슬라이스를 심하게 내서 공이 ‘난을 치듯’ 뻗어나가는 골퍼.



▦사우나맨=방향 감각을 잃고 여기저기로 공을 날리는 골퍼. 온탕, 냉탕을 오간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피아노맨=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애인이나 부인과 애정행각을 벌이느라 자기 타순이 와도 아랑곳 않는 골퍼.


▦캥거루족=누가 골프를 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지나치게 캐디에게 의존하는 골퍼. 거리를 물어보는 것도 모자라 볼마크, 라이 확인 모두 캐디에게 시키고 몇 번 클럽을 써야 하는지, 어느 방향으로 쳐야 하는지 끊임 없이 질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http://economy.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hotissue/200909/e2009091615172697010.htm&ver=v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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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대, 대선이후 변화주도 젊은층 사회전면 부각 

≪그들은 사회 변화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지만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을 중시한다.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으면서도 개인 이익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해 월드컵과 광화문 촛불 시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사회 전면에 부각됐던 ‘젊은 그들’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결과다.

제일기획은 전국 5대 도시 17∼39세 남녀 1600명의 사회 변화에 대한 태도와 특성을 3개월에 걸쳐 분석한 ‘대한민국 변화의 태풍-젊은 그들을 말한다’ 보고서를 8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젊은 그들을 ‘P세대’로 규정했다.

▽P세대, 그들은 누구인가=P세대는 ‘사회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Participation)하면서 열정(Passion)과 힘(Potential Power)을 바탕으로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세대(Paradigm-shifter)’. 과거 386세대가 가졌던 사회의식과 X세대식 소비문화, N(Network)세대의 라이프스타일, W(Worldcup)세대의 공동체 의식과 행동이 뒤섞여 있다.

출처 :

P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사회 변화에 대한 태도. 응답자의 80%가 ‘내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고 70%는 ‘최근의 사회 변화를 바람직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은 이미 생활의 일부. ‘하루라도 인터넷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응답이 80%, 응답자의 43%는 평균 2.39개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TV와 인터넷에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6시간에 이른다.

소비 측면에서 보면 한 달 평균 25만원을 쓰며 그중 절반을 입고 먹는 데 지출한다. 인터넷 쇼핑몰의 경험은 2000년에 비해 4배가 늘었다.

▽변화에 대한 태도와 확산=P세대는 사건이 발생하면 즉시 인터넷을 통해 문제를 공유하며 확산시켜 나간다. 과거에는 대중 매체나 공식적인 기관이 이슈를 만들고 대중이 이를 따라갔다면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주도층과 추종층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변화의 시간도 1년에서 수십년씩 걸리던 것이 인터넷 사용이 생활화되면서 순식간에 폭발적인 변화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P세대는 공익 차원의 사회 이슈라도 자신과 직접 관련이 없으면 관심이 없으며 ‘옳고 그름’보다는 ‘좋고 싫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등 부정적인 면도 드러냈다.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김익태 소장은 “P세대는 개인주의적이면서 집단주의적이고 이성적이면서 감성적인 ‘이중적’인 면을 갖고 있지만 사회 변화의 핵심 세력인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소비패턴…원하는건 꼭 사서 나를 알린다

 

서울 종로의 한 액세서리 가게에서 신세대 젊은이들이 휴대전화 관련 용품을 고르고 있다.

《참여(Participation)와 열정(Passion), 잠재력(Potential Power)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세대. ‘P세대’가 떠오르고 있다. ‘P세대’의 주류는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중반에 태어나 자라온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의 젊은층. 그 전 세대에 비해 비교적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나 ‘소비 행위’ 자체를 즐기며 영상언어와 인터넷으로 소통한다. 이들은 60년대 말과 70년대 초반 출생한 우울함으로 특정되던 X세대,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그 뒤의 N세대와는 또 다른 사고와 행동 양태를 보인다. 이들의 소비생활과 자기표현 방식 그리고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제언 등을 3회의 시리즈로 소개한다.》

▽P세대의 소비 패턴=고교 2년생 이모양(17)은 한 달에 평균 26만8000원을 용돈으로 지출한다. 부모에게 받는 공식적인 용돈은 월 10만원이지만 매달 이 돈으로는 쓰기에 모자라 16만원가량을 추가로 받는다고 이양은 밝혔다. 인라인스케이트와 영화보기 인터넷동호회 활동을 하는 이양은 “예전처럼 동네, 학교친구만 만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옷값이나 식비, 통신비가 많이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양은 주변의 또래 친구들도 대개 비슷한 모습들이라고 소개했다.

동호회는 소비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다음카페에는 휴대전화와 관련된 모임이 9일 현재 1114개에 이른다. 이 중 ‘스카이’라는 특정 모델 사용자 모임인 ‘스카이 사용자들 모임’(스사모)은 2002년 8월에 생겨 회원 수가 10만7000여명에 이른다. 사이트에는 휴대전화 사용체험기와 구입 요령, 업그레이드 정보 등이 하루에도 수십 건씩 뜬다.

롯데백화점의 2001년 카드 고객의 연령별 구매 조사에 의하면 전체 구매 건수에서 2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2000년 25.4%에서 2001년 31.1%로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같은 기간 20.5%에서 25.5%로 늘어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95년 1·4분기에 88만2858원이었던 25세 이하 가구주의 월평균 소비지출이 올해 같은 기간에 156만2202원으로 76%나 늘었다. 이 기간에 30∼34세, 35∼39세 가구주의 월 평균 소비지출은 각각 59%와 60%가 증가했다.

▽젊은 ‘소비꾼’들의 등장=P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를 자기표현의 주요한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 350만명이 가입하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싸이월드’는 최근 ‘미니 홈피(홈페이지) 꾸미기’라는 유료콘텐츠를 통해 젊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들은 실제 현금 1000∼2만원씩을 투자, 친구와 지인들보다 더 나은 홈페이지 배경화면을 만들거나 온라인에서 자신의 가상 캐릭터를 빛내주는 의상이나 소품을 구입하고 있다.

P세대 젊은 소비자들은 감성적이지만 정보지향적이기 때문에 물건을 구입할 때 사전 정보를 꼼꼼히 따진다. 제일기획의 트렌드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1600명의 절반이 넘는 51%가 ‘물건을 살 때 충분히 사전정보를 탐색한다’고 답했다. 전자제품 할인점 영업사원 김용철씨(26)는 “설명이나 설득을 하려고 하면 젊은 손님들은 다 도망간다. ‘잘 알고 계시다시피’라는 말을 자주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동류’라는 의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 진단▼

▽왜 소비에 탐닉하는가=10, 20대 젊은 세대에 소비는 물건을 사서 사용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청소년직업훈련센터인 ‘하자센터’의 전효관 부소장은 “젊은이들이 소비 상품을 하나의 코드로 인식해 끼리끼리 집단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동연 문화사회연구소장도 젊은 세대가 휴대전화, 운동화, 액세서리 등의 특정 물건을 소비하는 것은 ‘정체성의 코드’이면서 ‘자기표현’의 한 방식이라고 분석했다. 이 소장은 “10, 20대들은 자기표현 욕구는 예전보다 훨씬 커진 반면 욕구를 표출할 공간과 문화 인프라는 예전과 다를 것이 없어 소비성향이 더욱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黃相旻) 교수는 “젊은 층은 소비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어른들이 이를 지원해 주는 형국이다”며 “현재 청소년의 소비문화는 우리 사회에서 독립적인 주류 문화의 하나로까지 자리잡았다”고 진단했다.

 

자기표현…“인터넷 ‘티치즌’이 내 선생님"

 

‘1020 P세대’는 표현에 능한 세대다. 인터넷에서의 활동과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만화나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복장 등을 모방하는 행위), 게임, 심지어 문신과 피어싱(신체를 뚫어 작은 고리 등을 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주요 활동 공간인 인터넷에서 P세대는 게시판에 뜬 남의 글에 ‘훈수 두기’와 ‘댓글 달기’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기의 의사표현을 하며 이용자들만의 고유한 은어를 사용, 타 집단에 배타적인 동아리를 형성하기도 한다.

▽‘티치즌’이란 신조어까지=한 인터넷 학습사이트 게시판에 고1 여학생이 ‘체육실기시험을 앞두고 배구 토스 30개가 만점인데 5개도 못해요’라는 글을 띄웠다. 반나절 뒤 ‘해결사’란 이름의 동년배 학생이 글 밑에 ‘손으로 튕기지 말고, 손가락을 이용해 튕겨야 하며 연습용 공으로는 서울 동작구 XX문방구에서 파는 OO공이 좋고…’라는 내용을 첨부했다. 처음 글을 띄웠던 학생은 ‘역시 해결사님’이라며 고마워했다.

요즘 인터넷에는 ‘티처’와 ‘네티즌’을 합친 ‘티치즌’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젊은 세대가 자주 드나드는 인터넷 게시판에는 ‘또래 선생님’이 항상 등장해 ‘훈수’를 두는 것을 빗댄 표현. 티치즌은 남의 고민이나 문의에 적극적으로 답변하면서 영향력을 키워 사이트의 주도 세력으로 떠오른다는 것.

남이 올린 글이나 작품에 한마디씩 촌평을 하는 ‘댓글’도 P세대의 주요 표현 방식. 디지털카메라 모임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이곳의 게시판에는 사진이나 글 한 건당 댓글이 40∼50건은 보통이고 많을 경우 1000건이 넘게 달리기도 한다.

회원들은 댓글에서 ‘-자(네티즌)’ ‘쌔워Boa요(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좆치안타(마음에 안 든다)’, ‘방법하다(처리하다 또는 벌을 주다)’ 등 자신들만의 ‘은어’를 쓴다. 게시판에 올려진 글 등에서 순식간에 차용돼 공유되는 이 은어들은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소외시키는 힘으로 작용한다.

1600명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제일기획의 P세대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세대의 집단적 동질성을 구축하는 ‘표현 메커니즘’은 때로 월드컵 응원이나 촛불 시위 등 특정 사안을 사회 이슈화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P세대의 행동 양식은 ‘재미’와 ‘쿨’=아랫입술 가운데를 뚫어 작은 고리를 단 정모군(18·고교 3년)은 “왜 피어싱을 하느냐”는 물음에 “멋있게 보여서”라고 짧게 답했다. P세대에게 ‘선과 악’ ‘옳고 그름’ 등의 이분법적 사고는 더 이상 행동 기준이 아니다. P세대 보고서에 따르면 17∼19세와 20∼24세 연령층의 경우 다른 층과 비교할 때 ‘재미’를 가장 주요한 행동 기준으로 꼽았다.

이런 경향이 젊은 세대들이 빠져드는 유행의 사이클을 짧게 만드는 한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때 유행했던 피어싱과 문신은 시들해지고 최근에는 ‘코스프레’가 이들 세대들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

이동연 문화연대사회연구소장은 “젊은 세대의 표현 양식이 다양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이들이 유행이라는 틀 속에서 특정 장르에 몰두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편협한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자기표현 세대에서 소통의 세대로=문화평론가 김종휘씨는 댓글과 메신저 활용 등이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1020세대가 이제 자기표현 단계에서 ‘소통의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예전 인터넷 게시판에는 ‘여기 내가 있으니 좀 봐 달라’는 식의 일방적인 자기표현이 주를 이뤘으나 요즘은 남들과 관계를 맺고 이를 유지해 나가려는 변화가 조금씩 감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김씨는 “이들이 타 집단에 배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학습기회가 부족해 아직 소통에 미숙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육성 방안…잠재능력 키워줄 사회장치 없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청소년 대안 교육 공간 ‘하자센터’의 2층 작업장에서 청소년들이 10대 밴드들을 참가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음악 캠프를 열기 위해 기획 회의를 하고 있다.

‘1020 P세대는 문화를 만들어 내는 주체로 나설 수 있는 다양한 강점을 갖고 있다. 제일기획의 ‘P세대 보고서’는 ‘잠재력(Potential Power)’을 이들 세대가 지닌 3대 특징 중 하나로 꼽고 있다. 강한 자기표현 욕구와 인터넷을 통한 응집력 등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이들 세대가 문화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문화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게 하는 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에게서 그 방안을 들어본다.

▽무한한 잠재력, 못 따르는 사회 여건=많은 전문가가 기존의 제도교육과 사회적인 여건은 이들 세대의 문화적 성장을 뒷받침하기는커녕 방해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YMCA 청소년사업부 지도자인 류주석씨는 “10대는 입시위주의 제도교육에 묶여 있고 갈수록 팽창하는 사교육 등으로 인해 더욱 위축된 상황에 처해있다”며 “우리 사회는 이들 세대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력을 어떻게 키워줄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조차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대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는 “이들 세대가 참여와 열정, 자기표현 욕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마당을 우리 사회가 먼저 마련해 줘야 한다”고 처방을 제시했다. 학교와 사회, 지역공동체가 유기적으로 관련을 맺음으로써 이들이 공동체문화에 관심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해주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는 것.

▽‘하자센터’의 실험=서울시가 연세대에 위탁해 운영하는 서울 영등포구의 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는 이들 세대에게 문화체험 공간을 마련해 주면 충분히 ‘문화생산자’로 클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99년 개관한 이곳은 생활디자인, 영상디자인, 대중음악, 웹, 시민문화 등 5개 분야의 작업장에서 청소년들이 자율적이고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수십명의 문화기획자를 배출했다. 이곳에는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교사도, 일방적으로 배우는 학생도 없다. 자신이 관심 있는 프로젝트에 참가해 서로 체험하며 스스로 익히는 창의적인 체험학습이 이뤄지는 것.

10대 아마추어 밴드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음악캠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떠벌이(20·이곳에서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별칭으로 불린다)는 “1년에 평균 20개 정도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프로음악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표(24)는 “이곳 아이들은 ‘프로슈머(prosumer·문화소비자이자 생산자임을 뜻하는 신조어)’로서의 모습을 스스로 깨달으며 문화생산자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P세대를 바라보는 눈높이를 바꿔라=교육, 문화분야 전문가들은 이들 세대가 잠재력을 발휘하게 하려면 먼저 사회가 이들을 바라보는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다. P세대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세대는 과거의 어떤 세대보다 다른 세대와 갈등관계에 있다. 세대간의 장벽이 이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커다란 벽 중의 하나인 셈.

젊은 세대를 위한 문화교육단체인 낮은 울타리의 김지선 팀장은 “이들을 불안하게 바라보는 인식부터 깨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관심을 갖는 문화를 무작정 ‘일탈’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실험’이나 ‘의미 있는 대안’으로 봐주는 관심과 애정을 먼저 보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조선일보  조인직, 김성규, 전지원기자


출처 : http://www.eskim3.com.ne.kr/documents/education/general_area/p.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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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잔인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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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13(월) 11:49

깔: 모른척하다.

깔식: 애인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신고식.

깔쌈하다: 멋져 보인다.

꼬댕이: 공부도 못하면서 잘 놀지도 못하는 사람.

꼬래비: 꼴등.

꼬불치다: 감추다. 

나발불다: 자백하다. 술 마실 때 쓰이면 '병째로 마신다'는 뜻.

날나리: 잘 놀고 공부도 잘하는 학생

놀러리: 날나리의 옛날의미 맨 날 노는 애

다리깐다: 단둘이 정당히 싸우는 것.

담순(돌,탱)이: 담임 선생.  *생선=선생

당돌/당근: 당연하다.   예)그야 물론 당돌하지. 당근이지.

대따(디따): 엄청. 최고.

대박: 1.영화나 비디오, 광고 등이 흥행에 대성공. 

     2.응급실에 중환자가 입원했음.

대빵(댓빵): 선배  (과거)강한 사람. 우두머리. 엄청. 최고. 

던지다: 부킹하다. 예)공을 던진다.=여자에게 부킹을 시도한다.

도루: 부킹상대와 1차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3차를 원하는 경우.

도자기: 도서관에 자리를 잡아주는 기둥서방(남자친구)

도끼병: 누군가 자기를 찍었다고 착각하는 병.

돌탱이: 머리가 나쁜 사람.

돼지키우기: 학원 수강생가운데 고액을 받고 과외를 하는일. 

               *슈퍼돼지: 돼지중에서도 최고 고액과외 학생들. 

딩: 학생이란 접미사. *초딩:초등학생.  *중딩:중학생. * 고딩.

때리다: 전화걸다, 똥싸다 등 어떤 행위를 나타내는 은어. 

         예)"전화 한통 때리고 나서 

똥좀 때리고 갈께." 

뗑깡: 행패, 시비. 고집부리다.

     *간질과 뜻이 같은 한자어 '전간'의 일본 발음. 

       간질 환자의 발작처럼 어거지를 부릴 때 쓰인다.

맞짱: 1:1 결투. 싸우는 것.

물개: '물론이지 xx야'를 줄인 말로 당근의 후속어이다.

미쉐린: 살이 쪄서 핏줄 찾기가 어려운 환자.

박 터지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복잡하다.  

백(빽)가리: 백댄서. 무대 뒤에서 춤추는 아이.

번개(벙개): 채팅 중에 상대와 장소를 정하고 바로 만나는 것.

번섹: 번개로 만나 바로 섹스까지 이어지는 것.

범생이: 공부만 잘하는 학생. 모범생.

부제부제: 부산, 제주의 첫 글자를 딴 말로 국내선을 뜻함.

빈티깡: 공부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고 촌시러운 사람.

빠방: 극장.

빠삭(하다): 너무나 잘 안다. 통달(하다).

뻥: 거짓말. =이빨, 썰, 야부리, 노가리

뽀록나다.: 들키다. 

뽀리: 물건을 홈치는 것.

뽀작(내다): 끝장(내다). 작살(내다)

뿅카: 빨리 달리는 오토바이.  폭주족과 함께 나타난 은어이다.

삐리: 학생이란 뜻에서 요즘은 별 볼일 없는 사람이란 뜻으로 쓰임.

섹근: 멋지다.

쌔끈하다: 멋있다, 이쁘다, 옷 잘 입는다

송방: 노래방.

쌈빡(박)하다: 최고(이다). 화끈(하다).

압구리: 압구정동.

야린다: 노려보다. 반항하다.

야마(돈다):  화(난다). 

야사: 야한 사진. *야설: 야한 소설. *야방:야한 대화방. *야녀:야한 여자 

야자: 1.반말하는 것. 2.야간 자율학습. 

양아치:  잘 노는 아이

왕따: 집단 따돌림. 또는 그것을 당하는 사람. *영따: 영원히 따돌림.  

     *은따:은근히 따돌림.  

원빵: 패싸움

족보: 대학에서 과거 출제됐던 문제들을 모아놓은 것. 

졸라(리): 엄청. 굉장히. 몹시

좁밥: 인기 없는 연예인/ 학생.

좆나(존나): 엄청. 굉장히. 몹시  *디게(되게)=>대따=>좆도=>졸라=>존나 

주제비: 돈을 많이 쓰는 남자. 

즐팅: '즐거운 채팅하세요'의 준말로 컴퓨터 통신용 은어. 

      *방가:반가워요. *어솨:어서와요.  
짝퉁 :가짜

짠돌이/짠순이: 구두쇠.

짱: 최고, 엄청이란 의미로 접두사로 쓰임.

짱박다: 감추다. 챙기다.

쫑코: 무안, 창피.  예)쫑코 먹이다=무안을 주다.  

  *쪼는 코->쫀코->쫑코 의 형태로 변했으며 '코를 쪼이듯이 (챙피)당하
   다'란 의미이다. 

찐빠: 꾸중, 무안. 바보. 약간 모자라는 사람. 예) 찐빠 같은 놈=바보

칼: 정확한. 엄격한.

토바리: 도망. 도망치다. =토시다, 하이방, 토끼다. 

폭탄: 미팅에서 못생긴 상대.

하이방: 도망치다. 

학(발)뜨다: 황당하다. 터무니없다.

한~: 제법~좋다, 엄청~좋다, 굉장히 란 의미의 접두사. 

허벌나게: 열심히. 죽기살기로. 

씨빠빠순: 진하고 개성이 없는 아이

생까다: 모르는 체하다  

째다: 도망가다  

뒤땅깐다: 뒤에서 욕하다

숑숑대다: 투덜거리다   

살까다 : 소름끼치다 

KBS: 갈비씨

NBA: 뽀르노(National body action)

X맺기: 선후배사이에 의자매를 맺는 것.

출처 : http://203.241.185.12/asd/read.cgi?board=Humor&y_number=23&nne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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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잔인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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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출소자 3명이 밝힌 교도소 생활상
"돈과 주먹 있으면 교도소는 천국, 반대는 생지옥"
 
김재범 기자 

조직 폭력배(이하 조폭)출신 재소자들이 각종 특권을 누리며 교도소 내에서 제왕처럼 군림하고 있다는 소문이 일반 재소자들 사이에 소문처럼 나돌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조폭 출신 출감자들의 입을 통해 사실로 확인됐다. 출감자들에 따르면, 수감생활 동안 돈과 주먹을 앞세워 각종 특권을 행사하는 조폭들은 '방장' 혹은 '형님'을 자청하며 수많은 횡포를 자행하고 있었다.

경악할만한 일은 이들이 일반 재소자를 상대로 성추행을 벌이고 있으나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는다는 것. 교도관이 법이 아니라, 조폭이 법이기 때문이다. 법의 신성함이 주먹 앞에 농락 당하고 있는 상황이 2005년 현재도 자행되고 있었다.  

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교도소 내부. 조폭과 돈이 권력인 세상. 힘없는 일반인들이 주먹의 시중을 자처하며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는 교도소 내 실상을 알아보았다. 

기자는 지난 22일 강남 일대를 근거리로 활동하고 있는 ○○파 조직원들을 만나 보았다.
전라남도 출신의 강 아무개(33·전과10범·○○파 행동대장)는 교도소 내 생활에 대해 "사회와 단절된 교도소 안에서 건달들의 말은 곧 법이다"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오직 주먹만이 이곳을 통제한다"고 말했다.  

강 아무개와 함께 행동하는 최 아무개(31·전과8범·행동대원)는 "일부 조폭 영화에서 보여지는 막무가내식은 아니다"며 "그러나 교도소 안에서는 나이가 아닌 돈과 주먹으로 재소자들 사이의 계급이 정해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조직원인 나 아무개(26·전과6범·행동대원)도 "소위 범털(거물급 재소자)들도 우리들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다"며 "여자만 없을 뿐, 우리가 원하면 안 되는 게 없는 곳이다"고 말했다. 이들이 말하는 조폭들의 호화판 수감생활은 다음과 같다.

건달…열외? 쪼다?

조폭(건달)들은 교도소 생활의 편의를 위해, 재소자들의 계급을 지정해 준다. 교도소의 높은 철창 안, 사회적 통념과는 다른 그들만의 계급 사회가 존재하는 것이다. 기자와 만난 3명의 조폭들 얘기를 종합해 보면, 재소자들은 크게 3그룹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감방생활의 우두머리를 자처하는 '건달'들이다. 이들은 교도소 안에서 '부소장'이란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한다. 교도관조차 이들의 존재를 껄끄럽게 생각, 어지간한 일로는 간섭을 않는다고 했다. 이들 건달 계급은 교도소내 재소자들이 담당하는 각종 노동에서도 교도관의 암묵적 묵인 하에 제외되기도 한다.

건달의 뒤를 잇는 계급이 돈으로 건달의 권력에 빌붙어 수감생활을 하는 일반인 재소자. 일명 '열외'들이다. 건달들에게 일정액의 영치금을 상납하며 각종 편의를 보장받는사람들이다. '열외'는 일반인 재소자에게 '건달'과 같은 대우를 받지는 못하지만, 건달들의 보호 아래 감방생활을 하며 감당해야 하는 각종 잡일에서 제외가 된다.

마지막으로는 감방 생활의 가장 밑바닥을 형성하는 계급인 일반인 재소자가 있다. 기자와 만난 조폭들은 이들을 '쪼다'라고 불렀다. 건달들에게 상납할 돈도 없고, 자신의 뒤를 봐줄 빽도 없는 재소자들은 말 그대로 '쪼다'가 된다. 쪼다는 '건달'과 '열외'가 하지 않는 온갖 잡일을 도맡다 해야 한다. 

최 아무개는 "'쪼다'들도 감방 생활의 일사불란함을 유지하기 위해 다시 4등급으로 세분화된다"며 "군대생활을 상상하면 우리가 말하는 교도소 내 생활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고 말했다.          

쪼다는 평생 쪼다

최 아무개는 "나갈 때(출감)까지 죽도록 고생만 하는 게 쪼다들이지만, 쪼다라고 다 같은 쪼다는 아니다"고 말했다. 쪼다도 하는 일에 따라 또 한번 계급이 나뉜다는 말이었다. 쪼다는 총 4계급으로 다시 한번 세분화된다.  

우선 '쪼다'들 중 가장 밑바닥을 형성하는 계급은 '뺑끼'라 불린다. 뺑끼란 변기통을 일컫는 감방생활의 은어로 '뺑끼'들은 매일 감방 내 변기통 청소를 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곤혹스러운 점은 배설물로 얼룩진 변기통을 맨손으로 청소해야 한다는 것. 맨손으로 청소해야 세밀하게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 아무개는 "밥 먹을 때나 잠을 잘 때나 이들의 지정좌석은 뺑기통 옆이다"며 "항상 손에 똥찌꺼기를 달고 사는 뺑끼들은 사람 대접도 못 받는다"고 말했다.

최 아무개는 자신이 방장으로 수감생활 할 당시의 에피소드를 통해 뺑끼 계급의 처지를 알려주었다. 최 아무개는 "뺑끼들은 잠을 잘 때도 다리를 펴고 자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다"며 "만약 이를 어길 시에는 감당 못할 일이 벌어질 수가 있다"고 운을 띄웠다. 문제는 한 뺑끼가 잠결에 다리를 폈다가 발생했다. 최 아무개의 다리를 건드린 것. 최 아무개는 "그놈 다리를 부러뜨려 병사동(병실)으로 옮겨 버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렇게 교도소 내 가장 하위 계급인 '뺑끼' 위로는 '설거지'라는 이름의 쪼다가 있다. 이들은 감방 내에서 식기를 청소하는 일을 담당한다. '설거지' 위로는 '뺑뺑이'라 불리는 청소 담당 쪼다가 있고, 그 위로는 쪼다 중 최고 계급인 '배식담당'이 있다. '배식담당'은 말 그대로 배식을 담당하는 일을 한다. 쪼다 계급이라 해도 식사를 배식하는 '배식담당'은 건달들로부터 나름의 권한과 지위가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강 아무개는 "쪼다들도 열심히 감방 생활을 하면 건달들 눈에 띄어 계급이 올라갈 수도 있다"며 "가끔씩은 돈을 구해서 건달들에게 상납해 한번에 '열외'로 뛰어 올라가는 쪼다들도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날고기는 재주가 있어도 평생 뺑끼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재소자들도 있다. 바로 파렴치한 범죄인 성폭행범들은 같은 재소자들에게조차 대우를 받지 못하고 수감 생활 내내 뺑끼로 있어야 한다. 건달에게 돈을 아무리 상납해도 소용이 없다.

나 아무개는 "한번은 자신의 친딸을 20번이나 강간한 50대 중늙은이가 같은 감방에 들어온 적이 있었다"며 "그 새끼는 내가 나올 때까지 나한테 온갖 구박을 박아 거의 초죽음이 됐었다"고 말했다.

방장들 "잠자리 서비스도"

한편 최 아무개는 "건달 역시 다 같은 건달이 아니다"며 "방 내부에서 차지하는 자리에 따라 '앞창'과 '뒤창'으로 또 다시 구분 짓는다"고 말했다. 최 아무개에 따르면, 대한민국 어느 교도소를 가더라도 건달들이 각방에 하나씩은 꼭 자리를 잡고 있다. 최 아무개는 "소위 '꼬봉'급 건달들이 방장으로 있는 방에 '간부'급 건달이 들어가면 방장 자리가 넘어가게 된다"며 "이런 경우를 구분 짓기 위해 나름대로 마련한 규칙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앞창과 뒤창의 구분은 다음과 같다. 일단 '앞창'은 감방의 출입구를 등진 채 앉을 수 있는 자리로 교도관의 감시를 피할 수 있고, 창문의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는 감방 내 최상석이다. 반면 뒤창은 출입구와 마주보고 있는 벽면으로 앞창의 편의를 위해 교도관들을 감시하는 역을 맡고 있는 자리다.

최 아무개는 "앞창, 즉 방장은 하루종일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고도 감방생활의 모든 것이 가능하다"며 "심지어 대변을 보고난 뒤 뒤처리를 해주는 쪼다도 있을 정도다"고 말했다. 
한편 최 아무개는 방장, 즉 앞창이 가진 특별한 특권도 귀뜀해 주었다.

최 아무개는 "쪼다들 중 예쁘장한 외모의 재소자를 골라 방장의 잠자리 시중을 들게 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들은 방장의 보호아래 또 다른 특별대우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앞창'의 시중을 드는 특별 쪼다를 '수발'이라 해서, 이들은 모든 잡무에서 제외가 되고 오로지 앞창만을 위한 일을 하게 된다. 최 아무개는 극히 일부이기는 하지만 일부 앞창들이 잠자리에서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수발과 직접적인 성 관계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돈 앞에 주먹도 굴복

한편 강 아무개는 건달들의 교도소 내 돈 씀씀이에 대한 상황도 전했다. 강 아무개는 "감방 내 일반 재소자들에게서 상납 받은 영치금으로 호화 생활을 누리는 사치도 건달들의 특권 중 하나"라며 "이런 돈으로 매점에서 옷을 사 입기도 하고, 교도복을 개조해 주머니를 만들기도 하는 등 별 짓을 다한다"고 말했다.

이들에 따르면, 일반 수감자들이 입는 교도복에는 주머니가 없다. 흉기 등을 감추거나 하는 등의 불미스러운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주머니를 달아 놓지 않은 것. 그러나 권력을 가진 건달들은 교도소내 수선실에 돈을 주고 부탁해 주머니를 만들어 달고 다니며, 일반 재소자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강 아무개는 "요즘은 많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교도관 중에는 재소자들에게 담배장사를 해 엄청난 부수입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며 "가끔씩 교도관을 통해 담배를 사다 피우기도 하는 등 교도소 생활이라도 돈과 권력이 있으면 참 편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날 기자와 만남을 가진 세 사람은 "조폭들에게 교도소는 더 이상 교도소가 아니다"며 "우리는 그냥 휴가 가는 셈치고 다녀오면 그만이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시중도 다 들어주지 않느냐. 그러나 우리가 보기에도 돈 없고 빽 없는 일반인이라면 지옥보다 더한 곳이 교도소라고 생각할 것이다"고 꼬집기도 했다.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법무부에 확인을 요청했지만 법무부 관계자는 "(조폭들이 주장하는) 그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누가 그런 말을 퍼트리고 다니냐"고 발끈, 목소리를 높였다.

법무부 관계자의 말이 진실이기를 바라지만, 출소자 3명의 말에 더 큰 무게가 실리는 것을 느끼며…. 사실 확인을 위해 기자가 직접 교도소 생활을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 돈 없고, 빽 없는 기자가 '쪼다'가 돼 고생만 하다 출소할 게 두렵기는 하지만 말이다.  

기사입력: 2005/12/26 [10:1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출처 :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1578&section=sect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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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종도   사진 : 오계옥 | 2006.06.20

유하 감독과 토요일 오후에 만났다. 저녁 자리까지 이어지는 긴 인터뷰였는데 그는 장이모 감독을 인용하며 “인터뷰는 영화감독 최후의 공정”이라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일요일 오후 유하 감독은 더 깊이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시집과 쓰레기가 뒤엉킨, 아마도 오래된 애마였을 그의 차를 타고 다니며 미처 듣지 못한 길고 긴 뒷이야기를 마저 들었다. 쉴새없이 니코틴 1mg 담배와 1회용 필터가 사라졌다. 촬영장에서는 네갑씩 피운다는 희붐한 담배 연기 사이에서 작품을 만든 작가의 뿌듯함과 개봉을 앞두고 ‘콜로세움에 끌려가는 검투사’의 초조함이 함께 겹쳐 보였다.

1. 순수와 비열의 거리 사이에서

-<비열한 거리>가 액션영화가 아니라고 말했다. 액션보다는 감정의 흐름이라고 했을 때, 어떤 점을 염두에 두었는지.
=스타일리시한 액션영화, 슬로모션이 많이 걸리고 싸움의 합이 정확한 영화는 많이 봤고 재미가 없었다. 영웅적인 액션보다는 먹고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비루하면서도 이전투구적이고 절실한 이미지의 액션을 하고 싶었다. 내 액션은 늘 드라마와 연결되어 있다.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현수의 감정적인 폭발이 없었다면 옥상 결투 장면이 재미없었을 거다. <비열한…>은 살냄새나는 액션영화다. <말죽거리…>부터 외면적인 멋보다는 사실적이고 정서적인 액션의 컨셉을 많이 생각했다. 이번 건 그걸 극대화했다고 할까. 나는 날것으로서의 액션에서 불온한 쾌감을 느낀다.

-짜임새있게 만들었다. 그러나 대가가 되려 하는 자의식이나 스타일에 대한 욕망보다는 장인의 자리를 스스로 인정한다는 느낌이다.
=영화가 시와 다르다는 걸 첫 작품 하고서 엄혹하게 깨달았다. 그때는 스타일에 대한 자의식이 없었다. <말죽거리…>를 만들면서 의식하기 시작했는데 내 영화의 스타일에 대해선 크게 점수를 안 주더라. 누군들 대가가 되고 싶지 않겠나. 필모그래피가 쌓이면 대중과 평단이 평가를 하게 될 텐데 내가 되고 싶어해서 되는 건 아니다. 나는 스타일에 대한 강박이 적은데 시를 쓰면서는 문체와 개성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내 시도 형식 파괴적이기보다는 정통과 해체 사이에서 긴장한다. 영화를 하면서 느낀 건 드라마가 상위개념이며 스타일은 하위개념이라는 거다. 이야기가 깨진 상황에서 스타일은 겉멋 아닌가. 드라마와 따로 떨어진 그림은 이발소 그림, 즉 키치다. 스타일리시한 게 난무하는 세상에서 정공법이 오히려 불온하고 새로운 것이 아닌가. 문체도 문맥에 맞는지 정확하게 쓰였는지가 중요한 것처럼 스타일도 그와 같아서 난 이야기에 가장 적확한 앵글을 들이댈 뿐이다.

-좋은 연기와 자연스러운 내용이지만 영화적으로 봤을 때는 마틴 스코시즈의 <좋은 친구들>, 또는 브라이언 드 팔마의 <스카페이스>풍의 영화인데 작가적 자의식은 잘 보이지 않거나 의도적으로 뺐다는 느낌이라서 묻는 거다.
=내가 추구하는 건 무기교의 기교다. 스타일은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내 영화는 스토리가 중심이고, 그런 스토리를 방해하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스타일이 보이지 않는 게 궁극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배우가 연기를 잘했다거나 스토리가 자연스럽다는 얘기가 듣기 더 좋다. 영화에서 감독이 보이는 것보다는 출연진이 사는 게 더 낫다. 내 영화의 배우들 연기가 자연스러운 건 그들이 내 영화의 토씨이자 문장이자 음표이기 때문이다. 그들 연기가 자연스레 받아들여지는 건 ‘문장이 되기’ 때문이다. 배우가 자연스레 운용된다면 나만의 내재화된 스타일이 이해가 될 거다. 평자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영화를 보면 배우 동선과 연기가 거슬린다. 누구 말대로 ‘앎의 음란성을 극대화하고 자극하는’ 선정주의가 대세인데 내 영화는 그에 대한 반동이다.

-장르적이고 관습적인 영화인데, 상투성을 과감하게 받아들이고 뚫고 나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차피 새로운 얘기란 따로 없다. 로버트 맥기의 말대로 새로운 걸 만들려 애쓰는 게 창조가 아니다. 상투의 세계에서 얼마나 신빙성있게 창조하느냐가 문제다. 절대 공감하는 얘기다. 조금 더 핍진하게, 개연적으로 드러내려 치중했다. 만들다보면 사실 그게 더 힘들다. 굉장히 괴롭고 한계를 느낀다. 그래서 카메라를 정직하게 들이댔다. <비열한…>은 동시대의 남루함, 이런 놈들이 사는구나 하는 걸 보여주려는 거니까 카메라가 재주를 부리면 안 되겠다 싶었다. 난 미장센 같아 보이는 건 오히려 CG로 지워가면서 만들었다. <말죽거리…>보다는 멋을 부렸으나 그건 학생이 주인공이고 이 영화는 어른 얘기니까.

-취재를 어떻게 했나. 취재한 이후와 이전의 작품 차이는 어떻게 되나.
=실제 조폭을 만나면서 ‘엘도라도’의 황금 같은 이야기를 찾을 수 있을 거란 망상을 했다. 그러나 취재한 것 중 많은 걸 버렸다. 내가 상상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게 없었다. 단지 취재를 해서 확인한 거라 신빙성을 높인 건 있다. 오히려 취재한 걸 버리면서 새로운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런 영화감독의 망상, 비루한 욕망을 영화화하면 좋겠단 생각을 한 거다. 처음엔 감독이 주인공이었는데 결국 조폭 얘기로 바꿨다. 감독 얘기는 서브플롯으로 갔는데 덜 관습적인 얘기로 견인할 수 있을 듯해서였다. 감독의 망상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한 영화인 거다.

-영화 속 감독이 처한 고민과 두려움, 난처함 같은 게 취재 도중 있었나.
=알음알음으로 조폭들을 만났는데 어렸을 적 ‘생활’하던 친척 분도 계셨고. 그런 힘든 게 있었다면 시나리오에 썼겠지. 의외로 거기도 비슷하다. 사람 사는 동네가 다 그렇다. 사실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된 건 학교(그는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이기도 하다)에서 제자가 영화를 만들다가 벌어진 사건 때문에 말 못할 엄청난 수모를 당했기 때문이다. 그때 ‘손을 봐줄까’ 하는 망상을 잠깐 떠올렸는데, 그게 출발점이었다. 왜 인간이 조폭성을 찾게 되는가 그 얘기를 해보고 싶었다. 마치 <대부> 첫 장면에서 법에 호소했다가 거절당하고 조폭에게 온 장의사처럼 말이다. 그런 금지된 욕망이 중요한 화두구나 싶었다.

-조폭 3부작은 비열한 거리의 ‘문법’을 말하고자 하는 건가.
=<말죽거리…>부터 생각을 했는데 <대부>를 다시 보면서 3부작을 만들고 싶었다. 폭력성, 조폭성이 인간의 그늘진 욕망과 연결되어 있지 않나. 현실에서 조폭성이 어떻게 소비되는지에 관심이 있었다. 내가 ‘S’ 고등학교 출신 아닌가. 한국사회 그늘에 미만해 있는 조폭성에 대한 매혹과 소비욕구를 말하고 싶었다. <말죽거리…>에서 현수가 옥상 결투 장면에서 뒤통수를 먼저 때리는 장면이 조폭성의 탄생이라면 그 이후 사바세계에서 조폭성이 어떻게 소비되는가를 말하고 싶었다. 3부는 아마도 왜 우리는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될 거다. 반응이 시원찮으면 그만 만들고. (웃음)

-대중의 반응을 생각하면서도 자기 얘기를 하고 싶다는 두겹의 욕망이 읽힌다.
=시를 쓸 때는 100명의 독자를 생각하며 썼다. 영화는 그럴 수 없다. 이 영화의 주제의식을 몰라도 활극으로 즐길 수 있다. 재미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대중의 생각을 읽어내는 게 사실 더 어렵다. 어려운 만큼 쾌감도 크고.

-‘봐버리다’, ‘스폰서’, ‘후다’ 등의 조폭 은어가 등장한다.
=봐버린다는 건 손을 본다는 얘기다. 스폰서는 ‘나와바리’ 이후의 용어다. 이제는 상권 보호 명목으로 나와바리(영역) 안에서 돈을 뜯기 어렵다. 범죄와의 전쟁 이후 해체된 개념이다. 토착화된 거점 중심의 조폭은 사라지고 대신 조폭들이 합법화된 사업 밑으로 들어갔다. 유통과 건설업체 등 멀쩡한 기업가가 조폭을 부린다. 법대로 하면 5개월 걸릴 일이 조폭 쓰면 하루면 되니까. ‘후다’는 도박 당구칠 때 화투장을 말한다. 뒤를 캐보라는 거지.

2. 남성성에 대한 매혹과 반성 사이에서

-<말죽거리…>와 마찬가지로 남성성의 경도로 보이는 측면들이 있다. 페미니즘적 비판의 시선에 대해 의식하나.
=시를 쓸 때부터 리뷰와 비판에 굳은살이 박혀 있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는 페미니스트들이 뽑은 그해의 영화 1위 아니었나? 스토리를 얼마나 온전하게 끌고 가는가가 문제다. 스토리에 따라 남성성에 또는 여성성에 경도될 뿐이다. 어차피 이 영화는 조폭세계이고 조폭은 가장 가부장적 집단인데, 나는 ‘있어야’ 할 세계가 아니라 ‘있는’ 세계를 그린 것뿐이다.

-‘식구’라는 점을 승인하는 것도 다르다. 병두(조인성)만이 식구의 가치를 끝까지 붙들고 있다. 가족은 병두에게 얹혀 있다.
=그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다. 그들은 식구에 대한 대단한 의식이 있지만 남의 식구들을 협박하고 못살게 하면서 자기 식구를 건사하려고 한다. 병두가 식구를 위하는 건 그래서 단선적이지 않고 입체적이다. 남들 식구를 죽여가면서 자기 식구를 위하는 뒤틀린 가족주의를 말하는 거지 그걸 추앙하거나 하는 건 아니다.

-병두가 원하는 ‘찡한 의리’라는 점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건 아름다운 세계고 서정적인 세계로 보이기도 한다.
=그것도 아이러니다. 병두는 정작 그렇게 살지 못한다. 그 얘기는 직장으로 그대로 옮겨도 된다. 30∼40대 가장이 집에선 대우 못 받고 집 밖에선 상사에서 차이고 부하에게 뒤통수 맞고, 누구나 영웅적인 삶을 살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 누구나 인생은 다 비루하게 끝나는 건데 영화는 그러지 말자는 거다.

-일부러 떨어뜨린 책으로 애인의 신의 크기를 가늠하는 사람이 비열한 거리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얘기를 한다는 점에서, 비열한 거리를 비판한다기보다 병두가 잘못 도착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병두는 삼류 조폭이자 문제적 개인인데 그런 사람에게도 이중성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다. 원래 칼로 쑤시고 남 뒤통수 치는 게 오히려 그런 인간이다. 그런 대척점들이 있는, 가치를 전복할 수 있는 인간이 재미있다.

-여성을 잘 그리고, 여성적 가치를 잘 그려낼 것이란 예상과 기대가 있는데 여성은 축소되거나 뒤편으로 물러나 있다는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건 이야기가 요구하는 거에 따라 규정되는 거다. 여기서 멜로드라마는 병두를 설명하기 위한 서브플롯이다. 나로선 여자보다 남자들을 더 잘 알기 때문에 남자 얘기를 한 거지만 결국 인간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거다. 그래서 난 그런 비판들을 줄곧 무시하고 있다. 여성에 대해서 말할 땐 들뢰즈식으로 ‘비커밍 워먼’이 되어 말하는 것뿐이다.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종손으로 자랐고 살벌하게 수컷이 되기를 강요했던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남성성에 대한 매혹과 반성 사이에서 있었던 게 이런 영화를 만들게 된 건 아닌가 생각해보기는 했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말죽거리…>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했는데 이 영화는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나. 1차 관객은 누구인가.
=시나리오 쓰면 먼저 와이프에게 보여준다. 늘 그의 검열을 받는다. 재미있다면 만들고 재미없다면 접는다. <말죽거리…>보다 <비열한…>이 더 재미있다고 하더라. 원래 멜로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말이다.

-아버지로서의 황 회장(천호진)에 대한 증오와 더불어 애정이 있어 보인다. <말죽거리…>의 폭력적인 아버지였을 때도 그랬고.
=아버지와 사이는 좋지 않았다. 강압적인 분이셨고 두려운 존재였다. 지금도 살갑지는 않고 어려워 하는데 그런 게 영향을 끼쳤는지도 모르겠다. 황 회장은 조폭성을 소비하고 이용하는 천민자본주의의 수혜자다. 영화 속 감독은 그걸 매개한 <남부건달 항쟁사> 영화를 만들어 돈을 버는 사람이고. 마지막 장면은 그렇게 사회가 굴러간다는 거다. 황 회장이 비열해 보이지 않는 건 계산된 거다. 정말 비열한 사람인데 그런 이들이 외견상 가장 안 비열해 보인다.

-그렇다면 기존 조폭영화에 대한 반성의 측면으로도 볼 수 있겠다.
=조금 있겠지만 반성과 매혹 사이에서 긴장하며 만들었다. 감독이라는 내 입장에서는 반성하며 만들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영화 속 감독의 표정은 ‘살아남은 자의 슬픔’류인데, 그게 내 내면 풍경이기도 하다. 영화 속 영화 제목이 <남부건달 항쟁사>인데 영웅적이고 비장하지 않나. 병두의 당부대로, 의리가 있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건데, 실제 그들 관계는 그렇지 않지. 조폭보다 더 무서운 건 조폭을 움직이는 먹물들이다. 조폭을 박멸하자면서 조폭에게 뒷돈을 대가며 은밀한 욕망을 해결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건 아닌가 하는 비판인데, 주인공 병두를 따라가는 장르적 관습에 충실하면서 가끔 엇박을 치는 스토리 라인을 선택한 거다.

출처 :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1&article_id=3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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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09:08 2008-05-30 09:05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사이버 세상에서만 통용되는 단어들이 늘어났다. ‘하이루’, ‘방가방가’ 같은 표현은 처음 어색했지만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필드에서도 마찬가지다. 골퍼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들이 많이 사용된다. 처음에는 도무지 무슨 뜻인지 모르다가도 이런 용어에 익숙해지면 골프가 점점 더 재미있어 진다. 물론 남발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필드에 익숙해지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용어들을 정리했다.

□1 아우디 파= 4개 홀에서 연속으로 파 세이브 했을 때 부르는 말이다. 보통 골프장에서는 파를 했을 때 스코어 카드에 ‘0’이라는 숫자로 표시하는데 동그라미 4개가 연결된 아우디 자동차의 로고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2 사이클 버디= 파3, 파4, 파5 홀에서 모두 버디를 했을 때 사용한다. 순서는 관계없고 세 가지 홀에서 모두 버디를 한 경우 ‘사이클 버디’라고 한다. 야구의 사이클 안타와 같은 개념이다. 정식 야구용어로 하자면 ‘사이클링 버디’다. 제주도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는 사이클 버디를 할 경우 고급 승용차를 상품으로 내걸기도 했다. 그만큼 달성하기 쉽지 않은 기록이다. 

□3 일파만파=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이다. 보통 첫 홀에서 플레이어 중 한 사람이라도 파 세이브를 하면 다른 동반자 모두 ‘파’로 기록해주는 경기보조원들의 선심성 이벤트 겸 멘트다. 비슷한 표현으로 ‘천파만파’도 있다. 



□4 CEO= 최고경영자를 뜻하는 말이지만 필드에서 만큼은 최악의 표현이다. 그린에 떨어진 볼이 핀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씨(C)∼, 이(E)것도 온(O)이냐”라는 말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다. 

□5 OECD= 플레이어끼리 일정 금액을 걷고 이후 매 홀에서 승자가 일정금의 상금을 받는다. ‘OECD’는 본인이 냈던 돈의본전이 되면 마치 ‘경제협력 기구’처럼 개도국의 원조에 나서게 된다. 정한 룰에 따라 벙커, 해저드, 트리플 보기, 스리퍼트, OB등에 빠지거나 기록할 경우 딴 돈의 일부를 다시 벌금으로 내는 스킨스 게임의 일종이다. 처음부터 기세를 올린다고 좋아할 필요가 없다. 마지막 홀에서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가 되는 게임이다.

□6 조폭스킨스= 일반 스킨스 게임과 동일한 룰로 진행되지만 버디를 하는 골퍼에게 모든 권한이 주어진다. 예를 들어 17번 홀까지 한 명의 골퍼가 상금을 독식했다. 그러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돈을 딴 사람은 보기를 하고 돈을 잃고 있던 다른 골퍼가 버디를 하면 그 골퍼의 돈을 모조리 뺏어 올 수 있는 게임이다. 골프도 인생도 한방이면 역전이다. 

□7 USA= 그린에서 가장 먼 거리에서 첫 퍼트를 했는데도 턱없이 짧아, 두 번째 퍼트도 다른 동반자들 보다 먼저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렇게 얘기한다. ‘U(You) still away’에서 따온 말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출처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530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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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7

'짭새(경찰)', '학교(교도소)', '형님(두목)'. 처음 조폭(조직폭력배)들 사이에서 쓰여지던 이러한 은어들은 각종 매체를 통해 조폭들의 생활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이제는 은어를 넘어선 단순 비속어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 통용되고 있다. 이는 '초딩(초등학생)', '짱(대장, 어느 분야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수한 사람)', '따, 왕따(따돌림 당하는 사람)' 등 학생들의 은어가 사회 전반으로 번져 사용되는 것과 비슷한 예이다.

은어(隱語)는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사람들, 즉 같은 직업이나 계급의 구성원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특수어이다. 흔히 타인이 이해하기 어렵게 하는 동시에 그들 구성원 간의 강한 유대감을 갖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사용되는 은어는 깡패, 소매치기 등 반사회적인 범죄인들 사이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으며, 학생, 학자, 상인, 군인에 이르기까지 일정한 직업이나, 일련의 범위를 갖고 활동하는 사람들에게서 주로 쓰여진다.

하지만 앞에서 예로 들었던 조폭들의 은어처럼 어떤 소통과정이나 TV, 영화 등의 매체를 통해서 그 은어가 일반화 되어 널리 쓰이는 경우도 많다. 조폭 은어의 경우, '잠수 탄다(잠적해 연락이 두절 된다)', '한 두 바퀴 돌았다(교도소에서 1~2년 복역했다)', '노상깐다(길에서 금품을 갈취한다)' 등의 많은 말들이 이미 일반인들에게도 쓰여지고 있으며, 학생 은어의 경우도 학생시절을 거쳐 어른이 된 많은 사람들에게도 변함없이 쓰여지며 그 범위가 무색해졌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의 한 장면

한편 영화 <범죄의 재구성>에서는 영화의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사기꾼들의 은어가 사실적으로 표현돼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키도 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사기꾼을 '선수'로, 사기극의 중심에서 전개를 주도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실질적인 기술로 주인공을 뒷받침하는 사기꾼들을 '기술자'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 '사기'라는 말 자체를 '접시'로, 사기치는 일을 '수술하다'로 표현하며, 이 수술에서 착안을 얻어, 고도의 기술로 사기치는 사람을 '전문의'로, 초보의 실력을 갖은 사기꾼을 '레지던트'라는 말을 써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매체를 통해 잘 알려지거나 흥미를 이끄는 은어가 있는 반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은밀한 은어들도 있다. 그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북한의 은어.

 
영화 <조폭마누라>의 한 장면

북한의 불량배들 사이에 쓰여지는 은어는 우리나라의 조폭과 비교해봤을 때, 상당히 생소하면서도 재미있는 어감을 가지고 있다. '짭새, 곰, 짜부' 등으로 표현되는 경찰은 북한의 은어로 '창동무'다. 돈을 뜻하는 '폴'은 달러나 외화를 말할 때는 '외폴'이라고 쓰인다. 또 교도소는 '와이'로 교도소에 수감된다는 말은 '알을 까다'는 표현을 쓴다. 또 불량배를 뜻하는 말로 '야생'이라는 단어를 쓴다. 집에서 가출한 불량배들을 통들어서 '꽃제비'라는 말로 부르기도 한다. 우리말의 '퍽치기(둔기로 상대를 쓰러뜨려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는 '따당수법'이라는 말로 통용되며, '다데기'는 집단 구타를 이르는 말로 쓰인다. 이외에도 '티다(싸우다)', '쌩북(돈이 많은 사람)', '삘삘이(똘마니)', '꼴림터(꽃제비들의 숙소)', '개타이(개고기 파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은어들이 북한의 불량배들 사이에 쓰여지고 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주술적인 의미를 띠고 있는 은어도 있었는데, 조선시대 백정들이 쓰던 은어가 그것이다. 도살을 생업으로 하는 백정들은 그들의 업을 무척 신성시했다. 살생을 하는 백정들은 거의 불교신자로서 승려와 같이 육류, 주류, 오신채 등이 금기로 되어 있으며 금욕적인 절제생활을 했다. 백정들은 그들의 도살행위를 신성하게 여기고 있는데, 그들이 소를 잡는 것은 소의 넋을 상계로 보내는 성직이므로 백정이 죽어서 저승에 가면 그 보답으로 극락세계에 간다고 믿고 이러한 신앙적인 사고 방식 때문에 소를 잡을 때에도 일반어를 쓰지 않고 은어를 사용했다. 그들은 죽이는 소는 신성한 것으로서 죽어서 혼이 상계로 올라가므로 속세의 일반어를 쓰면 부정이 탄다고 믿었었다. 또 소가 죽음이 임박했을 때에는 더욱 영특해져서 인간의 일반어를 알아듣게 되므로 마지막 가는 길에 공포심을 없애주기 위해 은어를 사용했다. 소를 죽일 때 찾아드는 역신을 막기 위해서도 은어를 사용했다.

백정들이 쓰던 은어는 도살의 순서에 따라 '산영감(소가 도살장으로 들어오다)', '날감투(백정 입실)', '쪽바가지(도살장 문에 휘장 내림)', '귀신감투(소의 눈을 가림)', '꽃씨 뿌리다(소의 몸이나 주위에 정화수를 뿌리다)', '기둥 다듬다(소의 발을 묶다)', '게딱지(소를 죽인다)', '해골탕(죽은 소에 붉은 보를 씌운다)', '널짜다(붉은 보 벗기다)', '돌마추다(목 자르다)', '푸대 벌리다(가죽 벗기다)', '연기 씌우다(고기를 처리하다)', '깃발 날리다(물에 칼을 씻다)', '꺼졌다(다 끝났다)' 등을 사용했다.

또 백정들은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은어의 사용을 즐겼는데, 그들은 스스로를 수도자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성한 말로서 속세의 풍속에 물들지 않으려는 의도가 담겨있었다. 또 은어를 사용함으로써 얻는 우월감과 백정 간의 우의 역시 일상생활에서 은어를 사용하는 이유가 됐다. 이는 소를 죽이는데서 오는 공포심을 해소하기위한 하나의 표현이며 아울러 사회적인 천대를 합리화하기 위한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는 의견 역시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승려들의 사회에서도 은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주로 종교적인 면에서 금기로 하고 있는 어휘가 발달하고 있다. 술을 곡차라 함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곡차(곡식 곡/ 차 다), 국차(누룩 국/ 차 다) 등의 한자어가 보인다. 조선조의 진묵대사가 술을 즐겨했는데 불교에서 금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가 곡차(곡식 곡/ 차 다)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술을 반야탕이라고도 하는데, 반야는 범어로 '지혜'의 뜻으로서 술은 '지혜의 물'이라는 뜻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담배 또는 담배 피우는 것은 '영산마지'라고 한다. 영산은 본디 부처님께서 설법하던 도장으로서 설법장소를 가리키는 말로 마지는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을 뜻한다.

쇠고기는 '호박'이라는 표현을 쓴다. 익은 호박을 썰어서 말리면 쇠고기와 같이 쫄깃한 맛이 있는데서 연상된 말이다. 근래에는 '호박'이라는 말보다 '도끼나물'이나 '치과'라는 말을 쓰는데, '도끼나물'은 도끼로 소를 잡았다고 하는데서 생긴 말이며, 고기는 이로 씹는 과일이라는 뜻에서 '치과'라고 한다. 또 승려의 사생아를 '생사리'라고 하는데, '생사리'라 함은 살아서 사리가 나왔다는 뜻으로 이 말이 사생아를 가리키는 말로 바뀌었다.

이렇게 특정한 범위의 사람들에게서만 쓰여지던 은어는 현재, 보다 넓고 밝은 곳에서 통용되어 사용되기도 하고 더욱 은밀한 곳에서 그들만의 전유물로 사용되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은어를 통해 그들 삶의 뒷편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은어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도 하겠다.

김윤미 naki@dcinside.com 

출처 : http://poll.dcnews.in/dcnews/news/news_list.php?code=ahh&id=2133&curPage=&s_title=&s_body=&s_name=&s_que=&page=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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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잔인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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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방어 입니다.


성투하고 계신지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업데이트가 늦어진점 죄송합니다.
이번 Ver 1.1에서는 주식은어를 추가했고(추가항목 앞 *표시) 주식투자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각종 사이트 링크를 걸어두었으며 주갤 사건사고를 추가하였습니다.
다음 업데이트에서는 최근 뜨는 테마주 정리와 유용한 투자기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기본용어

주식
기업의 입장 - 기업이 출자한 일정한 지분 또는 이를 나타내는 증권으로 기업이 회사를 주체로 배당받을 권리를 발행하여
자금을 얻는것.
투자자의 입장 - 자금을 투자해서 해당 회사가 성장하면 이익을 얻을수 있는 권리.(이익은 회사 성장과 절대적관점에서 
비례하는것이 아닌 주식 수급 현황에 따라 상대적이며 유동적임)

 

코스피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한국 종합 주가 지수] - 별칭 : 고숙희
증권시장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


산출방법은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하여 이날의 종합주가지수를 100으로 정하고, 개별종목의 주가에 상장주식수
를 가중한 기준시점의 시가총액과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대비하여 산출한다. 
즉, 종합주가지수=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100으로 나타낸다.

 

코스닥 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 별칭 : 개잡주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비주류 주식거래시장.


미국의 나스닥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하위 개념이지만 전자
거래를 통한 매매가 코스피와 동일하여 많은 매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 코스닥 상장 기업중 실적과 성장성이 좋은 기업도
많으나 부도위기의 기업이라던지 시가총액이 적어 투기와 인위적 호가조작등의 종목이 많음으로 투자에 유의하여야 한다.

 

선물 - 관련 어록 : 선물을 하는 개미는 개미가 아니다.
미래의 약속된 시기에 약속된 가격으로 자산을 이전하는 계약의 매매거래. 파생상품
1계약당 거래되는 가격이 높고 거래를 위하여 습득해야 할 전문용어가 많으며 시장을 읽는 눈을 가져야 올바른 거래를 할
수 있음으로 뉴비는 접근하지 않는것이 좋다.

 

옵션 - 관련 어록 : 대박 혹은 쪽박
특정 자산을 정해진 가격에 사고팔수 있는 권리를 가진 파생상품. ELW와 유사하다. 설명은 ELW와 동일함으로 주식워런트
증권 참고.

 

주식 워런트 증권 [ELW, Equity Linked Warrant] - 별칭 : 한강행 티켓
특정 주식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증서로, 만기에 특정종목의 주가나 주가지수를 미리 정한 가격에 사고 팔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상품으로 옵션과 유사하다.
살 수 있는 권리는 `콜 워런트`, 팔 수 있는 권리는 `풋 워런트`이다.
주식의 미래가치를 미리 사고파는 거래라고 할 수 있으며, 일반 주식투자에 비해 '고위험 고수익'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쉽게 예를들자면 삼성전자 주식이 현재 50만원인데 주식이 1개월 뒤에 더 오를것 같다고 예상을 하자.
그렇다면 1개월 뒤에 삼성전자 주식을 50만원에 살수있는 권리가 '콜 워런트'인데 이것을 산다.
실제로 1개월 뒤에 삼성전자 주식이 55만원이 되었다면 50만원에 살수있는 권리를 행사하여 55만원짜리 주식을 50만원에
살수있다. 즉 5만원의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이론이다.
반대로 삼성전자 주식이 현재 50만원인데 주식이 1개월 뒤에 내릴것 같다고 예상을 하자.
그렇다면 1개월 뒤에 삼성전자 주식을 50만원에 팔수있는 권리가 '풋 워런트'인데 이것을 산다.
실제로 1개월 뒤에 삼성전자 주식이 45만원이 되었다면 50만원에 팔수있는 권리를 행사하여 45만원짜리 주식을 50만원에
팔수있다. 즉 5만원의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이론이다.

하지만 ELW는 실제로 그 권리를 행사하는것이 아니라 그 권리를 발행한 금융회사가 만기시 손익을 계산하여 지급하는 현
금결제방식(cash settlement)을 채택하고 있다.

물론 투자 도중 타임벨류에이션 측면에서의 프리미엄이라던지 LP호가미제시, 투기로인한 이론가 스포일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예상이 빗나가 시장이 반대로 움직인다면 그만큼 손실을 입을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여야 한다.


※LP
ELW에 호가를 제시하여 유동성을 공급해 주는 주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호가를 스포일 하는 경우가 많아 원성이 자자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주 쓰이는 선물. 옵션 전문 용어


감마 [Gamma]
기초물의 가격변화에 대한 파생물 델타의 변화율
Gamma = CDelta / CU


개시증거금 [Initial Margin]
선물거래를 시작할 때 매입자 및 매도자 거래쌍방 모두가 납부해야 하는 증거금을 말하며, 현금 및 대용증권 모두 가능함.


권리행사 [Exercise]
옵션을 매입한 자가 약정된 가격으로 해당 권리를 행사하는것을 말한다.


기초자산 [Underlying Asset]
선물거래의 대상물을 가르키는 말이다.


내가격 [In-the-Money]
옵션에서 본질적 가치가(+)인 경우를 말하며, 콜옵션에서는 시장가격이 옵션행사가보다 높은상태, 풋옵션에서는 시장가격
이 옵션행사가격보다 낮은상태이다. 결국 행사가능한 가격내에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델타 [Delta]
Black Scholes Model에 의하여 산출된 헤지 비율을 가리키며, 기초물(U)의 가격변화에 대한 파생상품(여기서는 옵션)의 
가격변화율, 즉 금융자산가격 1단위의 변동에 대한 옵션 프리미엄의 변동치를 말한다.


등가격 [At-the-Money]
옵션에서 본질적가치가 (0)인 경우를 말하며, 시장가격이 옵션행사 가격과 같은 상태이다.


로 [Rho]
금리변화에 대한 옵션가격 변화율
Rho = CC / Cr


만기일 [Expiration Date]
옵션보유인이 옵션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날을 가리키며 이 날의 일정시간까지 권리가 행사되지 않으면 옵션은 소멸
되어버린다. -100% 크리.


헷지 [Hedge]
현재 또는 예정된 현물포지션에 있어 발생하는 가격변동 위험을 없애거나 줄이기 위한 행위를 통칭하는데, 선물을 이용할
경우는 기존의 또는 예정된 현물포지션에 대해 선물시장에서 반대포지션을 취하는 거래를 가리킨다. 여기서 기대하는 효과
는 현물포지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이나 이익을 선물의 반대포지션의 이익이나 손실로 상쇄하여 가격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백워데이션 [Backwardation]
Ft < E{St}의 상태. 즉, 현물가격이 선물가격보다 높은 상태를 가리킨다. 미래현물가격의 기대값보다 낮은 경우 발생하며
백워데이션이 뜨면 시황이 안좋다는 의미로 주갤에 난리가 난다.


베가 [Vega]
기초물의 가격변동성(d, volatility)의 변화에 대한 옵션의 가격변화율을 말하며 람다(lambda)나 카파(kappa)라고도 
부른다.


베이시스 [Basis]
(선물가격-현물가격)을 뜻한다.


스프레드 거래 [Spread Trading]
Outright 포지션에 비하여 위험을 감소시키는 선물과 옵션의 롱포지션과 숏포지션의 콤비네이션을 가리킨다. 선물시장에서
는 어떤 만기월의 선물을 매입함과 동시에 만기월이 다른 같은 선물을 매도하거나, 같은 만기월 또는 다른 만기월의 유사한
선물 또는 다른 선물을 동시에 매입, 매도하는 것을 가리킨다. 옵션시장에서는 기초자산은 같으나 옵션 행사 가격이 다르거
나 만기일이 다른 옵션을 동시에 매입, 매도하는 것을 가리킨다.


시리즈 [Serise]
주어진 옵션 클레스 중에서 행사가격과 만기일이 같은 옵션들의 모임.


쎄타 [Theta]
만기까지의 잔존기간이 변화함에 따른 옵션의 가격변화를 측정하는 지표
Theta = CC / CT


외가격 [Out-of-the-Money]
옵션에서 본질적인 가치가(-)인 경우를 말하며 콜옵션에서는 시장가격이 옵션행사가격보다 낮은상태, 풋옵션에서는 시장
가격이 옵션행사가격보다 높은상태이다.


외재가치 [Extrinsic Value]
옵션의 프리미엄의 외재가치를 말한다. 권리를 행사하여도 얻을 수 있는 차액은 없으나 프리미엄이 지불되고 거래가 되는
이유는 옵션만기일까지 권리행사기간 동안 시장의 가변성에 대한 기회이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며, 지금 당장은 이익
이 없는 상태라도 기간과 가격변동에 대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저렴한 수준에서 결정되고 이 프리미엄이 바
로 외재가치를 반영해주고 있는 것이다.


유지증거금 [Maintenance Margin]
고객이 위탁증거금을 예치하고 보유선물포지션의 가격이 변동될 때 자신의 선물증거금계좌에 유지해야 하는 최소한의 
증거금을 말한다. 통상 유지증거금의 수준은 개시증거금 수준의 75% 정도로 하고 있으나 거래소별로 많은 차이가 존재한
다.


지렛대 효과 [Leverage Effect]
선물투자는 전체 계약 고의 10~15%에 해당하는 증거금만으로 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금액이 투입되는 투자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적은 투자기금으로 상당한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 곧 금융상의 힘이 확대되는 효과를 말하는데 큰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이론이지만 큰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는것에 주의해야한다.


콘탱고 [Contango]
Ft > E{St}의 상태. 즉,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은 상태를 가리킨다. 선물가격이 미래현물가격의 기대값보다 큰 경우
발생하며 보통 주식시장에선 콘탱고가 정상이라 본다.


틱 [Tick]
거래소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가격 변동폭


포지션 [Position]
선물의 매도 혹은 매입의 결과, 선물매입은 Long Position을 취한다고 하고 선물매도는 Short Position을 취한다고 함.


프리미엄 [Premium]
옵션은 불평등하게 계약 당사자 둘중 일방(옵션 매입자)에게만 주어지는 권리이기 때문에 의무를 지게 되는 상대방(옵션 
매도자)은 그 대가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 때 요구하는 대가를 프리미엄이라고 하며 이는 동시에 옵션의 가격이 되기도
한다.


Bear Market
약세시황


Bull Market
강세시황


Limit Up/Down
가격급등으로 거래소가 지정한 가격상한선까지 올라간 경우를 Limit UP이라 하고 반대의 경우는 Limit Down이라고 한다.
한국의 선물시장 상한,하한선은 플러스 마이너스 10%로 제한하고 있다.


Scalper (Local)
순간적인 시황을 이용하여 빠른 시간안에 회전율을 높혀 매매를 반복함으로서 매매차익을 획득하고자 하는 사람을 칭함.
한국어로는 '초단타자'라고 한다.


 

★일반 주식 용어


손절
투자의 기본으로 손절매라고도 하며 '손을 절단한다'는 것에서 유례되었다는 설도 있다. 매수한 주식이 일정 가격보다 낮아
져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매도하여 향후 겪게되는 피해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손절은 보통 개인이 스스로 판단한 지지선
을 기준으로 이루어 지며 초보자들이 많이 손해보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손절매선을 지키지 못해서 이다.


보합
힘의 균형이 잡혀 주가의 변동폭이 적어진 상태를 말한다. 보통은 0.5%이내의 변동폭을 이르는 말이다.


상한가
하루에 상승할 수 있는 제한 폭. 선물은 10%로 규정되어있고 현물은 15%로 규정되어있다.


하한가
하루에 하락할 수 있는 제한 폭. 선물을 -10%로 규정되어있고 현물은 -15%로 규정되어있다.


주가수익비율(PER) 주가 ÷ 1주당 예상순이익
PE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PER가 높으면 고평가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 ÷ 1주당 자산
기업의 수익성만으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


총자산수익률(ROA) = (이익 ÷ 총자산) × 100
ROA가 높을수록 좋은회사


자기자본이익률(ROE) (당기순이익 ÷ 평균자기자본) × 100
ROE가 높을수록 좋은회사

※평균 자기자본 산출법
평균자기자본 = (전기 자기자본 + 당기 자기자본) ÷ 2


주당 예상순이익(EPS)

※주당 예상순이익(EPS) 산출법
주당예상 순이익 = 예상 세후순이익 ÷ 발행주식수

※적정주가 산출법
적정주가(기업의 가치) = 주당 예상 순이익 × 주가수익비율(PER)


에비타(EBITDA)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세전기준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냄


이브이(EV)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차입금 - 현금 및 투자유가증권)
기업가치로서,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더한것


이브이에비타(EV/EBITDA)
(시가총액 + 순차입금)/(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비용 + 제세금)
기업이 현금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현금흐름 배수라고 함


턴어라운드
기업실적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종목을 가리키는 말. 주가가 재평가 받게 됨.
개인이 턴어라운드의 정보를 접했을때는 이미 주가가 상승했을 가능성이 크다.


골든크로스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 장기 이동평균선을 급속히 상향 돌파할 때.
좋은 매수 신호이다. 매도는 당분간 보류하도록 하자.


데드크로스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 장기 이동평균선을 급속히 하향 돌파할 때.
나쁜 매도 신호이다. 매수는 당분간 보류하도록 하자.


이격도
이동평균선과 비교하여 주가가 어느 수준에 있는지를 알아보는 분석기법.
이격률 = (주가 ÷ n일 이동평균 지수) × 100


투자심리선
투자자들의 심리를 선으로 표현한 기법.
투자심리선 = (최근 10일간 전일 대비 상승일수 ÷ 10일) × 100

 


★흥분되는 특수 용어


트리플 위칭 데이 [Triple Witching Day]
주가지수선물.주가지수옵션.개별주식옵션의 만기가 동시에 겹치는 날.

이날 주식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3명의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동시에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것같이 혼란스럽다'는 뜻으로 '트리플 위칭데이(Triple Witching Day)'라고 칭함.
3, 6, 9, 12월의 두번째 목요일에 '트리플 위칭데이'가 찾아오며 이날은 주가가 다른날보다 출렁일 가능성이 상존한다.
이유는 결제일이 다가오면 현물과 연계된 선물거래에서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주식을 팔거나 사는 물량이 급변, 주가가 
이상 폭등.락하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사이드 카 [Sidecar]
선물시장이 급변할 경우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현물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 

선물가격이 전일종가 대비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하며, 일단 발동되면 발동
시부터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그러나 5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해제되어 매매 체결이 재
개되고, 주식시장 후장 매매 종료 40분 전(14시 20분) 이후에는 발동할 수 없으며, 또 1일 1회에 한해서만 발동할 수 있다.



서킷브레이커 [Circuit Breakers]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종합주가지수가 전일에 비해 10%를 넘는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모든 주식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킨다.
발동되면 30분 경과 후에 매매가 재개되는데 처음 20분 동안은 모든 종목의 호가접수 및 매매거래가 중단되고, 나머지 
10분 동안은 새로 호가를 접수하여 단일가격으로 처리한다. 선물·옵션시장에서는 선물가격이 상하 5%, 괴리율이 상하 
3%인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5분간 매매를 중단하고, 10분간 호가를 접수하여 단일가격으로 처리한다. 주식시장 개장 
5분 후부터 장이 끝나기 40분 전인 오후 2시 20분까지 발동할 수 있고, 하루에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한 번 발동한 후에는
요건이 충족되어도 다시 발동할 수 없다.


 

★주식 은어


떡상 : 떡같이 상승했다는 의미. 즉 주가가 엄청나게 폭등할 때 쓰는 용어이다. 주가가 폭락했지만 많이 회복을 했을때도 
비록 지수는 -(마이너스)지만 떡상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기준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0.5~1%의 상승에도 떡상
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은 설레발에 지나지 않고 약 3%이상을 기준으로 떡상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이 개념으로 통용된다.
예문 1. 헐... 다우 떡상중. 내일은 코스피 갭상 출발 ㅋㅋ


반의어 - 떡하락, 떡폭락



콜맨 : 파생상품 중 옵션이나 ELW(주식워런트증권)의 콜을 든 용자.
예문 1. 콜맨들은 다 죽었다고 복창해라.


반대 용어 - 풋맨



콜레발 : 콜 오버한 용자들이 지수가 상승하기를 기원하며 떠는 설레발과의 합성어. 하지만 떨면 떨수록 하락한다는 
전설이 있다.
예문 1. 다우지수 상승중. 콜레발좀 떨어야지 ㅋ 대세는 콜~ 콜콜콜콜콜~ 
       2. 위에 예문 1번 쉥키야. 콜레발 떨지마라. 콜레발 떨면 주가 떨어진다.


반의어 - 풋레발



풋냉퀴 : 벤 버냉키(Ben Shalom Bernanke)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공식석상에서 입만 열면 주가가 
하락한다는 설이 있어 붙여진 이름.
예문 1. 풋냉퀴가 또 뭐라고 씨부렸길래 주가가 곤두박질 침? 
       2. <상보>풋냉퀴 소말리아에 금융구제 요청.


유의어 - 풋만수



캐잡주 : 상하로 주식 변동 폭이 매우 큰 주식을 칭하는 은어. 전문적으론 배타계수가 큰 주식이라 한다.
예문 1. 나 오늘 캐잡주 투자했다가 떡됬음 ㅋ


반의어 - 우량주, 대형주, 실적주



오버나잇 [Over Night] : 흔히 '오버'라고 부르며 콜오버 풋오버 미수오버로 나뉜다. 콜오버는 파생상품 call을 매수한 상
태에서 하룻밤을 묵혀두는 행위이고 풋오버는 put을 매수한 상태에서 하룻밤을 묵혀두는 행위이다. 프리미엄이 깍일 가능
성과 장초반 갭변동 시작시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신중기해야 한다. 미수오버는 그야말로 막장인데 미수금을 쓴 상태
에서 장중거래시 매도하지 못하고 하루를 묵혀두는 행위인데 일정기간동안 매도하지 못할 시 해당 증권사가 강제 매도를 
집행하여 나온 수익금으로 미수금을 매우는 사태가 발발한다. 고로 오버나잇 투자는 유의하여야 한다.
예문 1. 콜 오버했는데 내일 캐돼지 되나요? ㅋ



연기군 : 연기금의 속된 표현. 국가 연금과 기금은 주식에 일정 비율로 투자할수 있는데 최근 정부가 연기금의 주식비중을
높힘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용어다. 연기군이란 말은 전쟁같은 주식시장에 한줄기 빛같은 아군처
럼 등장하여 주가를 방어하거나 외인을 공격하는데에서 유례하였지만 최근 고대 중국 군대처럼 많은양을 투입하여 모두 전
멸한다는 의미로 퇴색되기도 하였다. 한 나라의 기금이기에 추정치 몇백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긴 하지만 외인의 총알
받이로 전락하여 물려서 물타기 중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투입 시기도 매일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양으로 투입되어 그 효과
가 빛 바랬다는 투자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예문 1. 꾸물꾸물 연기군이 흘러들어오네 ㅋ



총알 : 주식을 매수할때 자금을 이르는 말.
예문 1. 나 오늘 월급받음. 총알 장전 ㅋ



몰빵 : 한종목에 모두 투자하는 행위. 즉 올인.
예문 1. 나 오늘 삼전에 몰빵놨음 ㅋ


반의어 - 분산투자



떡실신 : 주식에서는 투자를 했다가 큰폭의 손해를 보았을때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를 일컷는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도 많이 쓰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문 1. 오늘 상한가에 현물 들어갔다가 떡실신 당함ㅠㅠ



한강정모 : 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이 한강에 모여 정모를 하고 한강에 뛰어든다고 비꼬는 말.
예문 1. 뉙덜 한강정모하러 가야지?



감자탕 : 종목 감자를 이르는 말.
예문 1. 이 주식 감자탕 끓이냐? 왜이래?



버핏영감 : 버크셔 헤더웨이 회장인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버핏(Warren Edward Buffett)을 속되게 표현한 말로 '돈있으면
무엇하리 젊음이 좋다.'라고 계좌 깡통찬 사람들이 스스로를 위로할때 자주 쓰인다.
예문 1. 버핏영감 죽기전에 깡통차기 vs 둥신 수능 만점받기



바켠주 : 현 미래에셋 회장으로 미래에셋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한국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미래에셋 
중국 펀드에 물린 사람들이 자신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며 한탄하며 붙여준 별명이다.
예문 1. 글쓴이: 초범우주 
           제   목: 바켠주 중국에 몰빵. 나는 신형 렉서스 버핏영감은 구형 포드.



우주방어 : 주식에서는 주가가 하방으로 흐르지 못하게 뚫지못할 매물대를 세력이 인위적으로 형성 시킬 때 쓰는 말이다.
보통 삼성전자는 50만원대로 우주방어서 형성되어 있고 그 방어 주체는 연기금으로 알려져 있다. 
글쓴이의 닉네임 이기도 하다.
예문 1. 연기금이 삼성전자 50만원대 우주방어 한다 ㅋ 못뚫겠다.
     2. 우주방어로 주가 방어 탄탄하다. 걱정말고 투자하자.
 

갖이투자 : 가치투자의 은어이며 가치투자종목은 같이투자해야한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고 같잖은 투자 방식이라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예문 1. 버핏영감은 갖이투자자임 ㅋ


반의어 - 묻지마 투자



떡드랍 : 장중 차트가 갑자기 엄청난 긴 음봉을 그리며 하락할때 쓰는 말. 보통은 기관이나 외인이 매수세가 따라가지 못할
만큼의 매물폭탄을 던져 형성된다. 떡하락과 떡폭락과 비슷한 의미이나 떡드랍은 순간적인 폭락에만 쓰인다는 점이 다른
용어와 차별화 된다.
예문 1. 지수 떡드랍한다!! 콜맨은 대피하라~



다우극장 :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를 칭하는 말로 미국은 주가 변동제한폭이 없어 
상당히 변동성이 큰 장을 연출하는데 그 변동성이 영화를 보는것 마냥 스릴넘치고 끝까지 결말을 알 수 없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칭이다.
예문 1. 다우극장은 마지막 30분이 하이라이트임 ㅋ



미선이 : 얼핏 들으면 여자 이름 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미국선물'의 줄임말이다. 보통은 다우를 기준으로 하며 가끔은 
나스닥 선물을 부를때도 사용된다. 한국 장외부터 다우가 시작되기 전까지 통용되는 줄임말이며 미국선물또한 변동폭이 
크기때문에 계집애의 갈대같은 마음처럼 이리갔다 저리갔다 해서 여성스럽게 붙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예문 1. 미선이 흘러내린다. 음탕한 년!



나주댁 : 한국의 코스닥 격인 미국의 나스닥을 칭하는 말로 이 또한 여성을 칭하는 말이다.
예문 1. 나주댁 말아올린다. 음탕한 년!



외계인 : 외국인을 표현한 말로 외부에서 와서 외계인이라고 하는 설도 있고 그들의 유동 자금력이 상상을 초월 할 만큼 
어마어마 하다고 해서 외계인이라는 설도 있다.



개미 : 기관과 외인에 비해 개인투자자들의 자금력이 적기에 개인을 속되게 이르는 말.
예문 1. 개미가 +3000억 샀어. 오늘 개미 월급날이야?
     2. 개미가 오늘 엄청나게 매수한거 보니까 내일은 풋장이로구나~



개미지옥 : 보통 잡주에 물렸을 경우 쓰는 단어로 그 정의는 정상적이거나 혹은 비정상적인 이유로 주가가 가파른 상승을
보일 때 그것을 보고 개인들의 따라 산다. 이때 개인들의 비중이 높아지면 하방으로 큰 조정을 받게 되는데 이때 손절하고
빠져나오지 못한 개인들을 칭할때 쓰는 말이다.
예문 1. 김밥나라 주식 사지 마셈. 지금 완전 개미지옥임 ㅋㅋ



쌀장 : 미국의 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실제 미국은 아름다울 미(美)를 쓰지만 속되게 칭하기 위해 쌀 미(米)자를 사용하여
표현한 단어.
예문 1. 쌀장 오늘 다 털렷네 ㅋ 9.11 시즌2다.



임프 : 국제통화기금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를 칭하는 말로 IMF를 한글로 발음할때 임프로 발음난다고 하여
쓰이게 되었다.
예문 1. 임프 시즌2 오는거삼? 금사놔야지 ㅋ



캐사기장 : 상하 변동성이 매우 큰 장을 칭하는 말로도 쓰이고 장 종료 30분만에 말도 안되게 지수를 끌어올리거나 끌어내
릴때 사용되기도 한다. 풋맨의 입장에서는 지수가 올라갈 호재가 전혀 없음에도 큰폭으로 상승할때 쓰이기도 하며 콜맨의
입장에서는 지수가 내려갈 악재가 전혀 없음에도 큰폭으로 하락할때 쓰기도 한다.
예문 1. 막판에 100포인트나 말아올렸어!! 캐사기장이다.
       2. 골든크로스인데 100포인트나 떨어졌어!! 캐사기장이다.



자장면 : 먹는 자장면을 칭하는 것이긴 하나 그 의미는 대세 하락장에서 잠시 반등이 나왔을때 콜이나 현물포지션을 취하
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아원 보내기 전 자장면 사주는 거라고 자장면 사주고 나면 폭락장이 올것이라고 할 때 쓰는 말이다.
예문 1. 지금 주가 보니까 딱 고아원 보내기 전 자장면 먹이는중 ㅋ



핏자 : 말 그대로 피자를 칭하는 말로 주갤에는 예로부터 큰 수익을 얻으면 사람들에게 피자를 쏘는 관습이 있다. 
큰 수익을 얻고도 피자를 쏘지 않으면 그대로 망한다는 전설이...
예문 1. 아싸! 대박났어요! 핏자 쏜다. 선착순 10명!



반토박 : 말 그대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주가가 반토막이 났을때 쓰는 말이다. 보통은 -50% 플러스마이너스 
10%정도면 반토막이라고 말한다.
예문 1. 유식대장 메이드 반토막 났데!!



물타기 : 주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 전체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로 보통은 자신이 산 주식이 하락하였을 경우 평단가
를 낮추기 위해 자금을 추가 투입 하는것을 말한다.
예문 1. 김밥천국 투자했다가 반토막나서 2000천만원 물타기 했음.



깡통계좌 : 투자에 실패하여 계좌의 자금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때 쓰는 말입니다.
예문 1. 오늘 깡통찼다. 아놔... 미치겠네 ㅠㅠ 위로좀 해줘.
       2. 위에 깡통찬놈 ㅊㅋㅊㅋ



747 : 이명박 대통령의 공략중 하나. 원래는 7%성장, GDP 4만불, 세계 7대 강국의 공략이였지만 최근 주가가 곤두박질 
치면서 주가지수747 공략이 아닌가 하고 투자자들이 비아냥 거릴때 쓰는 용어. 최근 전문가들이 PER, ROE, 적정주가산출
등등의 학술적인 접근으로 주가지수 747이하로 내려가게 된다면 주가가 기업 가치에 수렴하지 못한다는 학설이 있음. 
즉, 주가가 747이하라면 미래성장 프리미엄이 붙지 않고 오히려 공장을 팔아도 시가총액보다 더 나온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것을 이유로 주가지수 747이하로는 내려가기 어렵다는 것을 근거로 최저점으로 통용되고 있다. 다만 최근 747을 찍지 않
고 장중 최저치인 800대에서 다시 올라갔는데, 이것은 최저점을 찍지 않고도 주가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법이다. 라는
인식을 불러 일으켰다.
예문 1. 747= 7 + 4 + 7 = 18... 이런 18같은일이...
       2. 아... 망했어요. 이대로 747 가나요?


반의어 - 2300
(많은 증권사들이 07년 말에 내놓은 금융보고서에 따르면 08년에는 주가지수 2300 갈것이라는 평균 전망치를 내 놓았음.)
             3000
(이 대통령이 취임전 공략 연설에서 자신이 취임하면 08년 이내로 주가지수 3000 임기내 주가지수 5000 갈것이라 공략.)



둥신 : 둥글게라는 아이디를 가진사람을 찬양하는 말로 그는 최고의 인간반대지표라 불리운다. 그가 관심을 가지면 관심을
받게된 종목이나 사람은 무조건 망한다는 전설이 있다. 
일례로 2000사건, STX사장 구속사건, LG전자 배터리 폭발사건, 서브프라임사태, 神사건, 구나미사건, 미네르바사건의 
중심에는 언제나 둥글게가 있었다.
예문 1. 숭배하라 둥신!! 성지순례 왔습니다.
       2. 둥신이 내일 콜장이라고 했어?? 헐... 내 현물 망했네.



 *무포 : 없을 무(無) + Position 의 합성어로 포지션이 없다. 즉 아무것도 매매하지 않은 상태라는 의미이다. 장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울 때 취하는 포지션으로 수익은 낼 수 없지만 포지션을 정한사람보다 장이 편안하다는 후문이 있다.
예문 1. 요즘은 장이 혼조세라 내일장을 예측할 수 없어서 무포임. 속이 다 편안하네 ㅋ



*틱띠기 : 스켈핑(초단타)과는 다소 의미가 다른 용어로 시세이동 최소단위인 틱이 움직임에 따라 빠르게 대처하는 매매
법을 일컷는다. 1틱2틱 이렇게 상승하면 빠르게 이익청산을 하여 이득을 취하는 것을 주로 일컷는데, 이런 매매법을 장중 
많이하면 스켈퍼가 되고 스릴은  있으나 한번에 큰 수익은 얻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예문 1.틱띠기하다가 물려버렸다. 어쩔수없이 손절해야겠다.
         2, 위에 틱띠기 하다 물린놈 ㅊㅋㅊㅋ


반의어 - 장기투자

★개별 종목을 칭하는 은어


STX = 스특스
유의종목 - STX조선 = 스특스조선 , STX엔진 = 스특스엔진

SK = 스크
유의종목 - SK에너지 = 스크에너지 , SK브로드밴드 = 스크브로드밴드 etc.


대우조선해양 = 대좆 
유래 - 07년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율을 안겨주어 큼지막하다고 붙여준 별명.
       하지만 08년 M&A의 영향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여 X같다는 의미로 퇴색해버림.


미래에셋 = 미녀에셋 
유래 - 07년 미래에셋이 대폭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이 착하다고 지어준 별명.
           
                  마녀에셋
유래 - 08년 미래에셋이 대폭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나쁘다고 지어준 별명.


LG = 르그
유의종목 - LG전자 = 르그전자 , LG화학 = 르그화학


S-Oil = 섹시오일
유래 - 배당주로서 매력을 뽐내며 광고로 전지현, 김아중 등등의 섹시한 스타를 출연 시켜 노란색 기업컬러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섹시한 이미지를 각인시켰으나 최근 장미란의 S-Oil광고촬영으로 섹시오일은 무슨 섹시오일이냐며
       투자자들의 손발이 오그라 들었다는 설이 있다.


삼성테크윈 = 삼태기


디앤샵 - 데인샵
유래 - 들어갔다가 데인사람들이 붙인 별칭.


하이닉스 = 하락닉스
유래 - 주가가 07년말부터 주가가 꾸준히 하락하여 붙여진 이름.


국민은행 = 궁핍은행
유래 - KB금융을 칭하는 말로 실체는 알수 없으나 궁핍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메리츠증권 = 멸치증권
유래 - 메리츠를 빠르게 발음하면 멸치가 된다는 단순 언어유희 .


IC코퍼레이션 - IC콥
유래 - 주식이 야콥병에 걸렸다는 설도 있지만 단순 줄임말이란 주장이 유력하다.


사이버패스 - 사이코패스
유래 - 감정이 없는 사람마냥 미친듯한 하락으로 붙여진 별칭.
관련 검색어 - 온한


초록뱀 - 꽃뱀
유래 - 들어갔다 물린사람이 많아서 붙여진 별칭.


★주갤 사건 사고

8616대참사
 - ELW역사상 유례없는 엄청난 거래량을 연일 기록하며 4,095원까지 폭등하던 중 서서히 가격이 하락하여 
09. 1. 5일 5원까지 추락하더니 09. 1. 8 결국 종이조각이 되어버린 사건.
주갤러들은 09. 1. 8을 추모일로 정하고 국기계양대에 메이드 1주를 계양한다는 소문이 있다. 


둥신 무포선언 - 한국경제와 자신의 자산보호를 위해 지난 2009-01-28 18:24:13 자신이 무포임을 게시판을 통해 공식
선언.


★증권 투자시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사이트 모음


실시간 다우지수
 -【http://ext2097.byus.net/dow.php?intvl=1
(1초단위로 갱신)


한국은행 경제통계 시스템 Ecos -【http://ecos.bok.or.kr/
(금리, 물가, 자금순환, 환율, 국제수지/무역, 국민소득, 산업 및 고용, 기업경영분석, 기업경기 및 소비자동향, 산업연관표, 환경통계, 주요분석지표)
 

Credit Suisse -【http://www.koreanwarrant.com/index.htm
(ELW종목시세, ELW정보, ELW기초자산정보, 시장정보, ELW안내서)


전자공시시스템 DART -【http://dart.fss.or.kr
(최근 기업공시 및 공시서류 검색, 기업개황, 최근정정보고서, 최근삭제보고서)


실시간 환율 조회 Stooq -【http://stooq.com/q/?s=usdkrw&c=1d&t=l&a=lg&b=0
(장중 실시간 환율 차트제공)


역외 환율 조회 - 【http://www.xe.com
(역외가 환율)

미국 지표 조회 Forex Factory -【http://www.forexfactory.com

(미국 각종 지표 발표 서치)

미국증시 Stockcharts -【http://stockcharts.com
(각종 지표 및 미국 증권차트)


우주방어 블로그 -【http://blog.naver.com/dnwnqkddj7
(최근 개인사정으로 자료는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ock&no=1865221&page=1&bbs=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잔인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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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4 22:51

은어[隱語]란? 
어떤 계층이나 부류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자기네 구성원들끼리만 빈번하게 사용하는 말!!! 

요즘 고등학생들이 하는 은어에는 어떤 말이 있는지 궁금하네. 
알고 있는 "은어"를 알려주길 바란다. 
앞에는 은어를 쓰고.....뒤에는 무슨 뜻인지 쓰기를 바란다. 

6월 10일(일)까지.....*^^* 
따로 쓰지 말고 밑의 "코멘트 입력"을 통해 댓글로 알려주면 된다. 
우수한 학생에게는 상품이 푸~~~짐!!! 

(예고) 다음 과제는 선생님들의 별명을 적어봅니다. 나는 무슨 별명일까???

====================================== (이하 답변들)
노상까다 : 돈을 갈취하다 
노땅 : 노인,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 
돌림빵 : 한사람을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때리는 것 [^^] 
따가리 : 라이타 
땡값 : 치료비 
번개 : 채팅 중 약속을 하고 만나는 것 
뽀록나다 : 들키다 
뿅카 : 빨리 달리는 오토바이. 폭주족과 함께 나타난 은어이다 
삥뜯다 : 상대를 협박하여 돈을 뺏는 행위 
뻑치기 : 동전치기 
뽀르노 : 포르노그라피(pornography)의 줄인 말. X등급 이상의 성인영화 
센타까다 : 가방이나 몸을 뒤지는 것 
식후땡 : 밥먹고 난 후 피는 담배 
째다 : 도망치다 
깔식 : 애인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신고식.
생일빵 : 생일 기념으로 맞는... ㅜㅜ 
노가리 : 할일이 없어서 시간을 때우는것(아무것도 안하며) 
모사까다 : 삥뜯다= 돈을 뺏다 
야리다 :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치켜본다? 째려본다 
원뻔치 쓰리강냉이 : 주먹한방을 쳐서 상대방의 이3개를 부러뜨린다는 뜻 
담탱이 : 담임 선생님을 낯추어 부르는방식? 
마타치 : 1 : 1 로 싸우는것 
다이다이 : 여러명이도 돌아가며 1 : 1 로 싸우는방식 
다리까다 : 서로 치고박으며 싸우다 
아햏햏 : 아무이유없이 멍청이 좋아하는 웃음소리(?) 
뷁(쀍) : 브레이크를 줄여서 사용, 재수가없을때 (길을가다 똥을 밟을때 등) 
열렙(광렙) : RPG 를 즐길때 캐릭터의 레벨을 고속으로 올린다는 뜻 
간지좔좔 : 멋지다 
가오잡다 : 폼을 잡다. 
깝치다:까불다. 
죶깐다:거짓말하다. 
강간하다(변태말말고):게임갔은데서 다른상대방이 손도못쓰게하고 그냥 갖고놀다. 
엠창:이건 오른손으로 새끼손가락은 이마에, 엄지손가락은 혓바닥에 세개 손가락은 접고 거짓말같으면 믿게하려고 하는거.(한마디로 상대방을 믿게말하는거) 
자엠:자기엄마 걸고. 
여병추:여기 병sin하나 추가요.
깡다구 : 배짱. 
꺽다 : 술마신다. 
꼬부치다 : 감추다. 
꼬시다 : 이성을 유혹한다. 
꼬장 : 술주정. 
꼰대 : 늙은이. 아버지. 최근에는 선생에까지 의미 확대. 
꼴값 : 분수에 어긋난 행동. 황당한 짓. 말도 안되는 소리. 
꼽사리 : 새치기. 참견. 끼어들다. 
끝발 : 영향력(힘). 노름판에선 마지막 실력, 운이란 뜻. 
구름과자 : 담배 (=야리) 
꼴다 : 내기(등)에서 돈을 잃다. 발기되다. 
꿀리다 : 부족하다 
깡다구 : 배짱. 
열렙 : RPG 를 즐길때 캐릭터의 레벨을 고속으로 올린다는 뜻 
간지좔좔 : 멋지다 
가오잡다 : 폼을 잡다. 
삥뜯다 : 상대를 협박하여 돈을 뺏는 행위 
뻑치기 : 동전치기 
다리까다 : 서로 치고박으며 싸우다 
뷁 : 브레이크를 줄여서 사용, 재수가없을때
토까다: 도망가다 
짭새: 경찰을 나쁘게 부를때 
샘: 선생님의 줄임말 
쪽바리: 일본놈 
따봉: 좋아 
복부인: 부동산업을 하는 돈많은 여자 
빠구리:  성교를  속되게 하는말(*^^*) 
막걸리선거: 돈 선거
짭새 : 경찰 
빽차 : 경찰차 
야마돈다 : 화난다 
다리 : 싸움 
깔 : 애인 
여친 : 여자친구 
남친 : 남자친구 
대장 : 싸움 제일 잘하는 사람
삐끼:나이트종업원 
뽀록:우연히 터짐 
이빨:거짓말 
구라:거짓말 
꼽사리:참견 
금따:금세기 최고의 왕따 
돌림빵:한사람을 여러 사림이 돌아가며 때리는것 
땡땡이:수업을 빼먹는일 
좁밥:친구사이에 인기가 없는 아이 
띠껍다:불만있다 
양아치:노는 아이 
야사:야한사진 
야자:야간 자율학습
쪽바리:일본인 
깔:여자친구 
골 때리다 : 황당하다? 
꼬불치다 : 감추다 
꼬장 : 술주정 
따가리 : 라이타 
짭새 : 경찰 
꼬봉 : 심부름꾼
까리뜰려?:천원이잇으면 ㅋㅋ 5백원씩 나누어 갓는것 
떡: 담배 
따가리:라이터 
빽차:경찰차 
다리까자:싸움하자는것 
발랏다:싸움하거나 게임에서 이긴사람이 하는것  ex) 희선이가 우태랑 다리깟는데 ㅋㅋ 희선이가 개발랏써 ㅋㅋㅋ 
센타:몸을 뒤지는것 ㅋㅋ 
노가리: 이야기 하는거 
눈탱이: 친구가 비싼 옷이나 시계가 잇으면 ㅋㅋ 잠깐 빌린다고 해놓고 자기가 가지는것.... 
반가리:반나누자는것 
즐:초등학생이많이쓰는유치한욕 
어벙:황당하게만든다 
이빨:거짓말 
따가리:라이터 
이빨:거짓말 
노가리까다:대화하다 
쪽바리:일본인 
다리까다:맞짱,싸움 
깝치다:까불다 
야마티다:화났다
망치까다 : 훔치고 도망가다 . (돈을 지불하지않고 도망가다 . ) 
희롱까다 : 약올리거나 속이는 경우 . 
꼴다 : 심각하게 취해있는경우 / 발기되는 현상 . 
야리 . 구름과자 : 담배를 부르는것 . 
눈탱이까다 : 남의것을 빌려놓고 안주고 내가 가지는것
따가리:라이타 
이빨:거짓말 
야사:야한사진 
식후땡 :식후 피는 담배
발리다: ~에게 폭력을 당하다 
주빵:안면의 볼을 가르킴 
지대다:엄청나다 
쩐다:심하다
뽀대 : 멋 
간지 : 멋 
얼짱 : 얼굴짱 
열공 : 열심히공부한다 
지대 : 매우 
출첵 : 출석체크  
안습 : 안구에 습기찬다, 불쌍하다 
불펌금지 : 자료,스크랩 금지 
무플 : 리플 없는것 
설 :서울 
간지좔좔 : 멋지다 
걍 :그냥 
샘 : 선생님 
주재비 : 돈을 많이 쓰는 남자 
깔식 :애인을 친구에게 소개 시키는 신고식 
깔쌈하다 : 멋져보인다 
꼬댕이 :공부도 못하고 놀지도 못한다 
살까다 : 소름끼친다 
건수올리다 : 여자 사귀다 
골 때리다 : 황당하다 
구라 : 거짓말 
꼬댕이 : 공부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는 아이 
꼬불치다 : 감추다 
꼰대 : 선생, 아버지 
꼽사리 : 참견, 들러리 
건지다 : 손에 넣다. 이성친구를 사귀다. 
걸레 : 헤픈 여자. 
골 때린다 : 골치 아프다. 황당하다. 난처하다. 
공주병 : 자기가 공주인줄 착각하는 여자(여학생). 잘난척하는 여학생. 
구라(까다) : 거짓말 (하다). 
깔 : 여자 애인. =깔다구 
깔식 : 애인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신고식. 
깡다구 : 배짱. 
꺽다 : 술마신다. 
꼬부치다 : 감추다. 
꼬시다 : 이성을 유혹한다. 
꼬장 : 술주정. 
꼰대 : 늙은이. 아버지. 최근에는 선생에까지 의미 확대. 
꼴값 : 분수에 어긋난 행동. 황당한 짓. 말도 안되는 소리. 
꼽사리 : 새치기. 참견. 끼어들다. 
끝발 : 영향력(힘). 노름판에선 마지막 실력, 운이란 뜻. 
꼴다 : 내기(등)에서 돈을 잃다. 발기되다. 
꿀리다 : 부족하다 
꼬봉 : 일종의 하인,심부름꾼 
꼽냐 : 불만있냐? 
고딩 : 고등학생(=고삐리) 
갈구다 : 쳐다보다 
까대다 : 대들다 
금따 : 금세기 최고의 왕따 
따가리: 라이터 
노가리: 할짓없이 시간을 떄우다. 
때가리: 여러 아이들이 몰려서 노는아이들을 말함 
야리:담배 
양첨:담배 
디비:담배 
뒷빵: 뒤에서 몰래 공격하다 
다굴빵: 2명이상의 사람이 한명을 구타하는행위 
꼽사리: 중간에끼어서 이익을얻을때하는표현 
깔치: 나의 여자를 표현할때쓰임 
뺑이치다: 매우 우연스럽고 신기할때 쓰이는표현 
꼬장: 아무이유없이 땡깡이나 시비를거는 행위 
술꼬장: 술먹고 떙깡을 피우는행위 
걸래: 순결을 잃은 여자인데 그것으로 돈이나 이익이 없는사람 
식후땡: 식사후 30분 전에 담배를 피는행위 
이빨: 거짓말의 다른말 
야마가 까이다: 화가 나다 
가오 : 남을 보여주기위해 폼을잡는행위 
찌질이: 자신보다 낮추어 사람을 말할때 하는행위 
망치까다: 예를들어 택시로예를들면 택시를 탈때 도착지점에 도착햇을때 돈을 내지안코 도망가는경우 그런경우에 쓰임 
깝치다: 가진것도없으면서 가진척하는 사람을보고 깝친다라고 쓰임 
농땡이: 할일이잇는데 그것 안하고 회피하는행위 
엠창: 자신의 진짜로 당당하고 사실이라고 증명할떄쓰임(사실이아닐때 자신의 어머니가 나쁘게봐도댄다고 머 그런뜻) 
원정: 학생들이 성관계로 돈을버는행위 (주로어른들을대상으로할떄 쓰임)
설(서울) 
간지좔좔(멋지다) 
걍(그냥) 
샘(선생님) 
잠수타다 
주재비(돈을 많이 쓰는 남자) 
깔쌈하다(멋져보인다) 
꼬댕이(공부도 못하고 놀지도 못한다) 
때리다(~하다) 
씨근하다 
살까다(소름끼친다)

출처 : http://town.dongah.hs.kr/emt/bbs/board.php?bo_table=cb_gsdc33&wr_id=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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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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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 부산 출신자

가짜 마빡  가짜 헌병

갈매기 대령 - 육군 이등 중사

 소령 - 육군 일등병

갈매기 중령 - 육군 하사

갈매기 참모 총장 - 육군 특무 상사

개판 -  문란한 상태

개패 - 명찰

객개약질 -  제멋대로 행동 하는것

검정개 - 경찰

게다 소리  일본말

게다짝 - 육군 중위

게버끔 - 구보

겟징맞다 - 신체 부적 성으로 인하여 조종과에서 타 병과로 전환되다

격납고 - 공군 일등병

골병대 - 육군 공병, 공군 

고사리 국물 - 커피

고생문 - 영문 (英文)

고생 바가지 - 철모

고지서 - 결혼식 청첩장

 빳찌 - 군대 약모에 뒤집어다는 빳찌

공동 요강 단지  창녀

공짜리 - 6.25 사변 이후 입대자

공출병  제 2 국민 병으로 소집된 병사

광내다 - 모양 

광목집 - 천막

교메이 교지 - 끝

 - 때리다

군불 때다 - 성교하다

굶언니 -  인사

김일성 - 코피

긴바이 - 도둑질

 - 성교

깡통 - 공군 사병

깡통 사령관  공군 상사, 공군 일등 중사

깡통 참모 - 공군 

꿈통 -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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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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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오리 - 남자 성기

나까오리 세탁소 - 

나이롤 삥 - 바보

나이롱 환자 - 거짓 

납새기 - 키가 작은 사람

냄비 - 여자 

냄비 딲으러 가자 - 성교하러 가자

논산 대학  논산 훈련소

눈깔 나오다 - 상당히 고된 사역

 빠진 개 - 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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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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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다 - 성교하다

도나쓰 빵 - 바보

 미화 탕 - 콩나물국

돼지 뒷다리 - 권총

 - 쏘제 장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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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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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옹 밥 - 쌀밥

리이트 - 눈

 파이롯트 - 등사 병 (복사하기 위하여있는 등사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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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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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친구 - 바보

 - 입

말단 사령 - 주번병

말많 으면  - 실천성없고 말만 많은 사람

말 빤찌 - 말 

망치 부대 - 공군 시설 부대

먹다 - 

모래 기름 - 물

모자 - 남자 성기

무사 통과 탕 - 쇠고기 한점없는 국

몽댕이 찜  기압의 일종

물개 - 해병대 해군

물건 - 

물 뼉따구 내다 - 성내다

밀크 박스 -  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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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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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식사하다 - 여자이야 기나하다

밥새 - 식사 당번

 섞은물 - 맥주

6.25 소수적인 사상 - 쾌쾌 묵은 

불다 - 떠들다, 고백하다

붕어 택시 - 물

빠구리 - 성교

빨치산 - 순찰병

빳따회식 -  얻어 맞는 기압

-------------------------------------------------- -----------------------------

(ㅅ)

-----

사고 댕이 통수 불다 -되지도 않는 소리

사람을 어디다  시키노 - 부당한 말을하다

산 (山) 손님 - 공비

새닥다 - 육군 대위

새대가리 - 바보

새우  - 바보

새총 - 칼빈 소총

선포문 - 

설사 당번 - 식사 당번

세빠아트 - 헌병

세이코 칠석 같은 소리 - 시대에 뒤 떨어지는 소리

 - 계급

소모품 - 육군 소위

소 목간물  소 고기국

소제하다 - 성교하다

쑛타임 - 창녀촌에서  짧은 시간을 보냄

술저표 - 외출증

식하다 - 

심삥소위 - 신임 소위

쎄이무 쎄이무 - 똑같다

쑈리 - 급사

쑈오를하다 - 도둑질하다

씨 에이취 맨 - 늘  소 리만하는 사람

-------------------------------------------------- ---------------------------------

(ㅇ)

----

아다라시 - 숫처녀

아리랑 군대 - 한국 군대

 잡수시다 - 안경을 쓰다

암군 - 여군

애기  - 여자 유방

애기 새끼 - 아이스케키

약간에  - 기압

양념 치다 - 욕하다

어금니가 아픈가보다  상관이 잔소리한다

어른 새끼 - 아이스케키

열두시 -  휴무

열둘하다 - 시비하다

열린 수도꼭지 - 잔소리가  사람

염병탕 - 맛없는 국

엽전 군대 -  군대

영내 깡통 - 공군 영내 거주자

오올  - 창녀촌에서 하루 지내 는것

오일 빠이롯 - 정비사

오징어 부대 - 공군 항공병 학교

원산 폭격 -  땅에 박고 손을 뒤 허리에 감는 기압

월경과 - 

윗치 카 나두 - 어떻게 하나

유엔 마담  양공주

유엔 사모님 - 양공주

인간 개조창 -  신병 훈련소

인삼탕 - 무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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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하다 - 성교하다

전사시키다 - 죽이다

정치탕 - 고기 두점 있는국

정확히 조준하다 - 대.  깨끗히보다

제치다 - 성교하다

젠사이되다 - 녹초되다

 - 성교하다

주전자 운전수 - 접대부

지상 파이롯  공군 지상 근무자

집어 두다 - 숨겨 두다

 - 구타하다

찡 -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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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천연색 - 노출이많이된 여자 옷차림

출격  - 성교

취사 파이롯 - 공군 취사병

취침  - 학과장에서 조는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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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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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밑 - 웃다

코밑 조심하다 - 말 조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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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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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바지 - 헌병

탈색하다 - 모양 내다

턴넬 - 여자 성기

 하사 - 고참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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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

피스톤 - 남자 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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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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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꼬방 신세 - 공군 일등병

하루 사리  육군 소위

하와이 - 전라도 사람

하와이 야자수  전라도 사람

한코 - 성교 1 회

한코  - 성교 1 회하다

핫바지 - 시골 사람

 - 머리

해골 바가지 - 소총수, 헌병

해골이  - 머리가 아프다

해방증 - 제대증

후방 씨피  엉덩이

후장 - 똥구멍

힝 - 돈

 쏠리다 - 돈이 없다, 궁색하다

-------------------------------------------------- ----------------------------------

[주]  적은 은어 (隐语)는 군대 (军)에서 현재 쓰여지고 있거나, 쓰여 졌던

은어들을 모아 놓은 것입니다

(특정인 또는 특정 직업에서  은어중 군인 (军) 은어만 모아놓은 것임)

================================================== ==================================


출처 : http://sunset.textcube.com/entry/%EA%B5%B0%EB%8C%80%EC%97%90%EC%84%9C-%EC%93%B0%EB%8A%94-%EC%9D%80%EC%96%B4%EB%93%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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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의 기원이 무엇일까? 은어는 채팅에서 나온 말이다. 그러므로 인터넷상에서 순식간에 전파된다. 인간은 공동체 생물이기 때문에 결국 퍼져 나가게 되어 있다.
은어는 표준국어사전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즉 '공인' 이 안 된 말이다. 표준어의 쓰임을 완전히 무시하고 말이 의사만 전달될 수 있도록 줄이고, 불필요한 말들은 전부다 없애는 경우도 많다.

은어라면 어른들은 질색을 하지만, 일단 은어의 장점은 시간이 없을 때 용건만 간단히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는, 게다가 겨우겨우 시간을 내 채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은어가 여간 고마운 존재가 아니다. 

은어의 힘은 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속을 드러내지 못해 가슴을 쾅쾅 칠때 은어로 남몰래 비밀을 전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되면 순간적인 찰나라도 두 배로 버는 게 아닐지,

마지막으로 은어는 어린이들 사이에 빠르게 전파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말 비밀이 많은 사람들은 은어로 어른들이 알아듣지 못하게 밀담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은어의 장점도 있는데 꼭 은어가 나쁘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렇다고 은어가 꼭 좋지는 않는것 같다.
작성일 : 2005/05/28

출처 : 
http://www.sungri.es.kr/submain.html?tmode=board&mode=view&cfgkey=10&no=180&main_menu=59&submenu=55&categoryview=&categorykey=


***********************************
위 글은 인천 한 초등학교 게시판의 글이다. 초등학생이 작성했다면 언어구사력이 상당하다.
하지만...글 후반부에서 나타나듯이 그 연령층대가 대충 그렇듯 필요성과 자기 확신은 못가지고 있다.
꼭 여기서 필자가 자신을 어린이? 아무튼 어린이라고 말했지만..
은어를 쓰는 것은 모든 연령, 모든 계층이다...
단적인 예로서 은어를 쓰는 어린이란 계층의 한 소속인으로서의 글이지만...
그 심적인 맘과 필요악적인 부분은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필요악...늘 인간사의 숙제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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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간 : 2006-02-08~2006-02-08 
샘플수 : 301 명

10명 중 8명 이상이 인터넷 은어를 사용한 적이 있으며, 인터넷 은어를 문화로써 인정 하나 더 큰 확산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동안 10대 이상 남녀 총 30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은어 사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터넷 은어를 ‘비교적 많이 알고 있다’(32.6%) 또는 ‘거의 모두 알고 있다’(13.2%)는 응답은 45.8%로 과반수 정도의 응답자가 ‘인터넷 은어를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83.4%의 응답자는 인터넷 은어를 직접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젊은 연령일수록, 1일 인터넷 사용시간이 긴 응답자들일수록 인터넷 은어를 많이 알고 있었으며, 사용 경험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 활동 중 ‘게임’, ‘카페,동호회,커뮤니티’,’미니홈피/블로그’, ‘메신저/채팅’을 많이 하는 응답자들이 상대적으로 인터넷 은어 인지도와 사용경험이 높았다.

인터넷 은어를 사용하는 이유로는 ‘간단하고 편리해서’(48.2%), ‘재미있어서’(26.3%),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서’(22.7%)로 순으로 응답되었다.
인터넷 은어를 많이 사용하는 곳으로는 ‘인터넷 댓글, 방명록, 게시판’과 ‘핸드폰 문자 메시지’가 각각 85.3%, 84.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터넷 은어에 대해서는 88.7%의 응답자가 ‘인터넷 문화의 일부분으로 인정해줘야 하나, 더 큰 확산은 막아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많은 네티즌이 함께 사용했으면 한다’와 ‘한글 파괴의 주범이므로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는 의견은 각각 6.0%, 5.3%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항은 인터넷 은어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 연령층과 1일 인터넷 이용시간이 긴 응답자들 또한, 80% 이상이 인터넷 은어의 더 큰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점이다. 

출처 : http://www.trendmonitor.co.kr/cnews/view.asp?BBS=CNEWS&searchId=0&searchText=&searchg=%C0%CE%C5%CD%B3%DD/IT%20%C6%AE%B7%BB%B5%E5&scode=A02&searchg2=&period=&sprice=&OrderType=&page=1&idx=204&mode=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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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문자 메시지 통신언어… (그래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ㅋㅋ)
조정훈 기자 donjuan@chosun.com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청소년들의 통신언어(인터넷이나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 통신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기성세대들이 얼마나 이해하는지를 조사했다. 

50대 이상 장·노년층 632명을 대상으로 초·중·고교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통신언어 20개를 사용해 구성한 대화체 문장을 보여준 결과, 그 절반도 뜻을 알아 맞추지 못한 비율이 41.6%(263명)나 됐다. 10~15개를 이해한 응답자는 35.7%(226명), 16~20개는 20.3%(128명), 20개 전부를 이해한 경우는 2.4%(15명)에 그쳤다. 단 1개의 통신언어도 이해하지 못한 응답자도 7.9%(50명)나 됐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고정현 팀장은 “632명의 응답자는 그나마 노인복지관이나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컴퓨터나 정보화 교육을 받으러 오신 분들”이라며 “일반 중·장년층으로 조사의 폭을 넓히면 의사소통 단절 현상은 더욱 심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10대 청소년 8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통신 언어로는 1위(544회) ‘ㅋㅋ’(‘크크’ ‘키키’ 등 웃음 소리), 2위(240회) ‘즐’(남을 빈정거리거나 마음에 안 든다고 따돌릴 때 내는 소리), 3위(231회) ‘--;’(어이없다는 의미의 표정) 등이 올랐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통신언어는 ▲줄임말 ▲자기들만의 은어 ▲형태변이 ▲의성어와 의태어의 사용 ▲이모티콘의 사용 등의 특징을 띠고 있다. 


▲ ▲/일러스트=정인성기자

물론 통신에서 약어와 이모티콘이 사용되는 것은 영어권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AFAIK(As far as I know·내가 아는 한에서는), A/S/L?(Age/sex/location?·나이,성별, 그리고 사는 곳은 어디니?), BL(Belly laughing·아이고 배꼽이야), BRB(Be right back·곧바로 돌아오지) 등 단어의 첫 글자만 따서 사용하는 식이다. b4(before)같은 약어는 옥스퍼드 대사전에 등재됐을 정도다. 

감정(emotion)과 아이콘(icon·컴퓨터에 제공하는 명령을 문자나 그림으로 나타낸 것)을 합성한 말인 이모티콘은 1980년대 S. 펠만이라는 대학생이 컴퓨터 통신에서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기 위해 키보드에 있는 기호와 문자를 조합해서 만든 것이 시초였다. 

국내 상황은 인터넷의 발전 속도만큼이나 통신언어의 변화 속도도 몇 배나 빠르고 그만큼 다양하다. 방가(반가워), 냉무(내용없음), 즐팅(즐겁게 채팅하세요),어이엄따(어이없다), 담탱(담임선생님), 음야(지루하고 졸리다), 헐(황당하다), ^^;(웃는 표정) 등 이미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통신언어들도 처음 접하는 구세대들에겐 알 길 없는 ‘암호’일 뿐이다.

그런데, 이 ‘암호’들이 일상 생활로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지난해 한 방송국 조사에 따르면 네티즌의 64%가 일상생활에서도 통신언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점차 상위 연령층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한 취업관련 포털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267개 기업 인사담당자의 60.7%가 입사지원서나 자기소개서에서 ‘~하셈’ ‘~했슴다’ ‘안냐세요’ ‘*^^*’등의 채팅용어와 이모티콘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취업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자기소개서나 입사지원서 작성요령에 “채팅용어를 쓰지 말라”는 조언이 약방의 감초처럼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급진적으로 가는 ‘외계어’도 있다. 아예 일정한 규칙이나 형식 없이 한글과 이상한 문자를 섞어 쓰는 용어들이다. ‘읍ㅎ℉를_ㅁ|”?“?효_∩∇∩★’의 뜻이 ‘오빠를 믿어요’라는 식이다. 그야말로 만화책에 나오는 외계인들이 쓰는 문자와 비슷하다고 해서 ‘외계어’ 또는 ‘외계문자’로 불린다.

국립국어원이 실시한 ‘2005 국민의 언어의식조사’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지난해 실시한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통신언어에 대한 세대간의 인식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대 및 20대 가운데 “통신언어가 구어체 표현이라 친근하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62.2%였던 것에 비해, 50대및 60대는 77.3%가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통신언어가 갖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공통된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어법이나 맞춤법을 무시한 비표준어들이 많기 때문에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10대 및 20대는 62.6%, 50대 및 60대는 81.5%에 달했다. 

통신언어의 순기능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양한 감정표현이 가능하고, 개성적이며, 창의적이고, 빠른 속도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서 한글의 어휘가 풍부해진다는 주장도 있다. 

게다가 또래집단에서만 사용하는 자연발생적인 은어를 강제적으로 제재하는 것은 무리라는 주장도 있다. 예전에도 ‘옥떨메’(옥상에서 떨어진 메주·못 생긴 사람을 비하하는 은어)라는 말이 유행했고, 청소년들이 어른들은 못 알아보는 자신만의 ‘도깨비문자’로 일기나 편지를 썼던 것처럼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간에 의사 소통 단절 현상은 항상 존재해 왔다는 것이다.
입력 : 2007.05.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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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09:49:18


[21세기 문화어사전] '허걱' !!!~

'엽기적' 상황 표현 감탄사 

헉/억: 몹시 놀랐을 때 숨을 순간적으로 멈추거나 들이마시는 소리/

갑자기 몹시 놀라거나 쓰러질 때 내는 소리(국립국어연구원 표준국어대사전) 


허걱 : 놀랍거나 참신하거나 황당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내지르는 감탄사 




'ㄱ'으로 끝나는 단어를 발음할 때는 기도가 막히면서 잠깐 숨이 멎는 느낌이 든다.

이런 느낌은 'ㄱ'으로 끝나는 의태어나 의성어, 감탄사에 그대로 살아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인을 봤을 때는 숨이 '턱' 멈추고, 하수구는 '꽉' 막히며, 놀라는 것은 '깜짝'이다.

겁에 질리거나 놀랐을 때 입에서 자연스럽게 튀어 나오는 '헉'이나 '억'도 이런 감탄사이다.



이런 '헉'과 '억'이 합쳐져서 새롭게 만들어진 감탄사가 바로 '허걱'이다.

'허걱'이라는 새로운 감탄사의 출현은 인터넷문화와 떼어놓을 수 없다.

인터넷 채팅언어는 만화 용어와 가장 가깝다.

비록 문자로 표현하지만 입말 같은 생생함이 파닥거려야 하고,

감탄사를 많이 쓰고, 감탄사를 통해서 다양한 느낌을 전달한다.

 



예를 들어 무협만화에서 용감한 장수가 적의 칼에 쓰러질 때는 '쿠~웅'이라고 표현하지만

 비겁한 장수가 쓰러질 때는 '켁'이라고 쓴다.

'켁'으로 표현되는 죽음에는 비장감이나 슬픔이 아니라 오히려 통쾌함이 느껴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소설같은 데서는 고작 '하하하'나 '호호호' 정도로 웃음을 표현하지만

채팅에서는 '클클클' '푸헐헐' '훼훼훼' '키드득'등으로 다양한 뉘앙스를 드러낸다.

즉 기존의 감탄사로는 신세대의 다양한 느낌을 전달할 수 없어 새로운 감탄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허걱'도 그렇게 탄생한 말이다. 신세대의 대표어 중 하나인 '엽기적'인 상황을 표현하는 '대표 감탄사'로 태어난 것이다.

21일 밤 인터넷대화방에서 만난 여대생에게 나이를 밝히니 당장 "허걱, 아저씨네"하고 반응이 날아 온다.



'허걱'은 비록 '헉'과 '억'의 결합이지만 '헉'이나 '억'이 가지고 있는 놀람이나 끔찍함은 없다.

오히려 밝고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이것은 끔찍하거나 괴기스러운 상황을 나타내는 '엽기'라는 말이

신세대들 사이에는 '뭔가 참신하고 황당하고 색다른 것'이라는 의미로 더 자주 사용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허걱'은 이제 국제어다. 다국적 인터넷 게임에서 영어로 쓰인 지도 오래 됐다.

게임시나리오작가 이문영씨는 "외국 게이머들이 'nim(님)'과 'hukuk(허걱)'같은 말로 한국인을 구별할 정도"라고 한다. 

인터넷을 통해 유포된 이 말이 이제는 모니터 밖으로 튀어나와 일상어로 자리잡고 있다. 그

래서 신세대들은 놀라거나 황당할 때 '헉'소리를 지르지 않고 '허걱'한다. "허걱, 엽기다." 



"넘 방가방가" "추카추카~^^;" 

문법파괴 체팅언어, 제2의 한국말化 

■ '뒤골 때리는' 말과 글들? 

"울 일공(10대를 지칭하는 말)들의 구여우면서 아련하게 풍겨오는 쪼까 모자라는 냄새,

그리고 뒤골 때리는 발랄함이 겸비된 그런 홈페쥐를 알리어,

학교에서 X된 인간 소리 함 들어보게 하고

나아가 일공의 명성 드높이는 한편 국위선양까지 한큐~에 해버리겠다는 허접 속셈이지."

 



청소년 웹진 '채널 텐'의 홈페이지 소개란에 실린 글 한 대목이다.

말 줄임, 소리나는 대로 적기, 은어 사용, 거침없는 감정 표현 등 이른바

'명랑체'라는 컴퓨터 세대 글쓰기의 한 특성을 보여준다.



이런 '명랑체'의 전형은 이젠 이 분야의 고전이 되다시피한 '딴지일보'의 소개말일 것이다.

 

"본지는 한국농담을 능가하며 B급 오락영화 수준을 지향하는.(중략) 인류의 원초적 본능인

먹고 싸는 문제에 대한 철학적 고찰과 우끼고 자빠진 각종 사회 비리에 처절한 똥침을 날리는 것을 임무로 삼는다."

 



딴지일보를 진앙지로 해서 10대 웹진 뿐 아니라

'나나(Nana)', '페이퍼(Paper)', '런치박스(Lunch Box)' 등 10~20대 대상의 오프라인 잡지들도

자유 발랄하며 파괴적 언어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짬뽕체', '비빔밥체', '중얼중얼 설법체' 등의 이름으로 길거리 언어를 수면 위로 부상시키며 고전적인 문체를 뭉개 버린다.

그들만의 은어에 대한 기본 상식이 없다면, 그들의 좌충우돌식 사고 선을 따라잡지 못한다면, 한 페이지 읽기도 벅찰 정도다. 

기존 문체를 '후딱 디비는' 이런 글들의 전략은 뚜렷하다.

말 줄임으로 인한 속도감, 소리나는 대로 쓰면서 생기는 감정의 직접성과 문법적 규범으로부터의 해방감,

은어사용을 통한 그들만의 일체감, 때로는 위악적일 정도의 거침없고 노골적인 감정 표출을 통한 허위의식의 고발 등이다.

 




■ 쓰기와 말하기의 접점. 채팅언어



'명랑체'의 모태는 컴퓨터를 사용한 채팅문화다. 채팅 언어의 특징은 잘 알려져 있다. 

'잼있져'(재미있죠) '겜(게임)' '넘(너무)' '땜(때문)' '걍(그냥)' 등 말 줄임,

'조아(좋아)' '만타(많다)' '어뜨케(어떻게)' '추카추카(축하축하)' 등 소리 나는 대로 쓰기,

'얼큰이(얼굴 큰 사람)', '쌔끈(섹시하고 멋있는 사람)' 등 은어 사용,

우캬캬, 까악, 꽈당, 글쩍글쩍 등 의성ㆍ의태어의 적극적 활용,

^^;(멋쩍은 웃음), :-( (찌푸린 얼굴) 등 이모티콘(emoticonㆍ감정을 표현하는 기호)이라는 회화적 기호의 사용 등이다.

 



이러한 채팅언어는 글로써 말하는 상황을 연출하려는 데서 비롯됐다.

말은 맞춤법을 따지지 않는 반면, 즉시 이야기 해야 한다.

감성적인 표현과 액센트가 또한 중요하다.

글을 빠르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컴퓨터가 이를 기술적으로 뒷받침했다.

여기에 채팅공간의 익명성으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상황까지 겹쳐졌다.




■ 언어 혼란? 

이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대부분의 국어학자들은 "문법 규범 체계를 혼란시켜 언어나 대화의 기본적 원칙이 흔들릴 뿐 아니라

사고가 즉흥적이고 단순화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문제는 한창 언어 규범을 배우는 초등학생들까지도 이런 혼란한 언어에 노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사이트 채팅 공간에서조차 채팅언어는 예외가 없다.

"여가 어댜?(여기가 어디야?)" "나랑 칭구(친구) 할레?" 등 맞춤법에 어긋나는 글들이 대화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서울대 국어교육과 김광해(金光海) 교수는

"문제는 채팅 언어를 규제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며 "한 세대의 유행이자,

하나의 놀이공간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반면에 공적인 공간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바로잡는 방법으로 대처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에서는 채팅언어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다고 지적한다.

채팅공간에서 쓰는 '방가'(반가워)라는 말을 실생활에서까지

사용하지 않듯이 채팅언어 자체는 특수한 공간에서만 사용되는 은어라는 주장이다.

특수한 스포츠 용어들이 있듯이 채팅을 하기 위한 일종의 룰이라는 것이다.



직접 보고 말하는 화상채팅이 일반화하면 채팅언어가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화상채팅으로 인해 타이핑하는 채팅의 유행도 시들해진 편이다. 


■ 새로운 언어적 가능성? 

채팅언어 자체가 아니라 컴퓨터와 네트워크 등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형성되고 있는

새로운 언어적 세계관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버전업' 편집 주간인 이용욱(李鎔郁)씨는

"채팅언어는 논리적이고 총체적이고, 규율적인 문자언어와 즉흥적이고 감각적인 구술언어의 접점에 있다"며

"논리적인 문자언어와 감성적인 구술언어를 포괄하면서

더욱 다채롭고 풍요로운 언어적 가능성을 밑바닥을 깔고 있다"고 진단했다.

 



구어와 문어 경계의 모호함,

감각적이고 회화적인 이미지의 활용, 경쾌하고 발랄한 문체 등

신세대 글쓰기의 뚜렷한 징후가 이런 맥락이라는 지적이다.



하지만 사고의 단순성, 논리의 허약함, 리얼리티의 부족 등 '가벼운 글쓰기'가 초래하는 문제점이 가시지 않은 상황이다.

컴퓨터 세대의 말과 글의 운명은 2001년에도 여전히 안개지대를 걷고 있는 셈이다. 





방송] 방송은 지금 ‘채팅언어’ 세상 




“안냐세요.”(안녕하세요, SBS라디오 ‘김동완의 1010클럽’)

“보져.”(보지요, SBS드라마 ‘아버지와 아들’) “봤슴다.”(봤습니다, SBS 라디오 ‘채리나의 영스트리트’)… 

10대들이 인터넷 채팅 등에 즐겨 사용하는 ‘통신언어’가 급속하게 방송에 침투하고 있다.

드라마와 쇼·오락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빈번하게 사용되는 이들 유사 통신언어는

국민의 국어생활을 파괴하고 시청자 세대간 벽을 쌓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방송언어의 외국어 남용도 위험수위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 ‘급변하는 사회의 방송언어문화 향상 방안 연구’에서

유자효 SBS라디오본부장은 ‘통신언어의 방송언어 침투에 대한 대응방안’이란 논문을 통해

지난 8월 27일부터 1주일간 SBS TV 드라마·오락프로그램 27개를 분석한 결과

모두 535건의 통신언어 유형의 방송언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조사는 SBS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KBS MBC의 경우도 유사 통신언어 사용에 큰 차이가 없어,

방송언어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유형별로 보면 어휘형태 변형이 가장 많아 “씨꺼서 씻어서”(인포다큐 ‘아는 것이 힘이다’)

“가뿔고 가버리고”(휴먼TV 아름다운 세상) “일루와 이리와”(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219건이 조사됐다.

이어 “맞짱” “돌탱이”(드라마 ‘소문난 여자’) “오바한다”(토요일은 즐거워) “쌩쑈”(드라마 ‘수호천사’) 등

속어 및 은어 사용이 173건이나 됐고, “때매 때문에”(드라마 ‘소문난 여자’) 등 축약도 71건이나 됐다.

 



유자효 본부장은 “방송사가 제작자와 진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체 교육·연수 프로그램의 제도화가 필요하다”며,

“정부와 교육기관 등을 통한 사회적 언어순화 노력도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서지문 고려대교수(영문학)는 ‘방송언어에 나타난 외국어 남용 사례분석’이란 논문에서

KBS2 ‘연예가중계’ MBC ‘섹션TV 연예통신’ SBS ‘두 남자 쇼’ 등

TV3사의 대표적 연예오락프로그램 6개를 분석한 결과

 

“오버하는”(KBS2 ‘야!한밤에’) “업된다” “작전 걸”(SBS ‘기분 좋은 밤’) “분위기 메이커”(KBS2 ‘연예가중계’) 등

외국어 오·남용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외래어 안쓰기 연예인 결의대회 같은 것을 갖고,

녹화 또는 생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진행자와 출연자가 함께 외국어 사용을 자제하자는 결의를 나눈다면

일부러 ‘멋부리려’ 쓰는 외국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획자나 진행자가 ‘외국어순화집’ 같은 것을 공부해서 국어를 지킬 것”을 당부했다.

 



 

삐끼: 
청량리588: 
출처/'청량리 588'에는 두 종류의 직업여성이 있다. 유리창가에서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호객하는 아가씨와 집에서 ‘삐끼’나 포주가 데려다 주는 손님을 기다리는 여성이다. 업소 유리창가에서 호객하는 아가씨들은 화대를 업주와 50대 50으로 나눠갖는 반면 집안에서 기다리는 여성들은 삐끼에게 일정액을 떼어주고 남는 돈을 업주와 나눠갖는다. 이런 경우는 인물이 떨어지거나 나이가 많은 여자들이라고 한다. 

텍사스: 
출처/'미아리 텍사스'로 불리는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88번지. 이곳은 ‘청량리 588’과 다른 점이 많다. 588의 여성들은 서서 호객(呼客)하지만 텍사스의 아가씨들은 곱게 차려 입고 인형처럼 다소곳이 앉아 손님을 맞는다 

도끼자국: 여성의 성기 , 남자스님들은 여성을 도끼자국이라고 한다 
갈보: 기지촌(미군부대주변)에서 주로 미군들을 상대로 몸을 파는 여성 
쌤통: 남을 괴롭히거나 귀찮게 굴다가 오히려 곤경에 빠지게 되었을 때 하는 말, 고것참 쌤통이다. 
꽃뱀: 남자를 유혹 성관계를 가진 후 돈등을 요구하며 남자를 협박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여자. 
제비: 여자를 유혹 성관계를 가진 후 돈등을 요구하며 협박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남자 
꽃제비: 젊은 여자제비 
사이버제비: 사이버 상에서 채팅등으로 여자를 유혹하는 남자. 
사이버꽃뱀: 
잡년 
잡놈 
씹새끼 
쌍년 
쌍놈 
후레자식: 홀애비자식이라는 데서 온 말로 버릇없이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썩을년 
썩을놈 
갈아먹을놈 
개쌔끼: 
문딩이새끼 
엿먹어라 
지랄하네 
덤떼기쓰다 
아줌씨 
미시 
복부인 
달건이:건달을 이르는 말 
에쵸티:HOT 
취팅 
쏘다:술을 내다 
연애할래: 창녀가 사내를 붙들고 성교하기를 권하는 말 
미오:미워 
시로:싫어 
삼거리:남녀의 은밀한 부분 
수양버들: 생식기에 난 털 
축늘어졌네: 자지가 늘어졌네 
함하쟈:섹스하기를 권유하는 말 
보자기:보지를 이르는 제주도 토박이 말 
전구:남자의 성기를 여성들이 일컫는 말 
일창:일대일로 하는 대화창 
몰팅:몰래하는 채팅 
번개:곧 만나쟈 
정팅:정기적인 채팅 
귓말:귓속말 


안녕효:채팅말로써 종결어미를 효로 처리하는 말투 
방가효 
오세효 
... 
... 
오샴:오세요.... 샴으로...종결어미 처리 
어샴:어서오세요 
했샴:했나요 
... 
... 
해염:하자구요...염으로 종결어미 처리 
하자구염 
어서오세염 
방가염 
... 
... 
어나:어나운서를 줄여 부르는 말 
싸가지 없다,싹수가 노랗다.싹두가리가 없다: 어린 것이 장래가 없어 보인다. 
고독:고아 + 독신녀 
음방:음악방송을 하는 채팅방 
켐:화상카메라 
켐깔아라:화상 카메라를 작동시켜라. 
판돌이:음악을 틀어주는 사람 
씨제이:채팅방 혹은 웹상에서 음악방송을 주관하는 사람 
몰카:몰래 카메라 


 옮긴글: 유랑아제,


출처 : http://andong114.co.kr/ks/?mid=e10&page=3&document_srl=3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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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를 회원분들은 어른들이신데...요즘 아이들을 따라가기 위한 몸부림을 엿볼 수 있다.

대부분 넷 상에서 돌아다니는 채팅은어 정리는 실제 은어사용자가 정리한게 아니라

오히려 은어를 모르는 계층이 정리를 하고 있는 것같다.

여기서 더 문제는 이게 넷 에서 현실로 현실에서 영화로 흡수되고 있다는 것이다.


장 뤽 고다르는 그랬다. 픽션은 다큐요 다큐는 픽션이라고...


여전히 인생은 영화 속에서 다큐로 되고...영화는 인생 속에서 픽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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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잔인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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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이슈]틀린 한글을 쓰는 TV자막이 비난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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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에서 ‘자막’은 빼 놓을 수 없는 표현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갈수록 본연의 해설적 기능을 잃고 언어 파괴의 주범으로 변모하고 있다. 자막을 통해 남발되는 조어, 비문법 문장은 오히려 시청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킨다.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는 지난 6월 방송에서 “이 사람한테 뭍어 가는 느낌”이라는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함께 팔리거나 섞이다’라는 의미의 ‘묻다’를 ‘뭍다’로 잘 못 표기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방송 내내 같은 표현이 4~5번 가량 등장해 “실수가 아니라 정말 모르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이어졌다.

“홀홀단신”, “한숨 쉬지 말아’” 등의 자막도 많은 지적을 받은 표현들이다. 이는 각각 “혈혈단신”, “한숨 쉬지 마라”로 적는 것이 옳다. ‘그만두다’는 뜻의 ‘말다’는 명령형 어미와 연결될 때 ‘말아/말아라’가 아니라 ‘마/마라’로 쓰인다.

‘우리말 전도사’를 표방하는 KBS 2TV ‘상상더하기’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해당 방송은 자막에서 “오랜만에”를 “오랫만에”로 “허구한 날”을 “허구헌 날”로 표기하는 등 일상에서 흔히 잘 못쓰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해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이밖에도 “겉잡을 수 없는 횡설수설”은 “걷잡을 수 없는 횡설수설”로 “저 친군 좀 있다 되겠다”는 “저 친군 좀 이따 되겠다”, “누가 드실런지”는 “누가 드실는지”로 각각 바꿔 써야 한다. 

속어와 지나친 외국어 남발도 문제가 되고 있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 7월 방송에서 "뉴칼레도니아 센시티브 모이스처라이징 딥클린 수딩 페이셜 포밍 클린징 이태리 타월"이라는 말을 자막으로 내보냈다. SBS '패밀리가 떴다'는 잠든 멤버들을 “딥슬립 중”이라고 묘사했으며, KBS 2TV '1박2일'은 “우쥬플리즈 닥쳐줄래?”라는 대사를 그대로 자막에 표기하는 등 영어와 한국어가 혼용된 표현이 자막에서 흔하게 등장한다.

또 ‘무한도전’의 “참 병맛(이상한) 진행", “아 씨 퐈이야”, “넌 배신깔 놈이야” 등의 은어적 표현 및 인신공격성 발언, ‘패밀리가 떴다’에서 등장한 '꼬~옥', '아부 작렬', '오늘 식재료 대박인듯', ‘허걱', '빠직' 등의 인터넷 채팅용어 등도 방송 자막에서 볼 수 있는 언어파괴의 대표적 예다. 

예능에서 자막은 주로 다양한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설하는 역할을 한다. 연출자와 시청자의 입장을 대변한 재치 있는 문구로 “등장인물과 대화를 나누는 느낌을 준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같은 경향이 너무 심화돼 은어나 채팅용어, 외국어 혼용, 맞춤법에 어긋난 문장이 자막에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자막은 부지불식간에 속어 사용을 확산해 바른 언어 사용을 가로 막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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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잔인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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