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어벤저 (Vengeance: A Love Story, 2017)

잔인한 詩 2022. 7. 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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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론 2020 감독 및
니콜라스 케이지 필모에서..
***
영화는 복수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
피해자들 곧, 엄마와 딸의 심리 반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액션이 아니라 드라마다
영화 시간의 대부분이 거기에 할당되어 있다..
엄마와 딸의 연기가 정말 출중하다
거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여기서 죽여야 할 대상은 최소한으로 잡았을 때
강간 폭행범 넷, 그중 둘의 부모, 베시를 폭행한 강간범 여동생
변호사, 판사, 신부
총 8명이다
그 외 법정에서 범인들 편 들어준 방청객 포함하면..
더 많다..
***
편집에 튀는 부분이 있다
스크립터가 잘못했다
전 테이크에서 어떻게 했는지 기록을 못한 경우다..
***
anyway, 결국 범인 넷만 처단됐다

하나는 정당방위로
둘은 캐나다 도주로
나머지 하나는 자살로...
총으로..

경찰로선 옷을 안 벗으려면
최선을 다한 위장 처단였다
나머지 것들을 세상에 그대로 둔 것이 아쉽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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