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무술 영화 오마주한 것 같은데 애초에 국자가 답인데 권법을 익히고 있나 궁극의 짬뽕과 국자 병기술은 전혀 다른데 궁극의 짬빵을 만든다고 쌩쇼를 하는지 아라한 장풍대작전도 마찬가지고 한국 무술이라면서 전부 당랑권, 장권, 취권 등 중국 무술 일색이다 결국 비기를 녹여만든 국자에 흑마사는 얼굴을 정통으로 맞고 뒈진다 호룡은 아랑과 결혼해서 딸 까지 놓고 아버지가 하던 중국집을 맛집으로 만든다 아버지는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후 기억을 상실했는지 이후 찾아온다 서사의 전개가 너무 뻔하고 결말조차 그렇다 나름 웃길려고 노력했는데 수가 뻔히 보여서 별로 안 웃기다 무튼 병맛 무술 영화다 나름 CG에 와이어에 노력한 흔적은 보이나 분장에 있어서 너무 성의가 없다 2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