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氏영화詩 번역氏번역詩

부부 역 둘 다 거의 공포영화에만 출연한 배우들이다 못 알려진.. (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작품성이 떨어져) 이 영화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리라 영화는 특이하게 보통 흡혈귀도 아닌 쥐 흡혈귀에 물린 사이비 교회 목사 아내에 대한 얘기다 우스꽝스럽게도 보통 이런 유의 영화는 천주교와 묶는데 여긴 개신교 목사를 엮고 있다 어쨌든 또하나의 사탄주의, 페미니즘적, 오컬트적, B급적, 고어적 영화가 되겠다 야곱의 아내 앤은 쥐흡혈귀에 물려 가부장적 삶에 찌들려 살다가 자유를 누리고 갈망한단 얘기다 쥐 흡혈귀는 야곱의 말뚝에 죽고 앤은 흡혈귀로서 삶을 야곱의 동의하에 계속 살아간다 1.5 / 5

귀환의 법칙 뜻은 영화 시작과 함께 자막으로 나온다 알리야라 하는데 이스라엘 비거주 유대인과 거주 유대교 믿는 비유대인에게 이스라엘 거주권과 시민권 보장 법률이다 *** 구약에 나오는 내용과 일치한다 흠.. 이스라엘에서 아직도 적용하고 있다니 놀랍다 구약만 있고 신약은 없는 나라니 그렇겠지 ㅋ *** 데이브는 구출 전문 미 해병 특전대 중사이며 로넌 소령은 유대인 아내 얻어 이스라엘 국적 취득 곧 귀환 법률 적용이 된다 따라서 미상원 아들이자 유대인으로 미국과 이스라엘 양쪽 국가에서 구출작전 감행하는데 최고의 용병이란 적군들이 너무 어리버리하다 ㅠㅠ 기아 트럭 공구함에 로넌이 갇혀있던 게 좀 특이하다 결국 딸 생일도 못챙기던 중사는 죽는다 이스라엘 군 3명 미해병 2명의 희생으로 로넌이 구해지는데 라이언..

누가 보면 물소 떼라든지 호랑이나 코뿔소, 코끼리가 출현한 줄 알겠다 물소 한 마리 잡으려고 천 명이 몰려든단 게 말이 되나 결국 원한과 욕심에 서로죽이게 되는 지경에 이른다 집단 광기... 감독은 그걸 미개한 원시인 시대와 대비시킨다 음향이나 음악과 쇼트 분할을 동기화시켜서 리듬감을 주는 것은 훌륭하나 서사에 있어서 묘사에 있어서 핍진성이 결여돼있다 영화 시작전에 실제 동물을 사용치 않았다고 나왔는데 그렇담 CG를 좀 써서 아주 사나운 물소로 묘사를 하든지 순둥순둥 하게 생긴 물소에 호들갑들 떠는 모습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뭐 인도인들이 얼마나 미개한지를 말하는 영화라 하겠다 스맛폰 쓰고 있는 걸 봐서 현재가 배경인데 말이다 2 / 5

파티를 좋아하는 날라리 캐시는 동거 절친 리사와 함께 생파를 간다 인기녀인 캐시는 환대받지만 듣보잡인 리사는 투명인간 취급받는다 결국 2차 파티를 가던 길에서 둘은 쌓인 감정이 폭발하고 다투고 리사는 집으로 캐시는 파티를 향해간다 다음날 아침 깨어난 캐시는 숙취에 화장실에서 자빠져 변기에 머릴 박고 꾀꼬닥 한다 좋다 그렇다 치자 절친 리사에게만 눈에 보이고 말이 들린다 치자 헌데 사랑과 영혼식으로 물리적인 접촉의 능력을 갖는 과정조차 없고 그냥 특이한 경우라고 말로 떼운다 아빠 삶을 되돌리려고 집안 청소하고 새 반려자 맺어줄려고 빵집 여자 가게 단장을 한단 게 말이 되나? 좋아하는 쿱의 뮤직비됴 현장이 보고 싶었으면 순간 이동하면 될 것을 굳이 절친과 이웃이 찾는 기횔 통해서만 가능했나? 무엇보다 그렇게..

세익은 반 아이들의 모함으로 도둑으로 몰렸고 담임의 딸을 파출소 데려가려다 아빠한테 데려준단 말을 하자 딸은 횡단보도에 방치된 짐 때문에 앞을 보지 못하고 트럭에 치인다 뺑소니치려다 세익을 보고 병원에 데려간 운전수는 세익이 밀쳤다고 거짓말을 하고 세익은 또 모함을 받아 담임에게 닦달을 당하지만 반 친구 돈을 훔친 진범이 밝혀지면서 담임은 세익의 상황이 모두 오해로 빚어진 것임을 알게 되고 사과하지만 착한 세익은 보도블록으로 자해를 하고 담임의 부탁대로 다시 등교하지만 담임은 세익의 책상에 지갑을 넣은 놈의 뺨을 때렸기에 학교를 그만둔다 *** 연기도 연기지만 각본도 잘 짜여있어서 끝까지 누가 범인였는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3.5 / 5

아버지가 실직하자 부촌에서 외진 곳으로 테테는 외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얹혀살게 된다 이전 학교에서도 왕따였듯이 지금 학교에서도 왕따인가 싶었는데 왕따 다비 호모 제카 외할머니에게 매수된 사만타가 친구가 되어준다 테테는 학교 킹카 이리크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학교 퀸카 발렌치나가 있다 한편 자상한 다비 형 두두에게도 맘이 간다 발렌치나 절친 라이스 생일잔치 이후 이리크와 발렌치나는 깨지고 테테는 생애 첫입맞춤을 이리크와 하는데 느닷없이 또 전학을 가야한다는 부모님 ;;; 그런데 파티에서 발렌치나와 라이스가 이리크를 비롯한 전교생 뒷담화 까는 영상이 생물 과제 발표시간 밝혀지고 해당 순서였던 테테가 범인으로 몰린다 테테는 이를 밝혀내는데 라이스는 꼬꼬마적 발렌치나에게 따 당했던 찌질이였고 성형수술까지 했다는 ..

적인걸 : 당나라의 인물. 자는 회영(懷英). 적지손의 아들이며, 태원 사람. 본편의 영화 제목은 말만 파이널이지 사실은 그렇지 않다 *** 연국공은 20년 전 권력과 명예에 눈이 멀어 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자신의 아내와 아들까지를 포함해 창문 가문 107명을 학살하는데 부하 사릉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연국공의 아내와 아들을 살려둔다 또한 여낙우도 생존자였는데 주점 운객방 무희로서 갖은 무시와 고초를 겪고서 천외비선 춤을 개발하고 발표하려던 차 2인자 운표표에게 자리를 뺏긴다 이유는 운표표는 조삼야와 기녀 사이에 나온 딸였던 것이고 주점 주인 추낭은 여낙우가 연국공 아들이자 현재 마을 검시관 맹소백과 함께 떠나려는데 거액을 요구하고 돈을 못 모으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에 맹소백의 엄마는 염화미소란 독침으로..

3년 전 황후의 정책에 반대한 대신들이 유배당하는 사건이 있었고 대부분 학살을 당하는데 적인걸은 당시 해임되고 그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기생집 묘춘방을 탐색하고 있었다 마침 황릉 비석 준공 즈음 무두장군이 등장하고 일꾼과 경비병들 모조리 죽고 황태자만 살아남는 사건이 벌어지자 황후는 적인걸을 불러들여 사건 조사를 맡긴다 이에 황후의 직속 조사관 야월, 대리사 2인자 사도가 협력하여 사건을 조사하는데 황릉 비석 폭발의 원리를 꿰고있던 적인걸은 개발자 노묵을 찾아가고 의뢰자를 찾는데 알고 보니 병권을 쥐고 있던 정국공 행세를 하던 대리사 수장 최암과 황태자가 사건의 주범였던 것! 대신의 딸였던 기생 란심조차 황태자에게 이용을 당했던 것이고 적인걸은 외세를 물리치려고 만든 거대 로봇의 도움을 받는 황태..

일종의 퓨전 사극이다 적인걸이 사용하는 장비가 배트맨에다 롤러스케이트에다 좀 그렇다 20년 전 있었던 태워 죽인 사건 업화가 다시 일어나는데 역시나 문관인 줄 알았던 놈이 원흉였고 교차 살인 곧, 원한이 있는 사람들이 상대의 원수를 죽인 경우이다 적인걸 옆에는 뭔놈의 여자들이 꼬이는지 다들 죽고 못 사는 것으로 설정된다 적인걸 천살고린과 유사한 구조를 보이는데 이 편에선 적인걸이 천살고린으로서 따 당하지만 여검시관 서사어가 죽도록 사랑한다 또한 적인걸이 사랑하는 하녀 누나가 있지만 살인범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설정이다 로맨스 빼고 쫌 찍었음 좋았을 터 ;;; 후편을 찍을 작정으로 끝마무리를 대놓고 대사를 치고 진정한 사건의 주범들의 대화로 마무리 짓는다 적인걸은 대체 얼마나 우려먹고 배우를 바꿔갈 것인가..

특이함은 있지만 깊이가 없다 예상한 대로다 어떻게 저렇게 찌질한 애를 섭외했는지 대단하다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 뭐든 연기 회사에 사이비 교단에게 여관이 뺏길 위기를 맞은 여학생의 의뢰가 들어오고 찌질해서 연기할 때 툭하면 기절하는 애와 그 남동생 및 연기 회사 사람들이 그 사기 수법을 드러내어 경찰에 넘긴단 내용이다 근데 그것 또한 동생이 짠 연극였던 것 형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무튼 병맛 제대로인 영화다 3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