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없는 소녀의 고백 (Confissões de uma Garota Excluída, Confessions of an Invisible Girl, 2021)

아버지가 실직하자 
부촌에서 외진 곳으로
테테는 외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얹혀살게 된다

이전 학교에서도 왕따였듯이
지금 학교에서도 왕따인가 싶었는데
왕따 다비
호모 제카
외할머니에게 매수된 사만타가 친구가 되어준다

테테는 학교 킹카 이리크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학교 퀸카 발렌치나가 있다

한편 자상한 다비 형 두두에게도 맘이 간다
발렌치나 절친 라이스 생일잔치 이후
이리크와 발렌치나는 깨지고
테테는 생애 첫입맞춤을 이리크와 하는데

느닷없이 또 전학을 가야한다는 부모님 ;;;
그런데 파티에서 발렌치나와 라이스가
이리크를 비롯한 전교생 뒷담화 까는 영상이
생물 과제 발표시간 밝혀지고
해당 순서였던 테테가 범인으로 몰린다

테테는 이를 밝혀내는데
라이스는 꼬꼬마적
발렌치나에게 따 당했던 찌질이였고
성형수술까지 했다는
그 해당 영상은 라이스 엄마가 찍었던 것

이로써 테테는 학비 걱정 없이 전학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이리크는 세 다리 걸치다 
원래 애인 사만타와 맺어지고

테테는 다비의 형 두두와 맺어지고
발렌치나는 뉘우치고 착하게 살게 되고
호모 제카는 다른 호모를 사귀게 된다
***
너무나 식상한 소재와 전개다
이런 유의 영화가 어디 한 두개인가?
용기가 가상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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