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氏영화詩 번역氏번역詩

전직 형사 데이빗 카마이클은 망설임 없는 이성적 감수성으로 인조인간 개발자이자 인조인간과 인간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구역 414 설립자인 베이트 형제로부터 동생 말론의 딸 멜리사 실종사건을 의뢰받는다 이에 베이트사 최초 시제품이자 제일 인간과 유사하며 멜리사의 친구였던 제인을 찾는데 사건을 추적 결과 멜리사는 교수형을 당했고 데이빗은 그 시체를 갖다 준다 허나 데이빗은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이 동생을 시기질투한 형 조셉임을 밝히는데 조셉은 414구역에서 인조인간을 죽이고 부분 부분 떼어내 조립하고 있었고 동생 말론이 제일 아끼는 제인을 스토킹 및 살해 협박을 하고 있었던 거였다 돈 때문에 시작한 일이었지만 제인을 고문, 분해 및 살해하려는 조셉의 존재와 자신을 지켜달라는 제인의 부탁 때문에 데이빗은 ..

영제인 Held 곧, 유지됐단 뜻이다 뭐가 유지됐을까? 남편의 결혼 생활 주도권이 유지됐단 것이다 *** 못생기고 늙은 아내는 젊은 놈이랑 바람이 났고 남편이 남편의 지위를 챙겨줄 회사 에덴 그룹에 의뢰해서 내연남을 죽이게 까지 상황극을 만들었단 거다 *** 영화를 넘 많이 봤나? 아니면 이 영화가 넘 쉬웠나? 아내가 바람폈단 사실이 드러나는 부분부터 남편의 주작임을 눈치챈 내가 잘못인가? 자신이 속고 있다고 알고선 에덴 그룹 파견인과 남편을 결국 뭐 죽이고 유유히 떠난단 얘긴데 너무 뻔해서 실소가 나온다 근데 궁금한 건 왜 티비나 영화에 거의 안 나온 못생기고 늙은 여배우에게 배역을 줬나 조사해보니 이 영화 각본을 이 여자가 썼다 ;;; 너무 욕심이지 않았을까? 아예 잘생기고 젊은 남편이 바람을 피고 ..

미국서 태어나고 자란 홍권 사부의 외동딸이 장문인으로서 홍콩에 오고 도장은 신구세대의 갈등을 빚는다 기존의 관장이자 사부는 기본기와 정신수양의 무술 본연의 가치관을 주장하지만 여 장문인은 미국식 신세대식으로 온갖 곳에서 젊은이들을 끌어모아 도장을 운영한다 이에 술집 여자들은 근무하는 가게에서 손님들을 내쫓고 술집 사장한테 직싸게 얻어맞자 여제자들을 위한다는 것이 결국 술집을 운영하는 조폭과 대치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장문인은 실력부족으로 납치되자 원래 사부가 제자들과 함께 구출해낸다 *** 정통 홍콩 무술영화다 기계체조식 그리고 풀샷에 맨몸 무술을 선보인다 내용은 너무 뻔했지만 간만에 정통을 봐서 훌륭한 감상 시간였다 요즘의 끊어찍고 와이어에 CG로 범벅된 홍콩 영화보단 진정성이 있다 3 / 5

거참 한국 제목 시답잖다 되려 영어 제목 직역해서 "멍든" 혹은 쥔공이 경력 좌절로 알콜중독에 빠졌으니 "술 취한"으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 할리 베리가 감독을 했는데 원래 감독부터 시작하지 않고 배우를 하다가 감독을 한 많은 배우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다 피사체로서 피동적 인물에서 바꿔 말하면 고용인 입장에서 고용주 입장에서 나라면.. 혹은 나도 저정도 하겠다라고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을까? 그건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헌데 문제는 이건 영화제작이란 사업장인데.. 대개.. 배우하다 감독하는 입봉 하는 경우의 영화를 보면 평소 연기하던 것관 다르게 파격적이게 되는 주인공 역할을 한다 못 미더워 그렇기도 하겠지만 자신은 주인공과 연출을 두 가지 다 잘할 수 있겠단 자신감에서 비롯된 ..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입헌군주국으로 수도는 프놈펜이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1999년에야 비로소 공식적으로 내전이 끝났다. 1993년에 입헌군주제를 채택하여 노로돔 왕조의 국왕이 프놈펜의 왕궁에 머무르긴 하지만, 일본이나 영국처럼 실권이 없으며, 총리가 정치를 대부분 맡는다. *** 앙코르와트로 대표되는 크메르 제국을 세웠고 참파와 대립하는 강대국이었으나 몰락한 후에는 베트남과 태국에 시달리다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독립 후 시아누크 왕조의 독재를 론 놀이 뒤엎고 크메르 공화국을 세웠으나 크메르루주에 의해 무너져 킬링필드를 겪었고, 베트남의 괴뢰정부를 겪고 난 뒤 투표를 통해 입헌군주국이 되었다. *** 여당인 캄보디아 인민당이 국회(하원) 의석의 100%를 차지하..

올리비아는 난소암으로 돌아가신 엄마로부터 받은 외딴집에서 홀로 흡혈귀 소설을 쓰지만 번번이 많은 출판사로부터 퇴짜를 맞는다 크리스마스 며칠 전 박쥐가 겨울에 꽝하고 현관에 부딪혀 쓰러져있고 불쌍해서 거둬주는데 그게 바로 흡혈귀 '루크'였다 탐정이라곤 했지만 흡혈귀 살수 줄리어스 킹은 루크를 돌봐주고 있는 올리비아를 수상히 여기고 조사 끝에 루크를 죽이러 가지만 올리비아의 삽 뒤통수 치기에 당해 루크에게 죽고만다 올리비아는 계속적으로 루크에게 흡혈귀에 대해 궁금한 걸 묻고 맘을 열고 안심하지만 루크 동료들이 들이닥치고 집도 절도 없이 쫓겨나 죽을 위기를 맞는다 올리는 킹이 일했던 회사에 전활 해보지만 해결사를 불러주기까진 6월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올리는 손수 킹의 무기들을 챙겨 셋을 쓰러뜨리고 루크는 죽이..

다이하드 4가 생각하는 영환데 인터넷으로 영국이 마비가 된다 첫 번 사고는 블랙요원 노출 그래서 교사로 일하는 잉글리쉬가 투입되는데 보조 보프와 그 아내 잠수함 함장 러시아 첩보원의 도움을 받아 물리친다 *** 웃길려고 작정한 지점은 예상할 수도 있고 그럴 수 있다 생각한다 영국의 웃음 포인트가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에 빗나간다든지 예상을 해도 기발해서 웃을 수밖에 없게끔 해야지 정말 어느 것도 만족시키지 못한다 1.5 / 5

때는 2000년 2020년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의 물을 뺏으러 온 외계인으로부터 지구 및 유스케를 구하러 온 죄그만 로봇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테트라였다 유스케는 동네 친구 마사키, 토시, 히데다카가 있었는데 홍일점 마사키를 짝사랑한다 테트라는 이것저것 부속을 요구하고 알고 봤더니 그건 외계인의 침략으로부터 막아낼 전투로봇 건게리온을 만들기 위함였다 납치된 마사키와 지구를 구하지만 퇴각하던 외계인은 유스케에게 총을 쏘고 테트라가 대신 맞아 죽는데 2000년엔 테트라가 지닌 지역을 되살릴 메모리 디스크가 없고 살리다손 모두에 대한 기억이 사라질 판이다 유스케는 로봇공학을 공부하여 2020년에 이르렀고 마사키와 결혼까지 한다 누군가 디스크를 발명해주고 유스케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길이 열리기도 하고 타임머신을..

범인은 칠묘 대전 행사를 집행하는 대사로 당나라의 적대국인 오상국의 첩자였다 소완이란 여자 아이로 신체 축소술에 피아노 줄 꼭두각시 조종에 음파로 까지 조종 가능한 술사였다 낙양의 하늘에 열린 요괴문, 곧 요문이랑 거대 비두나찰은 망대에서 바늘구멍과 수증기를 이용한 환시였고 투명 괴물 주궁 도마뱀이 실제 군병을 공격한 것이었다 시체들에 자라난 비늘은 그 주궁의 독에 중독이 된 것이었고 적인걸의 상해 대장 연아의 아버지는 오상국을 물리치고 떠나라 했건만 비밀을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오상국 백성이 위험해질 것을 염려한 술사가 죽였던 것이었다 소완은 연아에게 사죄하는 의미로 연아의 칼에 스스로 목을 그어 죽는다 *** 요괴의 다양성과 격투씬들이 와이어 액션과 무술 초식이 화려해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각종 의상..

가학 성애적이고 피학 성애적이라 보는 내내 썩소가 아닌 불쾌한 표정이 저절로 지어진다 엔딩 크레딧에 올라오는 것을 보아 20년 전부터 이 티비프로가 있었고 과거의 향취를 느끼고자 더 발전적으로 찍은 것같은데 보기가 너무 역겹다 이 영화는 허구 영화에서 위험한 장면을 대신한 스턴트맨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저 웃기려고 하는 무의미한 짓거리의 에피소드식의 조각을 붙인 예능프로다 위험해 보인단 생각에 앞서 변태스럽고 더럽고 엽기적이며 왜 저런 짓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어쨌든 미국의 노출수위가 어느 정도인지 놀랍다 성기 노출은 예사고 심지어 똥까지 그대로 보여준다 안 부끄러운가? 안 아픈가? 한국 예능 1박 2일이나 런닝맨이나 이런 유가 어데서 베꼈는지 미루어 짐작이 가능케 한다 근데 이런 미국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