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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활 나까지 굳이 평을 해야될까 싶지만서도
나는 틀렸다고 말하는데
다양성의 이유로
내게 틀리다와 다르다를
굳이 가르쳐주려는 사람들을 위해
나도 알아요! 하고
평을 하고자 한다
***
영화 대사 중에 Oh My God이 나오는 건
감독이 연기자들에게 아무렇게나 대사 치라고 했고
녹음자는 관리를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일까?
아무리 표전이래도 지킬 건 지겨챠 한다
***
퓨전 사극인데
미장센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하기사 뭐 고증이 없으니 그것 조차
제멋대로 만든 사극풍 미장센이겠고..
일단 언행이 현대식이다
최영, 이방원, 이성계 등 잠시 나오고
언급되지만
픽션은 픽션이고
현대식 서사와 연기 등은
몰입감을 방해한다
캐러비안 해적
그리고 이전 한국 영화 해적 영화
짬뽕시켜 놓은 듯한 이야기
때는 바랴흐로 조선개국 4년차
고려 무인들이 조선에 반대하여
보물을 챙겨서
보물섬에 숨겼고
그걸 찾아나선다는 이야기다
도깨비 깃발이란
보물선이 있는 지도
진지함이란 눈씻고 봐도 없고
가볍기가 그지없다
영화엔 완급이 있고
높낮이가 있다
그걸 지키지 못했다
그래서 이 영환 틀.렸.다.
누누히 말하지만
엑스트라
단역
조연
배우들은 경력 쌓을려고 영화 찍을 수 있다
스탭도 마찬가지고
헌데
감독은 그게 아니다
잘~ 생계가 달려있다 ㅋ
근데도 웃긴게 이게 한국 유명감독의 작품였다니..
하기사 유명 감독 아니면 제작사측에서 자본을 대어줄 리 없었을테고
어쨌든 실패작이다
자신의 색깔을 찾고
여기저기 장르 기웃거리지 않는 감독되길 바란다^^
모든 장르를 다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고
그걸 빨리 깨우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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