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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벨이 나오는데 참 귀엽다
겨울왕국의 안나^^
***
어려서부터 스타워즈 광팬이 동네 친구 넷은
'리누스'가 시한부 선고를 받자
스타워즈 에피소드 1편을 먼저 보려고
조지 루카스 농장을 침입할 계획을 세운다
스타트랙 팬들과 격력한 몸싸움과 추격전까지 벌여가며
어째저째 농장에 조이까지 합류해
침입을 성공하였으나 경비원 등에게 잡히고
무단 침입죄로 고소를 당하진 않지만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리누스만 시사회를 갖는다
6개월이 지나 개봉하는 날
자동차 매장을 하던 '에릭'은 꿈이었던 만화가가
엄마 차고에 얹혀살았던 허치는 자동차 장식품 가게 사장이
조이와 윈도우즈는 애인이 됐다
물론 리누스는 이미 저세상 사람
넷은 기대에 부풀어 극장에 앉아서
실망할까 두려워한다
***
무엇이든 사람이든 뭐든
팬들을 이해할 수는 없으리라
죽을 때까지...
그래도 뭔가 빠져서 열성과 열정을 보이는 것도
지나치지 않다면
현실을 도외시 않는다면 좋은 듯..
결국 다섯 친구의 늦은 성장드라마가 아닌
코미디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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