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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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詩 2022. 6. 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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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각본 및 주연을 하고 있다
북 치고 장고치고 다 한단 의미는
세 가지이다

1st 아주 감독이 모든 게 다 되는 뛰어난 영화이든지
곧, 유명 배우가 
능력이 뛰어나 자비든 제작비 지원을 받고 제작되었든지

2nd 아주 감독이 어떤 제작사에서도 
지원을 안 해주는 허접 시나리오고 전망이 없어서
이리저리 돈 긁어 모아, 물론 돈이 많다면야 어쨌든.. 
만용과 객기와 착각의
허접한 영화이든지

3rd 아니면 아무도 기존 제작사에서 그 가치를 몰라줘서
어쩔 수 없이 홀로 독자적으로 영화를 만들 수밖에 없는
제작 이후에 대박치는 영화이든지

어쨌든 위험한 경우인데 모 아니면 도이다
***
이 영화는 첫씬에서 주연의 얼굴만 봐도 답 나온다
듣보잡이며 못생겼다

imdb를 봐도 평점이 하위급이다
결국 이 영화는 두 번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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