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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을 보다가 연결이 안 되어
1편격인 이 영활 다시 봤다
분석을 위해 두 번 보는 것은 시간이 안 아까우나
기억이 안나 두 번 보는 것은 정말 시간낭비다 ㅠㅠ
***
음향효과를 적절히 잘 썼다
두 아이의 뒤에 있는 애들은 왜 느리게 움직이게 함으로써
남주 콜의 입장에서 이웃 소녀 멜러니와의 만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악당들이 너무 어이 없게 죽는다
그렇지만 각본의 개연성은 살리고 있다
애가 장난감을 아직도 갖고 놀기에
그거에 걸려 넘어지는 거나
엄마가 집 아래 쥐덫 놓는 걸 보고 이용하는 경우나
달걀 뒤집어 쓴 걸 닦아줬다가 나뭇가지 놓친 거나
칼로 맞서려고 기껏 꺼내든 게 라이터 불로 책을 태운다거나
아빠 한테 어렵사리 배운 차운전으로
애물단지 옆집 차를 훔쳐 우연히
이미 집앞에 놓여진 나무집 자재를 치는 바람에
부우웅 날라 깔아뭉개는 등..
***
<나홀로 집에>와 유사한 전개다
다만 좀 잔인하고 화끈할 뿐
겁쟁이 꼬마의 성장 엽기 코믹 액션
무튼 사마라 위빙은 엽기적이다
이걸 찍고 나서
<Ready or Not>을 찍었으니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사탄숭배주의자였다가
사탄숭배주의자 가족에게 시달린다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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