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ㅂ

브레이크어웨이 Отрыв Break , 2019

잔인한 詩 2020. 3. 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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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тры́в [아뜨리프] 1. [Noun] tearing off, breaking
2. [Noun] breakaway
3. [Noun] alienation; isolation
***
여느 겨울 영화 처럼 입김 조차 안 난다
크로마키를 쓰고 실내 촬영을 한 것이 뻔히 보인다
서사도 너무 짐작이 가능해서 식상하다
헤어지기로 한 연인이 위기를 통해 
사랑함을 깨닫고 다시 결합한다는..
사고 발생과 구조 지연의 억지 설정이 핍진성을 감소시킨다
관리 영감은 왜 열쇠를 덜렁거리는 목줄에 찼으며
여자 관리자 둘은 단지 정비실에 내려가기 싫단 이유로
며칠을 내려가지 않고
다른 케이블카 선로 있다고
정비반을 부르지도 않는다
키릴이 가방 잃었다고 타지 않게 각본을 쓴 건
구출을 위해 한 사람을 남겨놔야 했다는 것이고..
그 안에 결혼 약속 반지가 있어서 안 탄 건 이해가 되는데
그 안에 희한하게도 연이 왜 들어가있었을까
나중을 예언이라도 하듯 연으로 구조신호를 보낸다
흠... 이런 류의 영화가 너무 많으니
신선한 감이 전혀 없다
그래도 나름 카메라 웤도, 음악도, 화편화도 노력하려고 한 점은 인정하고 싶다

*** Irina Antonenko is an actress, model, singer, TV presenter and personality. Born in Magdeburg, Germany, on Sept. 1, 1991. Currently lives in Los Angeles, CA. She holds the title of Miss Russia. She also placed 11th at the Miss Universe in Las Vegas, NV. After completing her master's degree in finance, she pursued her dreams of becoming an actress and completed her second master's in The Russian University of Theater Arts - GITIS.
여주의 이력이 특이하다
독일 출생인데 LA살고 있지만
어떻게 러시아 영화에 출연했나 보니
미스 러시아 출신에 배우 꿈을 위해 러시아 대학교에서 연극학을 공부했다
어쩐지 이쁘긴 했다 ^^

 

2.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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