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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지명이다
Eyjafjallajökull [지명] 에이야퍄들라이외퀴들
아이슬란드의 작은 빙하이다. 스코가르 마을 북쪽에 있으며
미르달스예퀴들 빙하보다는 서쪽에 있다.
빙하의 빙모는 1,666 미터의 화산을 덮고 있는데
이 화산은 후빙기 이후로 비교적 자주 분출해 왔다.
***
어린 나이 22살에
그것도 멀리 사는 그리스 놈에게 시집가는 딸
세실의 결혼식에 가려는 이혼한 부부는
렌터카도 박살내고
천주교 광신도 차에서 석궁화살도 남편 알랭은 맞아보고
택배 트럭도 훔치고
경찰차도 훔치고
경비행기도 훔치고
구해준 마을 사람 축제에서
상징인 독수리도 총 쏴 죽이고
경찰에 잡혔지만
아내 발레리가 수의사라
서장 강쥐 아픔을 알아채
결혼식 참여는 하긴 하지만
식이 끝나고 감옥에 간다
***
비현실적인 너무나 쉽게도
범죄를 저지르는 점은 있으나
부부간 이해 화해의 틀 속에
넣을 수 있는 뻔한 소동은
코미디답게 다 넣은 게 아닐까 싶다
고지식한 남편
일만 사랑한 아내의
화산 분출과 같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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