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ㅂ

배드 사마리안 (Bad Samaritan, 2018)

잔인한 詩 2022. 7. 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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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out 1탄에서 활강 선수였다가
다리 불구가 된 환자로 나온
'재클린 바이어스'의 필모에서 찾고 찾아본 영화다

참 착하게 생겼었다
이 영화에선 션의 여친 라일리로 나온다
***
션과 데릭은 고급식당 발레파킹 하면서
식사하는 동안 차주 집을 터는 좀도둑였다

션이 찾아간 집은 연쇄 살인범 집였고
한 여자가 감금돼 있었다
데릭이 감빵가길 두려워해
션 홀로 경찰을 찾고 연방수사국을 찾지만
아무도 믿어주질 않는다

살인범은 션의 페이스북으로 애인 노출 사진을 올려 결별케 하고
식당서도 짤리게 하고
션의 부모님들도 누명을 씌워 짤리게 하고
라일리를 줘패서 입원시키고
데릭은 자살로 위장 죽여버린다

션은 인질녀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범인의 은신처를 찾아 많이 두들겨 맞고
인질녀와 션 둘다 죽을 고비를 넘기지만
합력해서 인질범을 피해자와 똑같이 묶어놓는데
그제야 연장수사국이 들이친다
***
션이 사마리아인이고
인질범은 강도고
인질녀는 강도를 당한 경우가 되겠다
헌데 왜 bad 일까?

그건 평소 좀도둑 및 잡범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션은 여자를 살리기 위해 개과천선하고
경찰 및 연방수사국의 도움을 간절히 바란다

따라서 ex- 나쁜 사마리아인였다가
선한 사마리아인이 된 거다
감빵행과 죽음을 불사했으니...
***
타 많은 영화 같은 연쇄살인 감금 범인과 대치 등등
비슷한 장치가 많았지만

달리 정면 승부를 한다
베베 꼬우지 않는다
전개와 결말이 명쾌하다
그래서 보고 나면 속 시원해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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