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ㅂ

반쪽의 이야기 (The Half of It, 2020)

잔인한 詩 2020. 5. 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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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터 역의 Alexxis Lemire는 영화로선 이게 첫작품인데 하필이면 레즈비언 역으로 나온다

앞으로 잘 안풀릴 것이다

다른 배우들도 그랬으니..

그것보다 악역으로 주로 나오던 예성이 인자한 아버지로 나올 줄은 몰랐다

레즈비언 얘기다 ㅠㅠ

젠장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고 봤는데 결국

동양인 레즈와 서양인 레즈의 만남...

엘리 추는 돈벌이로 학교애들 숙제 대신 해주다가

폴리가 애스터를 좋아하고 편지 대신 써주면서

애스터를 좋아하게 된다

흔한 영화 시나리오 엔진이다

어쨌든 폴리는 엘리가 레즈비언임을 알게 되고

결국 서로 정체성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다

더럽고 추잡한 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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