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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제작연도에 비해
엄청 앞서간 특효와 화면 기법을 보인다
물체를 통과하거나
비록 허접하지만 컴 사용 장면이지만
당시 기억으로선 분명 선구적이라 할 수 있다
서극 감독 영화답게 화려하고
대규모적 액션을 보인다
롭 슈나이더가
비록 코믹스런 연기로 여전히 나오지만
이런 액션 영화에 나오는 건 첨 본 듯하다
***
서사의 구조는 러시아의 초소형 폭탄을
청바지 단추로 위장해서
미국 내 수입시켜
공포 분위기 조성으로
위성 사용 유지비용을 뽑아내려던
CIA 홍콩 지부장과 똘마니
그리고 그에 얽힌 납품업체 홍콩 사람들
이를 막아내는
수출업자 장 끌로드 반담, 위장 잠입 요원 롭 슈나이더,
흑인 여자 CIA, 홍콩 경찰
이 넷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요즘이야 식상한 흔한 소재지만
당시로 따지면 획기적인 것이 아녔을까?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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