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괴물 '래리'는 자폐아 '올리버'를 굳이 자신의 세계로 데려가려 하고 이를 막으려는 아빠는 교통 사고를 당하게 하고 엄마는 래리가 올리버를 데려가려던 순간 대신 래리의 손을 잡고 실종되지만 아들을 다시 찾아와 놀아준다... *** 시나리오를 잘 썼다 올리버가 스폰지 밥을 좋아하기에 스맛폰에 집착을 하고 그 스맛폰으로부터 래리가 등장하고 평소에 찐득이 장난감과 아빠와 거리두기 레이저로 래리의 존재를 파악하며 친구가 공터에 스맛폰을 던져놨기에 공터까지 엄마와 도망을 갔지만 그 스맛폰을 통해 래리는 끝까지 쫓아온다 전기 괴물이란 설정 때문인지 조명에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보인다 아들을 대신해서 괴물의 나라로 가버리는 엄마 짠한 모성애를 느낄 수 있다 3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