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여정 1편의 감독 필모에서.. 리틀 자이언트란 대니가 만든 풋볼팀의 이름이다 *** 어려서부터 형 케빈의 그늘에서 수모를 당하던 대니는 형네 풋볼팀 선발에서 탈락한 애들과 마을에서 혼자 놀거나 외로운 아이들을 영입해 작은 거인들이란 팀을 새로 만든다 한 마을에 한 팀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에 둘의 선택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데 전반전엔 죽을 쑤지만 쉬는 시간에 모두에게 한 번이라도 누굴 이겨본 추억이 있다면서 각오를 다지고선 후반전엔 이긴다 그리고 두 팀은 하나가 되고 형제가 감독을 맡고 대니가 이긴 댓가로 마을 저수통에 형 이름을 지우고 형제 이름을 새긴다 *** 강쥐 둘과 냐옹이 하나가 나오는 영화 머나먼 여정에 비해 너무나 산만하고 짜임새가 없다 제작연도가 1994니 각본은 흔했는지 안 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