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기란 말은 쉽게 듣고 많은 사람 안다. 레이더에도 걸리지 않는 첩보 비행기... 하지만...stealth란 단어가 사전에 나오지만... Way to be stealth 란 말은 사전에 나오지 않는다. 이게 바로 문화의 차이이다. 만약에... 역으로 생각해서... 우리나라의 현재 문화를 영화를 만들고... 그 생활용어를 대사로 치고 그 대사를 타언어권의 사람이 번역을 한다고 치자... 구체적인 예로.. 까도남, 곧 까칠하지만 도도한 남자 이런 것이 만약 대사에 나오면... 우리나라 사람 조차 현시대에 유행하는 용어도 모를 수 있는데.. 그리고 훗날 우리나라 사람들 조차 모를 수 있는데... 미국 땅덩어리에 속한 그네들의 그 유행어 속어를 사전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영화는 아주 불친절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