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숫자, 영어 등

438일 (438 dagar, 438 DAYS, 2019)

잔인한 詩 2022. 7.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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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자가 위대한 게 아니라
동영상 원본을 찍고 빼돌리고 공포한
에디오피아인이 위대하다
왜냐구?

두 기자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만 탐닉하고
사면을 위해 양심까지 팔았고
주도면밀함이 없었지만

두 사람을 살린 그 사람은
미리 가족을 다 피신시켰고
망명까지 다 계획한
현실적이 사람였기 때문이다
***
영화의 겉면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 볼 것은
현실과 실제를 놓고
어떻게 접근해 저장하고
그걸 어떻개 편집하냐에 따라
승화냐 왜곡이냐가 될 수 있는
영상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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