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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 파시즘 + homophobia + 관종 = 못 폭탄
아서 위장 잠입자
데이빗 폭파범
영화가 주는 교훈은
테러를 하려면 표적 대상만 공격해야지
지금 세계에 만연한 테러의 행태인
불특정 다수가 돼선 안 된다는 것이고
순수 목적이어야 하지
유명해지려고 해선 안 된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지가 똑똑하다고
착각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
테러범 데이빗은
흰 모자에 폭탄 가방 들고 활보하고
잠입 수사 자원자 아서에 의해 신분이 드러나 잡히고
심신 미약으로 장난치려다
대테러 형사의 여자 행세 거짓 편지에 속아
고백해서 형을 살게 된단 얘기다
***
요즘 다큐 흐름과 같이 극영화와 같이 대역을 써서
집중도를 높이곤 있지만
되려 장르의 정체성이
혼란스럽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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