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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란 소재는
서양에서 들여온 것이다
따라서
마치 할로윈 소재로 영화를 만든 것과 같다
이 영화와 Alone 2020의 영화를 비교해 보길 바란다
같은 작가의 영화다
미국 영화가 훨 이 한국영화보다 핍진성이 떨어지고
서사적인 면에서 떨어지지만
어쨌든 어느 영화가 먼저 개봉했냐를 떠나
허접하긴 매한가지다
***
영활 보면서 영자막이 있길래 같이 보는데
과연 한국어의 말맛을 얼마나 살렸을지 봤다
특히나.. 존대법
반말하냐 하는 부분이다..
존대법이 거의 없는 영어란
언어의 입장에선 상당히 힘든 번역였겠지만
***
특수분장비에 엑스트라 비용 등
거기에 쓸 돈이면
다른 훌륭한 영화 적어도 세 편은 찍었겠다
물론 한정된 장소라고 설정하고
어느 아파트 섭외해서
피칠갑하고 어떻게 저떻게 찍은 것은 알겠는데
졸렬하고 치졸하고 어줍잖다
***
한국적 온갖 감상주의 곁드린
짬뽕 좀비 영화
서양 좀비 영화에 비해
너무나 비현실적인 소극적인 인물들의 사고방식 , 태도
물론 서양 좀비 영화에도 그런 것은 있다
허나.. 분명 이 영활 만들 때
다르게 뛰어나게 해 보려고 만들었을 텐데
전혀 아니다!!
그냥 묻고 싶다
당신은..
좀비 영활 얼마나 봤냐고????????
뭔가 땡기고 참신한 게 있어야 보질..
정말 보는 내내 짜증난다
좀비 영화 하나 만들면 뭐라도 될 줄 알았나?
핍진성은 물 건너가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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