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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타카시 감독 작품을 탐색하던 중 찾은 영화이다
이전에 이미 본 영화다
여기선 감독이 아니라 조연이다
배우 출신의 감독이란 말인데..
그런데 이상한 건
2002년이면 <리터너> 연출 중인데 출연할 만큼 열심이었단 건가
궁핍했다는 건가 능력 만땅이란 건가
Jinrui shikin Masami's Subordinate 2013
The iDol Cameraman 2006
Gin no enzeru 2004
Tasogare Seibei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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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출생으로 시각효과 전문가 출신인 야마자키 다카시는 어린 시절 SF영화 <스타워즈>와 <미지와의 조우>에 심취하여 영화 특수효과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사가야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시로구미’ 만화 스튜디오에 들어간 그는 비디오 제작과 디지털 합성기술에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국내에도 소개됐던 그의 첫 작품 <쥬브나일>(2000)은 일본영화 사상 드라마와 시각효과를 가장 잘 조화시킨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태리 지포니영화제에서 최우수 어린이영화상을 수상했다.
야마자키 다카시(일본어: 山崎貴, 1964년 6월 12일 ~ )는 나가노현 마쓰모토 시 출신 일본의 영화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시각 효과 제작자이다. 2006년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시각 효과 스튜디오 시로구미에 속해있다.
***
사무라이의 애환과 당시의 결혼 및 신분 체면위주의 제도를 꼬집고 있다
대결을 위해 갔던 표적과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누고 대결 장면이 압권이다
같이 폐병으로 아내를 잃고 가난한 사무라이들
그들에게 남은 명예인 검술
주인공은 아내 장례식을 위해 가보인 장검을 팔았다고 하자
표적은 눈빛이 바뀌면서 자신을 깔본다며 대결이 시작된다
장검과 단검의 대결
황혼의 사무라이란 뜻은 가난해서 일 마치자 마자 퇴근하는 세베이를 뜻한다
장르는 액션이 아닌 드라마이다
더 정확힌 역사드라마..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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