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ㅌ

티탄 (Titane , 2021)

잔인한 詩 2021. 12. 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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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아는 차 안에서 장난치다가
머리에 티타늄을 박게 됐음에도
차사랑이 끔찍하여
자동차 전시장 무용수까지 되고
한 밤에 차와 섹스를 해서 애까지 밴다
그래서 난 트랜스포머를 낳을 줄 알았더니
등뼈가 티타늄으로 된 돌연변이를 낳긴 하고
실종 아이의 아빠의 품에서 죽는다
근데 알렉시아는 첫 시퀀스야 스토커가 죽일만 해서 그렇다 치지만
놀러 간 동료 무용수는 왜 죽이고
나머지야 목격자라 그렇다 치지만 왜 죽인 걸까?!
알렉시아의 살인 본능은 아무런 이유를 제시해 주거나
뒷받침 되질 못한다
결국 수배를 피하기 위해
8년 전 실종된 남자아이 행세를 해서
소방수 아빠 밑으로 들어갔단 설정인데
아들이 그리워 남자가 됐든 여자가 됐든
진짜 자신의 아들이든 아니든
거둬들인 그 심정은 이핼한다만
그리고 여자인 걸 눈치챈 제일 잘 따르던 후배 소방수를
죽게 한단 것도 이해가 간다만
아무리 알렉시아가 압박 붕대로 가슴과 배를 칭칭 감았다손
여자인 걸 어찌 첨부터 몰랐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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