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ㅋ

코드 카림 (Code: Karim, 2021)

잔인한 詩 2022. 6. 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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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위장 잠입 경찰을 하던 카림은
고국 이탈리아로 돌아오지만 
또다시 무슬림 테러조직에 잠입 지시를 받는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손이 마비되는 증상과
과거 잔혹한 현장의 악몽이 괴롭히지만
임무를 수행한다

자신 이전에 조직에 가입된 정보원 덕분에 
무기 거래 급습으로
테러장 하산은 더욱 의심이 생겨서
조직원 그 누구도 외부인과 접촉을 막는데

카림이 머물던 식당 겸 모텔의 여종업원 
아이리스는 이로 인해 살해당한다

하산의 조직은 광장 테러할 것처럼 위장하고
댐에 리신 독극물을 실은 밴을 추락시키려 하는데
카림의 목에 심긴 GPS로 경찰은 추격하지만
하산의 자살 폭탄을 틈타 
아이리스를 죽인 
블레드는 홀로 살아남아 댐으로 향하고
카림만이 쫓아가 격투 끝에 
블레드가 살살 약을 올리자 총쏴 죽인다

카림은 칼빵을 맞았지만 살아남아 프랑스로 가고
경찰의 마수 곧, 카림의 상징 
지포 라이타를 소포 배달하는데

카림은 됐다면서 카페 식탁에 놔두고 
갈 길을 간다
***
특수효과가 졸렬하다
특수 분장은 어느 정도 볼만한데 말이다

서사 자체가 너무나 흔해서 별다를 것이 없다

액션이 많은 것도 화려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잠입 경찰의 고난을 다루는 정도
그리고 로맨스 약간 양념 친 정도...
지겹다 정말;;;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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