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ㅋ

코드네임 제로니모 Code Name Geronimo, 2012

잔인한 詩 2020. 3. 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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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Seal Team Six: The Raid on Osama Bin Laden"

가제목 "Code Name: Geronimo"

국제 상영에 있어서 여러 나라가 두 제목을 혼용해서 쓰고 있다
그래서 제목상으로 상당히 헷갈리는 영화다
***
영화는 페이크 다큐와 극영화를 접목시켜서
관객이 
CIA 입장이 되기도 하고
해병대원 입장이 되기도 하고
미국국민 입장이 되게끔 한다
***
이 영화가 국뽕 영화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오사마 빈라덴의 죽음, 넵튠 스피어 작전(영어: Operation Neptune Spear)로도 알려진 이 작전은 2011년 5월 2일에 실행된 미국의 오사마 빈라덴 사살 작전이다. CIA가 작전을 주도했으며, 미 해군의 최정예 대테러 특수부대인 DEVGRU(미 해군 특수전 개발단. 구 SEAL 6팀) 대원 25명이 블랙호크 헬리콥터 4대에 탑승해 작전에 참여했다. 빈라덴의 CIA 암호명이 제로니모였다.
파키스탄 현지시간 2011년 5월 2일 01시 00분, (5월 1일, 20:00 UTC, 16:00 EDT)에 작전이 시작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른 주말과 같이, 이 날에도 워싱턴 DC 인근의 앤드류스 공군기지에서 골프를 쳤으며, 9홀까지 4시간 가량 골프를 치고 중도에 복귀하여, 동부시각 16시에 작전이 시작되었고, 백악관 지하 벙커에서 DEVGRU 대원의 헬멧 카메라를 통해 위성 생방송을 시청하였다.
아보타바드의 파키스탄 정보기관의 안가에 은신 중이던 빈라덴을 DEVGRU가 현장에서 사살했다. 아보타바드는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북쪽 51km에 있는 인구 12만 명의 도시이며, 파키스탄 육군사관학교와 육군 2사단의 사단 본부가 위치해 있다. 빈라덴이 살던 집은 보통 가옥보다 8배나 큰 3층짜리 대규모 주택이었으며, 파키스탄 육군사관학교에서 불과 1,300m 떨어져 있었다. 3년 전부터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곧, 작전이 시행된 지 불과 1년 만에 영화가 제작되었다
실화 기반으로 영화가 제작되는 경우는
국가를 까는 영화는 내 경험상 극영화로선 10 여년이 걸린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안 그렇다는 것이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CIA 와 미 해병대의 희생과 노력을 담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세계 평화를 위했단 자화자찬...
하지만, 911 테러,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등 수 많은 문제점을 알고 있기에
곱게 보여지질 않는다    2.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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