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ㅋ

케이온 映画 けいおん!, K-ON! Movie, 2011

잔인한 詩 2020. 3. 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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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귀에 익어 성우진을 보니
사토 사토미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에서 제조사 이즈역이다
Cast (voice)
Aki Toyosaki - Yui Hirasawa
Yoko Hikasa - Mio Akiyama
Satomi Sato - Ritsu Tainaka
Minako Kotobuki - Tsumugi Kotobuki
Ayano Taketatsu - Azusa Nakano
***
케이온!이라는 제목은 경음악에 해당하는 일본어 단어 けいおんがく(케이온가쿠) 중 앞부분의 발음을 딴 준말에서 유래했다.작품 자체가 경음악 동아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제로 하고 있는 만큼, 작품의 성격을 똑똑히 반영하는 제목이다.
경음악(輕音樂)은 클래식으로 대표되는 순음악에 비해 가볍고 대중적인 음악을 일컫는 말이다. 서양에서는 그 의미가 좀 더 좁아, 클래식 중에서도 대중적 요소를 지니고 있는 것을 가리키는 것에 한정하고 있다. 본문에서는 전자의 뜻으로, 작품에서 등장하는 경음부는 쉽게 말해 "밴드부"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안에선 밴드부와 경음악부를 구분하고 있는데 이 밴드부는 보통 관현악단이나 브라스 밴드를 의미하며, 경음악이라는 것은 오케스트라 음악이 아닌 음악을 통칭하는 말로 일본에서만 쓴다고 봐도 된다. 물론 예전 번역서에는 경음악으로 표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중음악/재즈/실내음악 등으로 엄격히 나누고 있다
***
보통 내가 본 일 애니에선
중학생이면 고등학생 처럼 보이고
고등학생이면 대학생 처럼 보이는데
이 영화에선 고등학생인데도 중학생 처럼 보이게 그렸다
특이하다
하는 짓도 소녀스럽고 귀엽다 
엉뚱하고 순수하다
아즈사는 2학년으로서 졸업반 선배 넷이 늘 걱정이다
어리버리하기에...
특히 유이는 자신을 레즈로서 좋아하는가 싶을 정도로
엄청 아낀다
서사는 방과후 티타임 밴드가 졸업 여행을 런던을 가서
초밥집, 야외 공연을 하고 그 이전부터 계획했던
후배 아즈사에게 줄 노래를 위해 작사 작곡에 몰래 애쓴다
졸업을 해도 우리 다섯은 영원히 동료라면서...
와중에 마지막 등교일 교실 내 공연도 한다
***
화편화와 편집이 상당히 훌륭하다
음악에 맞춘다든지
극적인 분위기에 맞추고 있다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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