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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 2004년 제작인데 2010년도를 설정했다면
2편은 2010년 제작인데 2025년도로 설정했다
CG는 더 정밀해졌고
등장인물들도 더 많고 규모도 커졌다
7년이란 사이에 기술력과 연출법이 상향되었다
***
츠미레 역의 아역배우가
이쁘게 컸을 것 같아 조사해보니
내가 본 영화에서 꽤나 나온다
'나가노 메이'인데
역변했을까 왜 못 봤을까?!
얼마 전 본 <가면 병동>의 주연이었음에도..
***
영화의 주제는 완전한 어둠도 빛도 없다는 것이다
인간성에 내재하는 선악에 대한 고찰이다
여러 영화가 짬뽕된 느낌이 강하게 든다
선생은 원심 분리기에 의해 선악이 나뉘었고
그 악이 도지사 딸이었는데
그 딸은 경호원의 희생을 보며 눈물을 짓고
악에도 감정이 있음을
그리고 둘이 합체
외계인을 악식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 애니와 흡사
그리고 복선이 깔린 먹어서 희생한단)
을 통해 인류를 구한단 설정이다
1편이 아동용 동화였다면
2편은 성인용 동화가 되겠다
1편에 비해 코믹적 요소를 더 첨가해서
B급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려 하고 있다
헌데
1편의 정극이라면
2편은 코미디다
연기가..
***
믿으면 꿈은 이뤄진다
또 하나의 주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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